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울주군 대곡리에 있는 선사 시대의 암각화로 울주군 언양읍을 지나는 태화강의 지류 대곡천의 암벽에 새겨진 암각화를 말합니다. 1971년에 발견되었으며, 여러 가지 동물과 사냥하는 모습, 동심원(同心圓) 기하무늬 따위와 같은 200여 점의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국보 정식 명칭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입니다.
반구대 암각화는 울산광역시 제작 시기는 신석기시대 후기에서 청동기시대 초기로 추정되며반구대는 거북이가 엎드린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암각화가 발견되기 전부터 이미 붙여져 있었던 이름으로 울산시는 고래고기로 꽤 유명한 동네이기 때문에 울산시는 암각화의 디자인을 여러 곳에 사용하고 있으며 장생포의 고래박물관이나 울산역의 모조 암각화 등 실제로 반구대 암각화의 발견으로 인해 세계 최초의 포경 연도가 확 올라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