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1일 1식> 적게 먹어라! 1일 1식
1일 1식, 1일 2식, 아침 먹지마라 등 현대인들에게 식사량을 줄이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책들이 서점가에서 인기를 끌더니 결국 다큐프로그램으로 제작되었다.
바로 라이프 다큐 스타일 이다. 그이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에 1일 1식이 계속 마님처럼 앉아있네 ㅎㅎㅎ
나도 고당분, 고지방으로 가끔 폭식하는 습관때문에 살이 찌고 그래서 가끔 내 몸매를 보고 멘붕에 빠지곤 한다.
이승헌 총장님의 일지 희망편지에 소식에 관한 이야기 2편을 보고 마음을 고쳐 먹기를 몇 주째 ..
마음이 좀 흐트러 질때쯤 다큐를 보고 희망편지도 공유하면서 나의 마음을 다잡고자
포스팅을 선택 ! ㅎㅎ
이승헌 총장은 적당한 식사, 적게 먹으라고 한다. 지금은 많이 먹어서 탈이 나는 시대이다. 특히 40대 이후 최대 사망 원인인 암, 당뇨병 등은 모두 부적절한 식사 때문이다. 과식은 몸에 독소가 쌓이게 하고, 독소를 배출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 위장, 간장 등 각 장기들이 휴식할 틈을 안 주니 자연히 건강을 해치게 된다. 따라서 적게 먹는 것이 몸에 도움이 된다.
소식을 하면 몸에 지방이 과다 축적되는 걸 예방할 수 있다.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소식이 단순히 음식을 적게 먹는 데 그치지 않는다. 소식은 욕망을 다이어트하는 것이다. 욕망이 줄어 들어 욕망에서 벗어나면 정신과 영혼이 자유로워진다. 또한 개인의 건강문제가 해결되고 식량문제와 음식물 쓰레기 문제, 성인병 문제, 복지 문제, 인간성 상실로 인한 인류사회의 문제의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
욕망과 소식
인간이 물질적 탐욕에 빠져서 생명의 뿌리인 지구가 자정능력을 잃고 있습니다.
인간성 회복, 지구환경의 회복을 위해서는 욕망의 소식 욕망의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소식은 단지 식습관이 아닙니다. 식습관을 바꾸면 욕망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욕망에서 영혼을 자유롭게 하는 것,
식습관을 바꾸는 데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최근 『1日 1食』이라는 책을 펴낸 일본인 나구모 요시노리는 매끈한 피부와 잘록한 허리를 평생 유지하는 비결로 하루 한 끼 식생활을 권장한다. 사실 난 교보문고에서 이 책 표지를 보고 헛! 하루에 한끼? 어떻게 그래? -_-하면서 옆에 있던 1일 2식이라는 책에 차라리 더 관심이 갔다. 하루에 두끼...그래 이 정도는 먹어야지 ㅠㅠ 하면서 ㅎㅎ
넘 공감되었다. 배고프면 짜증나는 스타일..
하지만 너무 많이 먹은 후에 짜증나고 후회하는 내모습또한...
하지만 이 분은 1일 1식 실천이후에 이렇게 건강해지고 젊어지셨다는군...
음식을 적게 먹으면 위장에서 ‘그렐린(ghrelin)’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내장지방이 연소되어 가장 먼저 잘록한 허리가 된다고 한다. 하루 한 끼 식생활이 다이어트 효과뿐만 아니라 회춘효과, 항암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뇌가 젊어지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절대로 재생되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진 뇌세포가 어떤 특별한 조건 하에서는 재생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 조건이란 다름 아닌 '굶주림과 추위'이다. 사람의 감성을 관장하는 뇌의 가장 원시적인 부분인 ‘해마’가 뇌의 회춘에 관여하도록 진화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핵심은 내가 보기엔 꼬르륵! 이란 단어다. ㅎㅎ
진짜 나도 꼬르륵 소리를 듣고 밥먹은건 청소년때 좀 그랬던거 같고 성인이 되고부터는 꼬르륵 소리를 한 번도 듣지 않은것 같기도하다.
꼬르륵 소리가 나면 부끄러우니까 배를 조금씩 채운다든지...
배가 고프지 않아도 무의식적 습관으로 음식을 먹어 왔던 것 같다.
이승헌 총장님이 말씀하신 멘탈헬스와 소식, 1일 1식 저자가 말씀하시는 1일 1식과 바디 건강을 되새기며
다시 식습관 조절에 으쌰으쌰 해보자! 빠이팅!!!!
아참 ! 그리고 식습관 제어가 너무나 힘드신 분들은
단월드에서 하는 명상이나 기체조와 병행해보세요.
저도 수련효과가 드러나는게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농땡이 안피우고 다닐때는
몸에 해로운것은 자연스럽게 안 먹게되고 , 먹어도 과식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아마 내몸의 시스템이 수련을 통해 제상태로 돌아가고, 스트레스관리가 되니까 굳이 폭식하지 않아도 되었던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