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스위스의 인터라켄과 체르마트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저는 올해 여름에 스위스를 다녀왔는데요!
이번 여름이 정말 더웠다는데 저는 마침 선선한 스위스로 피신해있어서 폭염을 피할 수 있었답니다.
스위스에서 도시 간 이동을 하려면 열차를 타야하는데 스위스연방철도 SBB 어플을 이용한다면
누구든지 쉽게 다닐 수 있어요!
그리고 사전에 미리 스위스패스를 구입하신다면 일정 기간 내에 열차를 자유롭게 탈 수 있답니다.
저는 여러 도시들 중에서 인터라켄과 체르마트가 가장 인상 깊었어요!
인터라켄의 융프라우야 워낙 유명하죠!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융프라우요흐는 높이가 3454m에 달하는데
눈 덮인 산봉우리와 아름다운 설경으로도 잘 알려져 있답니다!
융프라우 정상에서는 구경할 거리들도 정말 많은데요.
눈밭에서 스위스 국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도 있고 얼음궁전을 구경할 수도 있답니다!
동신항운에서 티켓을 출력해가면 융프라우 정상에서 신라면도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다음은 체르마트입니다!
체르마트는 청정지역이라서 일반차량을 갖고 들어갈 수 없고 도시 내에서 전기택시가 다닌답니다.
체르마트의 마테호른은 스위스 초콜렛 토블론의 포장그림이기도하고 파라마운트 영화사의 로고로도 유명합니다!
여러 전망대에서 마테호른을 감상하실 수 있는데 열차를 타고 가다가 중간에 내려서 하이킹 할 수 있도록 해놨어요!
날이 좋다면 꼭 내려서 하이킹해보세요!
거대하고 웅장한 자연의 한가운데에서 마테호른을 보면서 하이킹했던 것이 스위스 여행에서 제일 좋았던 순간이였어요!
그리고 인터라켄이나 체르마트 모두 패러글라이딩 등의 액티비티로 유명하니 한번 시도해보세요!
스위스는 공기도 맑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마음이 편해지는 나라인 것 같아요!
스위스여행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그 매력적인 여행을 보다 저렴하게 할 수 있는 투어컬쳐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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