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 수 있으매
1963년도에 동북고등학교를 졸업한 9회 동기생들로 백년지기 행복걷기회를 결성하였습니다. 매주 일요일 마다 전국 각지에 있는 산을 찾아서 산행을 하며 둘레길도 빠짐없이 걷는 모임입니다. 나이는 70대 중반으로 인생의 황혼을 바라보는 노객들입니다. 산을 오르고 둘레길을 걷노라면 몸은 따라주지 않지만 삶의 무게는 사라지고 마음은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만나면 즐겁고 언제나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네 것 내 것이 따로 없겠냐마는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조금 더 가지고 있으면 어떠하며 부족하면 어떠합니까. 우리들은 같은 배를 타고 가야만 하는 고등학교 동기생이며 백년지기 벗들입니다. 산행이 노객들에게 활력을 주는 것이라면 산행 후에 마시는 한잔 술은 마음의 바다가 되어 행복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숨을 쉴 수 있는 기력만 있더라도 우리는 주저 앉지 말고 뛰쳐 나와야 합니다. 세월은 흘러가고 낙엽은 지고 세찬 눈보라가 몰아쳐도 친구들의 마음은 6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내일에 얽매이는 삶의 노예가 아니라 오늘을 마음껏 웃고 즐기고 떠들며 노래하는 황혼의 청춘들입니다.내일은 고교동기생들과 북한산을 등산하렵니다. 산행 후에는 돼지갈비와 소주를 곁들여 한잔 할 것입니다. 권주가를 다 함께 부르면서 말입니다.
3호선 전철 불광역에서 내려 북한산의 족두리봉으로 향할 것입니다.그리고 향로봉을 거쳐서 사모봉을 오른 후에 대동문에서 수유역 방향으로 하산할 예정입니다. 북한산은 한국에서는 명산 중에 명산입니다. 산맥으로 이어지지 않고 우뚝 솟은 산이며 해발 837m입니다. 주봉인 백운대를 중심으로 동북쪽에는 인수봉이있으며 동남쪽에는 만경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일명 삼악산이라고 불리웁니다. 서울시민 뿐아니라 전국적으로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산이 있어서 오를 수 있고 함께 오를 수 있으매 더욱 행복합니다.
2017년 9월 9일 무 무 최 정 남
上がることができ
1963年度に東北高校9回の同期と百年られる幸せ歩く会を結成しました。毎週日曜日に全国各地の山を探して登山をし周囲の道ももれなく歩く集まりです。年齢は70代半ばで人生の黄昏を眺めるノゲクです。山を上がって周囲の道を歩くノラミョン体は応じませんが、人生の重さは消え、心は空を飛んでいます。お友達と会う楽しく、いつも笑いの花が満開です。はいの私が別にないんかしまう何の役に立つでしょうか。もう少し持っていればどうし不足すると、どうか。私たちは同じ船に乗って行かなければなら高校の同期生であり、百年られる友です。登山がお年寄りに活力を与えるのであれば山行後に飲む一杯酒は心の海になって幸福感を抱かせています。息をすることができます気力だけあっても、私たちはあきらめず走って出なければならし。歳月は流れて落葉はなって激しい吹雪が吹きつけても友人の心は60年前も今も変わりません。明日に縛ら生活の奴隷ではなく、今日を存分に笑っ楽しみ騒ぎ歌う夕暮れの青春です。
明日は高校の同期生たちと北漢山を登るしょうと思い。登山後は、豚ガルワ焼酎を添えて飲むことになります。勸酒歌を一緒に歌いながらone shotをします. 3号線電車仏光駅で降り北漢山のジョクヅリ棒に向かうことです。そして、香炉峰を経てサーモ岩を上昇した後の大東門で水踰駅方向に下山する予定です。北漢山は韓国では名山中名山です。山につながらず、そびえ立つ山で海抜837mです。主峰である白雲台を中心に東北にインスボンがあり、東南部には、万景台が位置しています。別名サムアクサンと呼ばれます。ソウル市民だけでなく、全国的に登山客がお気に入りの場所です。山における上がることができ、一緒に上がる可能性があるのでさらに幸せです。
2017年9月9日無無チェチョンナ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