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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1부 예배 |
만물보다 크신 하나님 (요10:28-29) |
서론: 결혼식장에서 주례사가 길어지자, 세 살 먹은 아들이 갑자기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엄마, 쉬 마려워~!“엄마, 쉬 마려워, 도저히 못 참겠어~!”엄마는 무척 창피해하며 아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 했죠, 아들아, 다음부터는 쉬 마려울 때는 노래하고 싶어요.‘“ 요렇게 말해라. 알았지? 그 일이 있고 난 며칠 뒤, 시골에서 할아버지가 올라오셨는데, 한밤에 갑자기 손자가 할아버지를 깨우는 거예요.~! 할아버지 저 노래하고 싶어요.”그러자~~~~~~~ 할아버지는 모두가 깊은 잠을 자고 있어 손자에게 조용히 말했습니다.
“아가 정 노래하고 싶으면 이 할 애비 귀에다 대고 하렴“네 그럴게요....ㅋ ㅋ
여러분! 사람의 수준은 실수투성입니다. 금방 말씀드렸던 예화처럼 사람은 완전한 사람이 없습니다. 엄마도, 할아버지도, 아이도 다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과 다름니다. 우리의 수준으로는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1%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구원도 똑 같습니다. 우리의 노력과 열심히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엡1:4절에 창세전에 우리를 구원하기로 작정하셨습니다. 롬16:25-27절에 영세전에 구원을 준비하셨다가 개개인의 문제를 통해 구원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이것이 시간표라는 것입니다.
1.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
1)그리스도를 대적(24)
유대인들은 율법을 잘 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교회도 열심히 다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대적했습니다. 율법으로 사람을 정죄하고 비판하는 일에 앞장선 사람들이었습니다. 요10:10절 처럼 마귀의 종노릇하며,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했습니다. 24절 말씀에 여러 명이 예수님을 에워싸고 예수님을 대적했습니다. 당신이 언제까지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느냐? 질문을 합니다. 확실한 입장을 말하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면 밝히 말씀하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그리스도임을 들어내고 있지만 유대인을 깨닫지 못합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자녀냐! 마귀자녀냐! 두 종류 밖에 없습니다. 복음을 모르니 당연히 예수님을 대적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2)성경의 주인공 모름(25)
성경의 주인공이 누구입니까? 원래 인간은 영적존재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고 하나님과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창2:17에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사단의 유혹으로 먹게 되어서 하나님을 떠나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원죄 가운데 빠져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마귀의 종노릇하며, 우상숭배를 하며, 온갖 정신문제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울증, 조울증, 불면증, 환청, 환상, 노이로제, 가위눌림, 등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어떻게 왔는지 알 수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신적인 문제가 오니 당연히 육신적인 문제가 올 수 밖에 없습니다. 오장육부가 고장 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물고기는 물에 살아야 행복한데 물을 떠나니 문제가 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 전에 지느러미, 눈알이 다 빠지고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온 몸이 상처투성이가 되듯이 하나님을 만나 보려고 발버둥쳐 보지만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모르니 당연히 방황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은 창3:15절 여자의 후손되신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 떠나서 우상숭배하며, 네피림에 빠진 인간에게 유일한 해결책되신 창6:14절 구원의 방주를 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경에 주인공 되신 분을 놓쳐서 애굽에 또 노예로,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노예와 포로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출3:18절 희생제사의 비밀입니다. 복을 놓힌 이스라엘 백성들이 로마에 완전 속국 되었습니다. 여기서 빠져 나오는 방법은 엘리야처럼 신비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례미야처럼 눈물 많이 흘러서 해방되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요한처럼 사회정의 운동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선지자들처럼 율법을 철저히 지켜서도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16: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할 때 해결 받는 것입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 떠난 문제, 우상문제, 노예, 포로문제, 속국문제 해결자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입니다. 요20:31절 말씀에 보면 성경의 주인공이 나옵니다. 이 성경을 기록한 것은 예수를 믿어 생명을 얻게 하고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해 기록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주인공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요5:39절에 보면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은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라고 했습니다. 성경의 주인공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나 선택받지 않은 유대인은 성경의 주인공 되신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몰랐습니다.
3)믿지 아니하는 사람(26-27)
유대인이 왜 믿지 아니합니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누가 주시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엡2:8절에 보면 너희가 그 은혜로 인해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는 것은 축복 중 축복입니다. 가룟 유다는 3년 교회를 다녔지만 예수님을 랍비여! 선생이여! 라고 불렀습니다. 한 번도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은 적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가룟 유다를 보고 제 갈길을 갔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믿지 않았습니다. 믿지 않을뿐더러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도 없습니다.
4)핍박하는 사람(31-33)
예수님이 자신이 하나님과 하나라고 하자 유대인들은 다시 돌을 들었다고 합니다. 사단이 제일 싫어하는 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예수가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그리스도, 원죄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사단의 일을 멸하신 그리스도라는 것을 말하면 가장 싫어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성육신하신 분이므로 나는 하나님과 하나다. 라고 하자 돌을 든 것입니다. 사단이 제일 싫어하는 메시지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십니다. 신성모독이라는 핑계로 예수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사단은 다른 것을 말하면 핍박하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사랑을 강조하면 절대로 돌 맞을 일은 없습니다. 교회에서 윤리, 도덕을 이야기 하면 절대로 핍박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면 사단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정치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앞으로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이 있다고 설교하면 벌금 300만원 내도록 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핍박 속에서 항상 진리를 말하고 선포하는 축복의 하나님 자녀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2. 나를 선택하신 하나님
1)예수님을 따르는 자(27)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은 주님을 따라 갑니다. 엡1:4절에 창세전에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형질이 짓기 전에 나를 아셨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과 저를 하나님은 창세전에 구원을 계획하시고 계셨습니다. 롬16:25절에 영세전에 우리를 구원하기로 계획하셨습니다. 27절에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양은 목자를 따라가야 삽니다. 양이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듯이 항상 하나님 음성과 강단 따라서 늘 승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아무도 빼앗을 자 없는 자x(28)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엡2:1절에 보면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과거형입니다.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요5:24절 보면 진실로 진실로 내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자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었노라. 라고 모두 과거형입니다. 구원받으면 영생을 얻은 것입니다. 구원받으면 지옥심판을 받지 아니합니다. 구원받으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어진 것입니다. 롬8:31-39절 보면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그 누구도 그리스도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구원하신 하나님도 그리스도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늘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3)만물보다 크신 분 아는 자(29)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안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또 한 번 확신을 줍니다. 하나님보다 힘쎈 존재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나님보다 전쟁알 잘 하는 분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나님보다 팔씨름을 잘하는 분이 있습니까? 있다면 하나님의 손을 꺾어서 빼내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도 없습니다. 사단이 하나님의 손안에서 빼내어 갈 수 없습니다. 우리의 행위와 실수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4)JX가 하나님임을 아는 자(30)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과 하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창1:26절에 보면 천지 창조하실 때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입니다. 빌2:6-7절에 보면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육신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요14:9절에도 보면 빌립이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하셨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은 독자적인 존재이면서도, 본질에 있어서는 한 존재가 되시는 것입니다.
3. 나를 살리는 비밀 가진 자-시간표
1)24시의 축복 누리는 자-함께
비밀 중에 비밀이 집중입니다. 요셉은 24시간 집중의 축복을 누렸습니다. 창39:2절에 보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보입니다. 여기에 집중할 때 하나님의 시간표가 보입니다. 바울은 엡6:18절에 성령 안에서 늘 무시로 기도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시간표가 보이는 것입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을 알게 됩니다. 데살5:16-17절 처럼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임마누엘 누리면 시간표가 보이게 됩니다.
2)25시의 축복 누리는 자-재앙x
그루터기였던 요셉과 모세는 애굽의 재앙을 무너뜨렸습니다. 사무엘과 다윗은 블레셋의 재앙을 막을 뿐 아니라 무너뜨렸습니다. 엘리야와 엘리사는 아람의 재앙을 무너뜨렸습니다. 바울과 롬16장 일꾼들은 로마의 재앙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바벨론의 제자들은 죽으면 죽으리라. 했더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행2:1절처럼 초대교회에서는 바람 같은 불같은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응답이 온 것입니다.
3)영원의 축복 누리는 자-말씀성취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는 응답입니다. 24시와 25시 응답이 오면 이때부터 영원한 축복을 대대로 받게 됩니다. 영원한 축복이 있는 곳이 교회입니다. 또한 구원받은 자와 전도자와의 만남입니다. 그리고 천국배경입니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개혁)
당진 예전교회 김동우 목사 (010-7328-7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