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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선 (가장 굵은선) |
주곡선 (계곡선 사이선) | |
1/25,000 |
50m |
10m |
1/50,000 |
100m |
20m |
1. 1:25,000 지형도의 주곡선 사이의 고도는 얼마인가? 2 ① 50m ② 10m ③ 20m ④ 50m
2. 1:25,000 지형도의 계곡선 사이의 고도는 얼마인가? 4 ① 50m ② 10m ③ 20m ④ 50m
3. 계곡선의 간격이 100m인 지도의 축척은? 1 ① 1:50,000 ② 1:25,000 ③ 1:15,000 ④ 1:10,000
4. 국립지리원이 제작한 지형도 중에서 자세한 등산로나 작은 마을을 찾는데 적당한 지형도는? 2
① 1:50,000 ② 1:25,000 ③ 1:15,000 ④ 1:10,000
5. 다음의 정보로 보아 이 지도의 축척은? 2 (도엽면적=150km2, 도상거리 4cm가 실제거리 1km, 주곡선 간격은 10m)
① 1:50,000 ② 1:25,000 ③ 1:15,00 0 ④ 1:10,000
6. 다음 보기는 무슨 등고선을 설명한 것인가? 3
(굵은 실선으로 1:50,000지형도는 100m 마다, 1:25,000지형도는 50m 마다 높이를 숫자로 표기)
① 주곡선 ② 간곡선 ③ 계곡선 ④ 조곡선
※ 축척에 따른 길이
1/5,000 |
1/15,000 |
1/25,000 |
1/50,000 |
1/100,000 | |
지도상 |
1cm |
1cm |
1cm |
1cm |
1cm |
실제거리 |
5,000cm |
15,000cm |
25,000cm |
50,000cm |
100,000cm |
50m |
150m |
250m |
500m |
1,000m | |
0.05km |
0.15km |
0.25km |
0.5km |
1km |
7. 1:5,000지형도 도상거리가 50cm라면 실제거리는 얼마? 1
① 2.5km ② 5km ③ 12.5km ④ 25km
-> 지도상 1cm = 5,000cm 이므로, 5,000cm * 50cm = 250,000cm = 2,500m = 2.5km
8. 축척이 1: 5,000 인 지도에서 도상거리가 20cm라면 실제거리는 얼마인가? 1
① 1,000m ② 2,000m ③ 100m ④ 5,000m
-> 지도상 1cm = 5,000cm 이므로, 5,000cm * 20cm = 100,000cm = 1,000m = 1km
9. 나침반의 기능이 아닌 것은? 3
① 거리 측정 ② 정확한 진행방향을 측정 ③ 등반속도 측정 ④ 현재 위치 확인
10. 나침반의 용도로 옳지 않은 것은? 2
① 지도의 정치 ② 고도 측정 ③ 방위각 측정 ④ 자북선 긋기
11. 실바(silva) 나침반의 장점을 잘못 설명한 것은? 2
① 자침 멈춤이 빠르다. ② 작은 기호는 읽을 수 없다. ③ 각도 측정이 가능하다. ④ 조작이 간편하다.
12. 나침반은 하나로 세계 어디에서나 사용 할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 사용이 가능한 나침반은 중 어느 것인가? 1
① MN : Magnetic North ② NME : North Magnetic Equator
③ SME : South Magnetic ④ MS : Magnetic South
13. 나침반의 각도를 읽는 선의 명칭은? 3
① 방향지시 보조선 ② 북방지시 보조선 ③ 도수선(하얀석.움직이지않는) ④ 북방지시 화살표
14. 나침반에는 두 개의 화살표가 있다. A는 방향지시 화살표, B는 북방지시 화살표이다.
관련되는 A와 B를 정확히 연관 지어 표기한 것은? 1
15. 방향을 표시하거나 알아볼 수 없는 것은? 2 ① 나침반 ② 분도기 ③ 자석 ④ 북극성
16. GPS의 기능이 아닌 것은? 4
① 현위치좌표 ② 이동속도 ③ 현위치 일출.일몰시간 ④ 지형도 제작
17. 우리나라의 해발고도를 인천광역시 인하대학교내에 설치한 수준원점의 높이는? 2
① 23.6871m ② 26.6871m(평균 해수면) ③ 29.6871m ④ 32.6871m
18. 한라산의 높이는 1,950m이다. 그 높이의 기준은 어디인가? 2
① 인천 앞바다의 평균해면 ② 제주만의 평균해면 ③ 원산만의 평균해면 ④ 부산만의 평균해면
※ 독도법에서는 세 가지만 알면 기본은 다 배운 것이다.
1. 자북선 긋기
자북선 긋기는 나침반이 가리키는 북쪽과 지도가 가리키는 북쪽이 차이(도자각)가 있기 때문에
지도에 미리 자북선을 그어 놓아야 독도를 정확하게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도북과 자북의 차이인 편차를 수정하지 않고 독도를 한다면 1km를 전진했을 때 1°마다 17.44m만큼 차이가 생기므로
도자각이 6°인 지역에서는 104m 오차가 생긴다.
만약 10km를 전진하면 1,040m만큼 오차가 생겨 목적지를 찾기 어렵게 된다.
반드시 독도를 할 때는 자북선을 긋고 사용해야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자북선을 그을 때는 도자각을 지도에서 확인한다. 참고로 모든 지형도는 도자각이 적혀 있다.
2013년 현재 서울 경기 중부 지방은 8°00이다.
다음 나침반의 진행선 또는 다이얼 눈금에 360°에서 도자각(8°)을 뺀 각도 352°(360°-8°=352°)를 도수 지시선이나 진행선에 맞춘다.
그 다음, 나침반을 지도 위에 올려놓고 나침반의 북방지시 화살표 또는 북방지시 보조선을 경선(도북선)과 일직선 되도록 한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북방지시 화살표의 화살방향이 지도의 북쪽을 향하도록 해야 한다.
북방지시 화살표와 경선(도북선)이 일직선이 되었다면 나침반이 8°를 뺀 만큼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기울어진 나침반의 왼쪽변 또는 오른쪽변에 펜을 대고 선을 그으면 이 선이 도자각만큼 기울어진,
다시 말해서 도북선을 기준으로 서쪽으로 8° (도자각) 기울어진 자북선이다.
이렇게 자북선 한 선이 그어졌다면 이 선을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에 4cm 간격으로 평행선을 여러 개 그어 놓으면
1대 2만5,000지형도에서 4cm는 실제거리 1km를 나타내므로 거리를 예측하기 편리하다.
항상 자북선을 북쪽 기준으로 생각하고 나침반과 지도를 사용해야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2. 방위각 측정
➊ 지도상에서 현재 나의 위치와 가고자 하는 목표지점을 찾는다.
➋ 나침반의 우변(또는 좌변)을 현재 위치에서 목표지점에 맞춘다.
이때 반드시 진행선의 화살표(나침반 가운데 큰 화살표) 방향이 목표지점 방향으로 되게 나침반을 위치시켜야 한다.
➌ 나침반의 다이얼을 돌려 다이얼원 안에 있는 북방지시화살표(또는 보조지시선)와 미리 그어놓은 자북선(빨간선)과
일치(또는 평행)되게 한다. 이때 북방지시화살표의 화살표 방향이 자북선의 북쪽으로 향하게 해야 한다.
➍ 나침반의 진행선(눈금테)에 나타난 다이얼의 숫자가 현재 위치에서 목적지의 방위각이다.
이러한 지도상의 방위각 측정방법을 이해하지 않고 무조건 외우게 되면, 곧 잊어버리게 된다.
처음 접하는 사람은 매우 복잡하게 느껴지지만, 원리를 알고 나면 매우 간단하다.
문제 해결의 핵심은 현재 위치와 목표지점의 방위각을 측정하는 것이다.
방위각이란 목표지점이 현재 지점으로부터 북쪽(자북)에서 몇 도만큼 시계방향으로 돌아갔나 하는 것이다.
이것은 나침반을 사용하지 않고 각도기를 사용해 간단히 측정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나침반을 사용하는 것은 실제 현장에서 각도기까지 휴대하기 불편하므로
나침반을 각도기처럼 사용해 방위각을 측정하는 것이 위에서 설명한 방법이다.
3. 방위각 진행
측정된 방위각은 목표지점으로 갈 수 있도록 방향을 알려 준다.
측정된 방위각의 방향을 산에서 찾아내어 산행의 방향을 잡는 것이 방위각 진행이다.
➊ 지도상에서 측정된 방위각만큼 다이얼을 돌려 눈금테에 맞춘다. 바로 측정한 상태라면 돌릴 필요 없이 맞춰져 있을 것이다.
➋ 나침반을 왼손에 들고 가슴중앙 앞부분에 놓은 다음, 북방지시화살표(또는 보조선)와 빨간 자침(북침)이 일치하도록 몸을 돌린다.
➌ 나침반의 진행선 방향이 지도에서 측정한 목표지점의 방향이며,
북방지시화살표와 북침을 일치시킨 상태로 진행하면 목표지점에 도달한다.
그러나 실제 산행에서 방위각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등산로는 직선으로 나 있는 것이 아니며, 목표지점을 직선으로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목표지점의 방향을 확인하고 그쪽 방향으로 나 있는 길을 찾아내서 길을 잡는 정도로 활용한다.
산행 중 안개가 자욱해 시야가 나쁘거나 갈림길에서 갈 길을 선택해야 할 때도 방위각을 참조한다.
먼저 도수지시선에 방위각을 맞춘다. 나침반의 북방지시 화살표와 북침이 겹치도록 몸을 돌린다.
두 직선이 겹쳐지는 순간, 진행 화살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면 목표지점에 도착한다.
그러나 등산로는 평지와 달리 구불구불하기 때문에 수시로 방위각을 확인해야 한다.
4. 방위각을 알면 내 위치를 알 수 있다
방위각을 정확히 알면 내가 서 있는 위치를 지도상에서 정확히 찾을 수 있다.
우리가 ‘지도를 읽는다’는 것은 지도에서 ‘나의 현재 위치를 찾는 것’과 같다.
지도에 출발지를 표시하고, 목적지도 표시하고, 그리고 경로까지 모두 표시한 후에 지도를 들고 산으로 뛰어드는 순간부터
쥐게 되는 화두는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이다.
지도상에서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면 길을 잘못 들었는지, 제대로 가고 있는지, 얼마나 왔는지,
또 얼마나 더 가야 하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봉우리 하나의 방위각을 재보면, 현재 나의 위치를 지도상에서 찾아낼 수 있다. 그게 방위각의 힘이다.
거꾸로 나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멀리 보이는 봉우리의 방위각을 측정함으로써
지도상에서 그 봉우리가 어떤 봉우리인지 찾아낼 수도 있다. 방위각 측정은 가장 기본적인 측량술인 것이다.
좀 더 엄밀하게 따지자면 ‘알고 있는’ 봉우리의 방위각 하나만 측정해서 나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아낼 수는 없다.
하지만 내가 지도상에서 어떤 루트를 따라 가고 있는 중이고 그 루트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는 것만 안다면
두 가지 정보를 결합해서 나의 현재 위치를 지도상에서 하나의 점으로 찍을 수 있다.
지금 걷고 있는 등산로가 어느 능선인지, 어느 계곡을 따라 가는지 큰 흐름만 알고 있으면 봉우리의 방위각 한 개만으로도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다.
계곡 산행의 어려운 점은 시야가 트인 곳이 없어 주변 봉우리를 직접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 개의 방위각을 알고 있다면 하나의 루트(코스, 능선, 계곡)와 결합되어 그 교차점이 현재 위치임을 나타내 준다.
교차점은 여러 개일 수 있지만 어느 교차점이 자신의 현재 위치인지 구분이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능선이나 물줄기와 같은 분명한 루트에서 벗어나 숲 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는 나의 위치를 어떻게 찾아낼까?
그럴 경우에는 방위각 하나만 가지고는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찾을 수 없다.
어떻게든 잘 알고 있는 봉우리 두 개를 찾아내어 두 개의 방위각을 얻어내야 한다.
지도상에 방위선을 그려서 서로 교차하는 지점을 얻어내야만 자신의 위치를 결정할 수 있다.
고도계를 사용해서 등고선과의 교차점을 이용해 현재 위치를 알아내는 방법도 있다.
손목시계의 고도계는 흔히 기압고도계인데, 기압은 하루 중에도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고도가 정확히 확인될 때마다 보정 해야 한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의 현 위치를 산행이 끝날 때까지 잠시도 잃지 않도록 확인하는 것이다.
방심했다가 나중에 현 위치를 확인하려면 숲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 북쪽의 기준
- 북쪽은 모든 방향의 기준이 되는 방향인데, 혼란스럽게도 북쪽은 진북, 자북, 도북의 세 가지 북쪽이 있으며
가리키는 방향도 조금씩 차이가 있다.
- 지형도에는 이 세 가지 북쪽이 지도 아래 부분에 있는 난외주기의 방위표에 그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국가마다 지역마다 자북과 도북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진북
진북(True North 또는 Geographic North)이란 지도에 표시된 경위도 좌표계의 경도선 위쪽 방향이다. 경도선은 지구 타원체상의 북극점과 남극점을 타원체면을 따라 이은 선이므로 경도선을 따라가게 되면 북극점이나 남극점에 이르게 된다. 일반적으로 지도를 도엽으로 구분하여 작성할 때에는 경도선이 수직이 되게 작성하되 경도선의 위쪽은 북극점의 방향이 되게, 아래쪽은 남극점의 방향이 되게 한다. 그러므로 경도선의 위쪽 방향, 즉 진북은 북극점의 방향이라고도 할 수 있다. 지도의 위쪽 방향이 진북인 경우 별도로 진북의 방향을 표시하지 않는 예가 많지만 지도의 위쪽 방향이 진북이 아닐 경우 지도에 반드시 방위선을 통해 진북의 방향을 표시한다. 진북을 나타내는 기호는 '★'를 쓴다.
자북
자북(磁北, Magnetic North)이란 자석 나침반의 N극이 가리키는 방향이다. 지구는 거대한 하나의 자성체로 볼 수 있으며 일반 자석과 마찬가지로 북반구에 N극, 남반구에 S극을 가진다. 지구 자성체의 N극에 해당하는 지점을 자극점(North Magnetic Pole)이라 하는데 이는 지리적인 북극점과 그 위치가 다르다. 자석 나침반 N극의 속성은 실제 S극이므로 지구의 자극점을 향하게 된다. 자극점은 2005년을 기준으로 캐나다 북쪽의 북극해(N82.7°/W114.4°)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위치가 매년 약 40km 정도 이동하고 있다. 그러므로 지구상의 지역별로 진북에 대한 자북의 방향(자편각)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며 자북의 방향은 세월에 따라 조금씩 변해가게 된다. 지도에서 자북의 방향은 직선과 화살표로 표시하되
진북에 대하여 기울어진 방향쪽의 화살표 반만 표시한다.
도북
지도에 표시된 평면직각좌표계의 세로선 위쪽 방향이다. 평면직각좌표계의 세로선 위쪽 방향은 경위도 좌표계 경도선 위쪽 방향과 지역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 이는 구면체인 지표면을 평면인 종이위에 표현하는 과정인 투영법에 따라 진북방향인 경선이 왜곡되어 표시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발생한다. 기호는 화살표시 '↑'나타낸다.
편차각
- 자편각 : 진북과 자북의 사이각으로 진북에 대하여 자북이 서쪽으로 기울어진 경우 서편각이라 하고, 동쪽으로 기울어진 경우 동편각이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자편각이 서편각인데 그 각도가 남부지방의 경우 5∼6°, 중부지방의 경우 6∼7°, 북부지방의 경우 7∼9° 정도 된다.
- 도편각 : 진북과 도북의 사이각
- 도자각(G-M Angle) : 도북와 자북의 사이각
GPS 단말기에서 Grid North는 현재 설정되어 있는 좌표계의 세로선 위쪽 방향을 의미한다. 만약 GPS 단말기의 좌표계 설정이 경위도 좌표계로 설정되어 있을 경우에는 경도선의 위쪽 방향(진북)이 Grid North가 되지만, 평면직각좌표계(TM, UTM)로 설정되어 있을 경우에는 해당 좌표계의 세로선 위쪽 방향이 Grid North가 된다.
독도법 독학하기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imdent54&logNo=2000999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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