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 라이딩
ㅇ참가자 : 김규직, 김대홍, 김성근, 윤인섭, 전세영, 조기철, 채수일, 최재근(이상 8명, 가나다 순)
ㅇ일정 : 4.16(토)~17(일) / 1박2일
․첫째날 : 서울역 - 상주 자전거 축제 참가 - 문경새재 - 이화령(터널) - 수안보온천(수안보상록호텔)
․둘째날 : 수안보온천 - 충주 - 음성(생극면) - 이천(장호원) / 3번국도 - 37번국도 - 여주 - 양평(개군면 주읍리 산수유마을) - 양평역
ㅇ주이용도로 : 상주 -(3번국도)- 장호원 -(37국도) - 양평 / <총 220여 km>
▲ 김주영(소설가)강의 : 흔들리는 기차안의 강의를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으로 시작
▲ 차백성(자전거여행가) 강의 : 대기업 상무에서 홀연 퇴사후 자전거여행가가 된 사연을 얘기하다 본론은 돌아오는 기차안에서 다시 하기로 한 강의
▲ 중간 휴식지 였던 상주자전거박물관. 자전거인들의 성지순례지가 되길...
▲ 행사에 참여한 자전거 동호인들의 긴 행렬
▲ 행사장인 북천 야외음악당에 집결한 동호인들
▲ 두명의 홍일점 조혜진(좌), 유호연(우) 그리고 조기철 과장(중앙) 님.
▲ 퍼레이드때 애를 먹였던 타이어에 공기압을 넣는 채수일, 김규직 사무관 님.
▲ 끝이 안 보이던 자전거들...우아..많다~~
▲ 행사에 참가한 "투바퀴" 회원님들...
▲ 도로안내표지판이 더 크고 선명하게 찍혔던 사진이 있었으나..논란의 종지부 증거 사진..ㅋㅋ, 그런데 이 3번 국도 너무 좋았습니다.
▲ 저 멀리, "문경새재" 가는 길임을 알려주는 이정표를 보고, 업힐이 안 되는 저로서는 속으로 한숨만~~~.
▲ 바람탓인가(?), 체력의 한계인가(?), 왜 자전거가 안 나가는건지...실상은 길고 긴 오르막길(시각적으로 부분 착시를 일으키는 도깨비도로 같은 것 이었을뿐)
한참 전부터 "이화령터널" 앞에 먼저와서 쉬고 계신 고수님들...(좌측부터 전세영, 윤인섭, 김성근, 최재근, 조기철) 님
▲ 뒤따라 올라오신 김규직, 채수일 님.
▲ 소조령터널(?) 앞이었던듯.
▲ 수안보에 숙소를 잡고 드뎌 저녁 만찬 장소가 되었던 상록수식당, 여기 여종업원은 서비스 정신을 잘 모르는듯...ㅎ
▲ 오늘도 무사고 안전 라이딩 기념과 '자연보호'를 구호로! 개운하게 막걸리 한사발...(2부 두째날은 다음 이시간에 올립니다. 개봉박두~~!)
첫댓글 이름이 좀 잘못된 듯?
제가 알기로는 문경아씨가 아니라 유호연씨인 것 같은데요.
맞습니다. 유호연씨가 맞고요 문경아씨는 우리 채 총무님이 열심히 찾은신거 같던데 ^ ^*
분실된 지갑은 어떻게 됐나요. 연락이 왔는지요. 사진 찍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겨울철에 자전거 타기를 멀리하신 분들은 꽤나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사진이 증명?)
상주에서 양평까지 먼 라이딩 길을 안전하게 즐겁게 다녀와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참가하신 분들 고생하셨고요 안살림을 잘 챙겨주신 채수일 총무님 고맙습니다.
다음 라이딩은 서해안 일주?
이름은 수정했슴다.(당사자분께는 죄송합니다). 방수팩에 담겨있던 현금과 카드는 숙소에 연락을 취해봤으나, 찾지 못했습니다.ㅜ.ㅜ.
지갑 찾았습니다. 우편물로 왔습니다.
너무 재밌다. 김대홍 단원을 홍보이사로 추천!!!!!!
사진후기,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진과 캡션을 읽다보니 마치 영화속의 한장면(라이딩 모습)을 보는 것 같이 실감 남니다. 아주 훌륭한 후기였습니다.
멋진 저지도 받고 보람있는 라이딩이었습니다. 끝까지 함께 못해 죄송하고 아쉽고~~다음에도 좋은 곳으로 바람을 가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