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배달대행 라이더님들에게 알립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수원시 배달대행 업체들도
점차 겨울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 놈의 배달의 민족은 배민 커넥트 이용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거 같네요. 근데 진짜 감시해야 할 곳은 악랄한 배달앱 쿠팡이츠인데 어제부터 국회 국정감사를 봐도 쿠팡이츠 모기업 쿠팡을 제대로 관리 감독하는 국회의원들은 아직 잘 보이지 않는거 같네요.
암튼
요즘 들어 배달 노동자들을 위한
배달노조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거 같아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후위기 관련 주요 콘텐츠로 이동 노동자 쉼터 필요성 등에 라이더 노조원 ebs인터뷰가 진행되었다는 얘기도 들리는데 공공운수노조 라이더 유니온 노동조합 수원 간부들이 인터뷰했다고 들었습니다. 배달 라이더의 한 사람으로써 감사 드립니다!!
그럼 다들 안전하게 탑시다~!!!
첫댓글 수원이 은근히 도시 규모가 커요
수원지역은 춘추전국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