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어 살고 싶어 눈물 없이 살고 싶어
노예 공화국 북조선 탈출
작가 소개
한원채
출생지: 1943생. 함경남도 흥남시 회상구 역회 상동
주거지: 함경북도 길주군 영북구 68반
1951~1956년 함남 함주군 흥남인민학교 졸업
1956~1959년 함북 길주군 영북중학교 졸업
1959~1961년 함북 길주군 철도운수학교 졸업
1961~1963년 함북 길주군 팔프전문학교 졸업
1963~1967년 함남 함흥화학공업대학 졸업(기계공학사)
직장: 조선인민군 후방총국 직속 길주팔프련합기업소 설계원
표창: 국기훈장 2급 2개, 국기훈장 3급 3개
자격증: 과학기술발명권 3개, 신기술등록증 3개, 창의고안증 35개
특수임무: 1974년부터 길주팔프련합기업소 설계실 당세포 부서기(정치보위부 비밀공작원)
저서: <脫北者>(李山河 譯, 東京: 晩聲社, 2002)
목 차
추천사: 태영호, 이영환
머리말
1장 시련
정치보위부 지하 감방
회령시 안전부 감방으로
이 잡이와 꽃제비 참상
2장 탈출
보위사령부 백산초소
머나먼 길주로의 호송
살인 소굴 재탈출
3장 만장
중국 장백에서 만장까지
인정 깊은 파출소 소장
감방에서 사귄 친구
4장 량강도
정취보위부 재수감
안전부 집결소의 하루
뽐뿌와 직승기 처벌
5장 광명
함경남도 안전부 호송
친인척 상봉과 결별
다시 중국 연길로 재탈출
맺는말
일본어판 후기: 이산하
자녀 후기: 한봉희
https://youtu.be/ySqEtnMdf8I?si=_iSmvu8dGim81IuY
태 전 공사는 이어
“4·27 판문점 선언 이후 이 땅에는 북한의 수천만 노예들의 운명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김 씨 일가라는 노예주들과 사이좋게 지내려는 이상한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며 북한 주민의 인권문제를 외면하는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간접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