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조선의 주간 온라인게임 순위 정보입니다. 게임조선 순위정보는 게임트릭스를 비롯해 주요 PC방 게임이용 순위와 검색포털 검색어 순위 등 주요 게임 지표와 게임조선 내부 분석 시스템 자료를 합산해 산정됩니다.
12월 1째 주(2014년 12월 1일 ~ 2014년 12월 7일) 온라인게임 순위입니다

12월 첫 번째 주 게임조선 온라인게임순위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롤)'가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피파온라인3'의 맹추격이 돋보였다. 지난 주 4.5점 차이를 보였던 두 게임은 피파온라인3의 겨울업데이트 발표 이후 1점차이로 좁혀졌다.
'아이온'은 캐릭터 레벨 제한, 8종의 직업, 모든 장비의 거래 가능 등이 가능한 '마스터 서버'를 내세워 8위로 도약했다.
또 FPS(1인칭 슈팅게임)의 신흥강자 '블랙스쿼드'와 오는 17일 오픈베타를 시작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이 처음으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 피파온라인3, 윈터시즌 공개로 1위 탈환 시동

넥슨은 지난달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2014-2015 윈터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의 슬로건은 겨울 업데이트 '중대 발표'로 순위경기시스템 도입과 2015 챔피언십, 전설급 선수 추가 등으로 많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특히 당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었던 펠레, 베르캄프, 네드베드, 세브첸코, 반데사르 등이 게임 내 등장한다는 소식은 유저들을 설레게 했다.
◆ 아이온, 마스터 서버 내세워 10위권 재진입

아이온이 마스터 서버를 전면에 내세우며 게임조선 온라인게임순위에서 8위에 올랐다.
새롭게 도입된 '마스터 서버'는 검성, 수호성, 궁성, 살성, 마도성, 정령성, 치유성, 호법성 등 신규 직업을 제외한 8개 클래스가 존재하고 모든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으며 아이템 착용 제한도 해제되는 방식이다.
마스터 서버는 지난 5일 첫 도입 이후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두번째 서버 루드라를 곧바로 오픈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한편 현재 아이온은 '타하바타' '루드라' '바사르티' 등 3개의 마스터 서버를 운용 중이다.
◆ 블랙스쿼드, 순위권 올라

블랙스쿼드가 12월 첫 째주 온라인게임순위에서 순위권에 진입했다.
블랙스쿼드는 엔에스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FPS(1인칭 슈팅)게임으로, 지난달 12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오픈 첫 주말 순 방문자 수가 10만명을 넘으며 인기몰이를 시작했고,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운영 전략으로 호평을 사고 있다.
◆ 서비스 시작도 안한 '검은사막', 20위 기록

공개서비스를 시작하지도 않은 검은사막이 온라인게임순위 20위를 기록하며 기염을 토했다.
검은사막은 다음게임이 서비스하고 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오는 17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앞서 회사 측은 지난 2일 미디어간담회를 통해 검은사막의 요금제(부분유료화), 공개서비스 시작일, 콘텐츠 등에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검은사막은 현재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10일부터 진행됐고, 12일부터 15일까지는 캐릭터를 생성해 커스터마이징을 미리 완료할 수 있다.
첫댓글 이카루스도 1위까지올라갔다가 수직낙하했었죠..
검은사막은 오래가길빕니다..ㅋㅋ
이미 네이버 순위와 다음 순위 1위라.... 오래갈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