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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아카데미(부동산개발포커스,시행.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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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라이어트 정보 스크랩 포도주...꼬냑 만들기
김신남 추천 0 조회 141 07.08.07 03:0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포도주 만들기 ]

1. 포도는 고르게 잘익은 것이면 충분하므로

    송이가 적어 가격이 저렴한 3급품을 구입하여

    물에 헹군다음 물기를 뺀다.

    이때 포도 알갱이에 붙어있는 하얀 가루가 효모이므로

    그걸 먼지로 보고 씻어버리면 발효가 잘 안됨.

2. 물기를 뺀 포도를 꼭지를 제거한후

    원형의 알갱이가 남아 있지않을 때 까지 으깨며

    덜익은 포도는 술맛을 나쁘게 함으로 골라낸다.

3. 포도 10kg에 설탕 2.5kg 정도를 넣고 설탕이 완전 녹을때 까지 석는다.

    설탕은 보관 장소의 온도에 따라 약간 다르며

    작으면 썩고  많으면 포도주 완성 후에도 발효가 안된 설탕이 남아 있게 되므로 

    다소 가감이 필요하다.

4. 준비된 재료를 독이나 유리그릇(철제 용기는 사용하지 마삼)에 넣고

    입구를 봉하되 가스는 빠지고

    초파리 정도가 못들어 가게

    느슨하게 하여 서늘한 곳에서 10일정도 보관 한다.

5. 보관중에 발효가 되면서

    떠오르는 포도의 껍질이나 과육이

    부패할 염려가 있으므로 

    2-3일에 한번씩 저어 주어야 한다.

6. 보관된 재료를 10일후(서늘한 곳이면 15일 까지도 가능하나 너무 늦으면 포도씨에서 나오는 아린맛이 술맛에 지장을 줌)

 

    끄집어 내어 거르되 껍질과 과육은 잘짜서 여기에 소주를 부어 3개월 정도 보관하면

    포도맛 나는 술이 되기도 하지만

    발효가 덜된 상태이기 때문에 설탕이 다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어 과음하지 마삼.

7. 걸러낸 미숙 포도주를 유리나 패트병에 담아

    3일 정도가 지나면 맑은 액체와

    침전된 과육 찌꺼기가 나누어 지는데

    맑은 부분과 탁한 부분을 각각 구분하여

    다른 용기에 보관하고

    맑은 부분은 완전히  맑아 질 때까지 반복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미숙 포조주의 효모가 설탕을 먹이로 하여 발효중에 있으므로

    마개를 꼭 막아 버리면

    용기가 폭발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하삼.

8. 미숙 포도주를 맑은것과 탁한것을 구분하여 보관 하다가

    탁한 쪽에서  침전되어 맑은것이 생기면

    처음 한두번 정도는 맑은쪽으로 따라 부어도 좋으나

    계속 따라 부으면 술맛이 나빠짐으로

    탁한 것은 탁한대로 2_3개월 보관하되

    가스의 생성이 점차 줄어들어

    완전히 없어지면 알콜 13%의 포도주가 완성된 것이므로 밀봉하여 즐기세욤.

 [ 꼬냑 만들기 ]

  완성된 포도주 중에서 탁한 부분을 버리지 말구

  별도로 보관 할것을 기술한 바 있눈뎅

  이것으로 최고의 양주 꼬냑을 만들어 봅시다.

  용기는 시중에서 파는 것두 있으나

  소량을 만들기 위해서 용기를 구입할수는  없는 것이고

  조금 큰 솥을 이용하면 된다.

1. 자료는 맑은 포도주나 탁한 포도주를 석어 써도 좋다.

2. 준비된 재료를 솥에 부은후

    솥 중앙에 뜨지 않게 무거운 질그릇을 놓고

    솥 뚜껑을 꺼꾸로 덮는다.( 이때 뚜껑 꼭지가 질그릇 안으로 향해야 함)

3. 얕은 불을 지피며

    꺼꾸로된 솥 뚜껑에 찬물을 부어 계속 식혀주면

    물보다 가벼운 알콜 성분은 증발하여

    찬 솥 뚜껑에 부닥치게 되고

    물방울이 되어 질그릇 속으로 모인다.

4. 이때 강한 불을 쪼이면 재료가 넘쳐

    질그릇 속으로 들어 가므로 분리가 안된다.

5. 술의 도수 조정은 

    재료의 양에 따라 질그릇에 모여진 술의 양과 비례하여 계산하면

    포도주의 알콜 함량이 13% 이므로

    1/3로 줄이면 약 40%에 양주와 버금간다.

    더 독한 술을 원하면 양을 적게 뽑고

    소주 정도의 순한 술을 원하면 조금 ?이 뽑으면 된다.

     이때 술의 양을 늘려 많이 뽑으면 맛이 좀 덜한건 어쩔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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