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읽을수록 무지의 내가 더 확실히 드러나는 느낌이다. 특히 이책을 읽고나니까 이분은 그동안 250권의 책을 써냈는데 그리고 150억원 이상의 부자로 살고 있는데 나와 너무나도 대비가 된다. 늦었다고 할때가 가장 빠르다고 했다. 나도 이제부터 라도 책을 열심히 읽고 걷고 생각하고 책을 쓰겠다.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도 드디어 찾아내었다. 그래서 베스트셀러나 스테디셀러가 되서 인세도 받고 강연에도 초청받고 남은 인생에 '국제 교류분야'에 한번 승부를 걸어보고 싶다. 그래서 그부분에 책을 써서 좋은 반향을 일의키고 싶다. 3천부부터 시작해서 1만부나 2만부를 넘겨서 머나먼 부수판매까지 ... 한발 먼저 내딛어 보려고 해! 초고를 쓰고 힘들더라도 퇴고를 10번이상 해서 완성도를 높이려해. 특히 자비출판보다는 기획출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제 나의 총력을 책쓰기에 쏟아부으려고 해! 책제목과 목차 그리고 저자 프로필이 중요하고 사례중심의 자료수집, 초고를 2달을 넘기지 않을것. 그리고 퇴고는 많을수록 좋은 책이 되려는 증거가 된다.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300만부를 돌파했고 이지성작가의 '리딩으로 리딩하라'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조앤 롤링의 '해리포터', 최재천의 '개미제국의 발견'등등 수십만 아니 수백만 부수의 많은 작품들이 그들을 성공의 반열에 앉혀두게 만들어 준다. 이제부터 닥치고 글부터 써야겠다. 글을 읽고 쓰는 이유가 분명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