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 <제34일> |
열왕기하 14장 - 22장 |
본문개요
14 장 | 15 장 | 16 장 |
아마샤 | 여로보암 2세 | 아사랴 | 스가랴,살룸,므나헴,브가히야,베가 | 요 담 | 아하스 |
유 다 | 이 스 라 엘 | 유다 | 이 스 라 엘 | 유 다 |
17 장 | 18 장 | 19 장 | 20 장 | 21 장 | 22 장 |
앗수르의 침공 | 종교개혁 | 이사야의예언 | 스기야의 질병과 기도 | 므낫세 | 성전 수리 |
이스라엘 멸망 | 앗수르의 침략 | 히스기야의 기도 | 아몬 | 율법책 발견 |
호세아 | 히 스 기 야 | 악한왕 | 요시야 |
유다 왕 아마샤,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2세(14장)
요아스 2년에 유다의 왕이 된 아마샤는 나라를 굳게 하고 에돔을 쳐서 승리하지만 이스라엘의 요아스 왕과의 싸움에서는 패배하고 말년에는 반역자들의 손에 죽는다. 또한 유다의 아마샤 15년에 이스라엘의 왕이 된 여로보암 2세는 41년간의 통치기간 동안 영토를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바다까지 확장시키지만 선조와 같이 악을 행하였다.
유다왕 아사랴, 이스라엘왕 스가랴,살룸,므나헴,브가히야,베가, 유다왕 요담(15장)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2세 27년에 유다의 왕이 된 아사랴(웃시야,대하 26장)는 여호와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으나, 산당을 제거하지 않아서 백성들은 여전히 거기서 제사를 지냈다. 그래서 그는 죽을 때까지 문둥이로 별궁에서 지냈다. 한편 이스라엘은 여로보암 2세가 죽은 후 스가랴가 왕이 되지만 6개월만에 살룸에게 살해당하고 이어 살룸은 므나헴에게 살해당한다. 므나헴은 앗수르 왕 불의 침략을 피하기 위해 공물을 바친다. 이후 므나헴은 베가에게 살해당한다. 이때 유다는 웃시야의 아들 요담과 그의 아들 아하스가 이어 왕이 된다.
유다 왕 아하스(16장)
아하스는 유명한 우상 숭배자로 하나님보다 앗수르 왕을 의지하고 다메섹 제단을 더 좋아하는 등 악을 행하였다.
이스라엘 왕 호세아, 앗수르의 침공, 이스라엘 멸망(17장)
유다 왕 아하스 12년에 호세아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처음에는 앗수르를 섬기다가 후에 애굽을 섬기는 친애굽 정책을 썼다. 그것이 앗수르의 노를 사서 사마리아는 함락되고 왕은 투옥되었으며 수많은 백성이 앗수르로 끌려가 각지에서 분산하여 살게 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직접적인 원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는 죄를 범하였기 때문이다.
히스기야의 종교개혁, 앗수르의 침략(18장)
히스기야는 유다 왕조 중에서 가장 선한 왕이었다. 그는 즉위하자마자 우상을 타파하고 종교 개혁을 단행하여 하나님만을 의지하였다. 그가 타파한 우상 중에는 모세가 만든 놋뱀도 있었는데, 이것은 뱀에 물린 백성들을 구출하기 위해 만들었던 것이나, 후세 사람들은 그것을 신령한 것으로 여기고 숭배하였던 것이다. 한편 히스기야 왕 14년에 앗수르의 침공을 받아 그들이 요구하는 것을 들어주었으나, 그들은 약속을 어기고 또 다시 예루살렘을 위협하였다.
이사야의 예언, 히스기야의 기도(19장)
앗수르 왕의 사자 랍사게의 교만한 말을 들은 유다 왕 히스기야는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 이사야 선지자에게 사람을 보낸다. 이것은 남아 있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선지자께 호소한 것이다. 그후에 랍사게가 히스기야 왕에게 서신을 보내자 그는 그 서신을 여호와의 제단 앞에 펴놓고 간절한 기도를 드린다.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셨다는 소식이 있었고, 그날 밤 하나님은 18만 5천명의 앗수르 군을 죽게 하였고, 앗수르 왕은 후퇴한 후에 신하의 손에 죽는다.
히스기야의 질병과 기도(20장)
히스기야는 죽을 병에 걸렸으나 기도로 15년간의 생명의 연장을 받는다. 그러나 히스기야는 바벨론에서 그를 위문하기 위해 온 사자들에게 궁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보여주는 실수를 범한다. 이에 이사야는 모든 것을 바벨론에 빼앗길 것과 포로로 잡혀갈 것을 예언한다.
유다 왕 므낫세, 아몬(21장)
히스기야의 뒤를 이은 므낫세는 55년의 장기 통치기간 동안 히스기야가 헐어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고 우상숭배를 행하는 등 악행을 일삼다 죽고 그 아들 아몬이 왕이 되지만 아몬 역시 2년의 통치기간 동안 악행을 하였다.
요시야, 성전 수리, 율법책 발견(22장)
아몬이 죽은 뒤 8세에 왕위에 오른 요시야는 선한 왕으로 성전을 수리하다가 율법책을 발견한다. 요시야 왕이 이 율법책의 말씀을 듣고 여호와께 묻기 위해서 선지자에게 사람을 보낸다. 여선지자인 훌다는 말하기를 율법책에 기록된대로 모든 악 즉,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분향하며 행한 죄에 대해서 재앙을 내리실 것이나 요시야 왕의 겸비함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시대에는 내리지 않겠다고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