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총회 재개최 안내 말씀】
존경하는 주민 여러분! “메르스”도 종식을 고하고, 무덥던 여름도 퇴색되어 가을이 벌써 눈앞에 다가 와 왔습니다만 우리에겐 여전히 풀리지 않은 과제가 한 가지 남아 있습니다.
1, 지난 8년동안이나 조합설립도 하지 못한 박동호씨를 우리는 더 이상 믿고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박동호씨의 무능함에 전체 조합원들은 지칠대로 지쳤습니다. 따라서 “사업 시기를 놓칠 수도 있으니 시간 낭비하지 말고 빨리 박동호의 해임을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하라!!”는 주민들의 요구로 재개최를 준비하려 합니다.
2, 2015. 6. 23일 변호사를 선임한 박동호, 김용환, 윤철수씨 등 3명이 신청한 2건의 “주민총회개최 금지 가처분” 소송이 기각 판결 덕분으로 우리 전체 토지등소유자는 3가지의 분명한 사실들을 확인하였습니다.
㉠ 박동호, 김용환, 윤철수씨 3명 모두 해임사유가 존재한다.
㉡ 해임을 위한 주민총회는 합법적이다.
㉢ 주민총회 소집 및 진행절차에 있어 소집발의자 대표의 추진위원장 권한대행은 구속력 있는 법규명령에 해당한다.
3, 2014년 창립총회를 2회나 치루었으나 제1차에서는 박동호씨가 2012. 2. 1일 구역지정 공고 당시 확정된 토지등소유자 명부 확보를 게을리한 실수로 실패하였고, 제2차에서는 박동호씨가 조합장선거에서 낙선되자 이에 대한 앙심으로 김용환,윤철수 등 5명이 북구청에 조합설립인가를 불허하도록 투서하고, 이처럼 짜여진 각본에 의해 북구청에 찾아가 박동호씨 스스로 접수한 조합인가신청서류를 “위,변조한 것”이라는 자진폭로에 의해 실패하였습니다. 건국 이래 최초로 발생한 사건입니다.
4, 지난해 12월 15일경 박동호씨는 추진위원회의를 개최하여 2015.3~4월까지 조합설립을 마치겠다고 장담하더니, 이젠 또 8~9월까지 조합설립을 하겠다고 약속을 변경하였습니다. 그러는 동안 2015년도는 또 훌쩍 지나가고 있습니다.
5, 사업이 무산될 경우 오랜만에 지속적으로 상승되어 왔던 우리의 재산 가치는 하루아침에 다시 폭락하게 됩니다. 우리 전체 주민들에게 큰 손해를 가져오게 됩니다. 방관하신다면 앞으로도 수 년 동안 본 사업은 표류하게 됩니다. 주민총회에 적극적인 참여와 단합만이 사업의 속도를 결정하게 됩니다.
6, “메르스”파문으로 연기했던 “주민총회” 재개최를 준비 하고자 합니다. 다만 박동호씨가 조합설립을 약속한 9월까지는 기다려 줄 것입니다. 그 때까지도 조합설립이 되지 않을 경우를 준비해 두는 차원입니다. 따라서 서면결의서를 제출하지 않으신 분은 추가로 “서면결의서”를 받고 있으니 서둘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요령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 062) 512-0885로 연락주시면 저희가 방문하여 도와 드리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의 협조를 바랍니다만 늦어도 오는 9/20일까지는 “서면결의서”를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직 1건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만 박동호씨가 고용하여 방문한 오에스(홍보업체)들의 간청에 마지못해, “철회요청서”를 써 주신 분에 한 하여는 새로이 징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서면결의서”를 한 번 더 제출하시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7, 여러분께서 제출하신 “서면결의서”는 철저히 비밀 보장될 것입니다. 2건의 주민총회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해임대상자들은 <주민총회소집 발의서 명부>를 법원을 통하여 공개요청 했으나 저희는 비밀보장 원칙을 지켜냈습니다. 박동호씨로 부터 악용당할 것을 지켰던 것입니다. 앞으로도 조합원님들의 자존심과 명예를 지켜 나가겠습니다.
8, 지금 광주시 아파트 시장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작년인 2014년도에 박동호씨 측근들의 방해 없이 조합설립인가 승인이 되었더라면 2019세계수영선수권 대회의 선수촌 아파트 지원시설 지정은 당연하였을 것이며, 또한 지금쯤은 건설사 선정총회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전체 조합원님들께 최고의 이익도 기대할 수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그 기회를 놓치고 있습니다.
올해를 넘기면 주택시장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으며 건설사 선정도 그 만큼 어렵게 됩니다. 그러나 박동호씨의 거짓말과 무능에 질리고 불신과 분노로 가득 찬 주민들이 협조를 거부하기 때문에 박동호체제로의 조합설립은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빠른 사업진행을 위해서는 박동호체제를 빨리 끝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박동호씨 등을 포함한 3인의 해임을 위한 주민총회를 치루는 것입니다.
9, 주민총회개최 공고 및 안내문은 반드시 등기우편으로 발송토록 법률로 정해진 규정입니다. 우편물 수취를 위해 번거롭게 해 드린 점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
2015. 8
풍향1구역 공동대책위원회 일동 배상.
▣운영위원 : 김영대 - 前 광주가톨릭센터신용협동조합 이사장, 現 광주광역시공동체
시민회의위원. 광주상고 교사 역임. 詩人
▣운영위원 : 김희준 - 장학관, 장흥고등학교 교장 정년퇴임
▣운영위원 : 전귀례 - 前 송광맨션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운영위원 : 조병택 - 전남도청회계관 정년퇴임. 現 광주북부경찰서 아동지킴이 팀장.
문화,관광 해설위원
▣운영위원 : 채주석 - 現 서광공인중개사무소 대표. 바르게살기운동광주시협의회 이사.
광학21 공인중개사 총회 사무국장
▣운영위원 : 김영숙 - 풍향유치원 원장역임. 現 학교법인 풍향학원 이사
▣운영위원 : 김정민 - 한국전력공사 재직 중 ▣운영위원 : 김훈희 - 한국전력공사 재직 중
▣운영위원 : 김남수 - 화물운수업 ▣운영위원 : 정이자 - 교육행정 재직 중
▣운영위원 : 민복순 - 구역 내 거주민 ▣운영위원 : 하연호 - 금호타이어 재직 중
▣운영위원 : 박복자 - 이레건설(주)대표 ▣운영위원 : 박선희 - 교육행정 재직 중
▣운영위원 : 김미라 - 다문화가정 사랑회 대표
♠ 자문위원 : 신연식변호사 - 법무법인 대표
♠ 자문위원 : 안인섭 - 前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
♠ 자문위원 : 한소형 - 現 법무사 사무장 ♠ 자문위원 : 이택현 - 現 컨설팅 자문역..등
◈ 요즘 “지붕과 담장이 낡아 최소한의 생활불편을 위한 보수를 해야 하는데, 언제 철거될지 모르고 나중에 보상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걱정이 많다. 또 연료비 부담 때문에 도시가스로 교체하고 싶은데 보상이 되는지 잘 모르겠다” 는 등의 고민을 많이 상담해 오십니다. 조합원님이 사업의 주인입니다. 보수 및 교체하시고 그 영수증을 잘 보관해 두시면 나중에 보상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동대책위원회 위원님 총 97명(2015.07.25일 현재)과 주민총회소집 발의자 130여명은 개인별 사정으로 인해 전체명부는 공개치 않으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현재도 공동대책위원회 위원 및 소집발의자 총원은 계속적인 참여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 공동대책위원회의 운영위원 및 위원의 재개정 필요로 7/25일 오후 4시(풍향유치원 교실)에 있었던 임시총회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공동대책위원회는 원할한 사업성공을 위한 조합설립을 목적으로 구성한 것이므로 상기 형식으로 합의, 결정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참여와 적극적인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