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casting이란??
한마디로 만들고자 하는 형틀을 짜서 그 안에 쇳물을
부어 주조하는 형식을 의미합니다. 즉 원하는 비행기 모양의 틀을
만들어 주조해 낸 비행기를 의미합니다. 이는 각 항공사들이 기내에서
자사 비행기 모델을 판매하는 것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정교하게 작성되어 있습니다. 다이캐스트 모형 비행기가
얼마나 정교한가에 대해선 본 카페의 기본앨범 자료실에서 느끼실수 있습니다
여러항공사들이 자사비행기 inflight model로 판매하기 시작된 Diecast모델들은
여러 전문제작사를 통해 다양한 축소비율로 제작되어
현재 전세계의 기내 및 전문매장에서 판매되어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프라스틱 프라모델이 직접제작하고 색칠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반면에 다이캐스트 모델은 항공사가 사용하는 색깔과 같은 색으로
정교하게 제작되어 출시됩니다.
비행기 다이케스팅은 1:18과 같은 자동차 스케일과 는 틀리며
현재는 1:400, 1:500이 주종을 이루며 1:100, 1:200 제품도 생산하는
제조사가 있긴합니다.
일반 해외사이트나 국내 몇몇 샵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1:400과 1:500이
주종을 이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비행기 기종들이 모이고 공항 미니어쳐를 꾸민 디오라마가 조화를
이루어서 멋진 공항디오라마가 탄생되기도 하지요
아마 멋진 디오라마의 세계를 만끽하실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