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최근 저는 아들 이사 문제로 기도하게 되었고
제가 양평집을 팔고 아들과 함께 살기 위해 하나님 뜻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하나님께서 많은 뜻을 주시며
저를 도와주실 것이라는 뜻을 주셨는데
몇 가지만 소개해 드리면
한 집에 개와 주인이 살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집에 먹을 것이 없어
그 집에 주인과 개가 굶어 죽게 되었는데
이 개가 길에서 우연히 버려진 치킨 닭 다리를 발견했고
굶주림 속에서 그 닭 다리를 먹을 수 있게 되었는데
자신보다 주인이 걱정되어 그 닭 다리를 물고 와서
자기 주인에게 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개도 자기 주인을 도울 줄 아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돕지 않으실 이유가 없으며
저와 제 아들을 위해 도와주실 뜻을 주셨습니다.
또한, 트럼프가 가난한 한 사람을 돕는 것을 보여 주셨고
이처럼 부유한 트럼프가 가난한 한 사람을 돕는 것과 같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저를 돕지 않으실 이유가 없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또 방전된 자동차 배터리를 보여 주셨는데
그 배터리를 집 안에 들고 와서 충전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며
채워 주실 뜻을 주셨고
또 현관문 문고리를 보여 주셨는데
황금으로 된 문고리를 보여 주시며
반드시 하나님께서 크게 도와주실 뜻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카페에 올려 드릴 메시지는 잠시 쉬고
나와 함께 하시는 형제님 아버님이 위독하시다는 소식을 듣고
위독하신 아버님과 또 내 아들과 함께 이사할 문제로
요 며칠 집중하여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또 많은 뜻을 주시며 지켜 주시고 보호하시고
반드시 도와주실 뜻을 주셨는데 한가지 소개해 드리면
저는 한 학급을 보았고 한 아이를 보았는데
그 아이는 빵셔틀 하는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하나님께서 저에게 빵 하나를 주셨는데
그 빵을 주심이 마치 빵셔틀과 같이 느껴졌고
제가 하나님 주신 빵을 받아 맛있게 먹는 장면을 보여 주시며
빵 셔틀하듯 방 셔틀을 해 주실 것이며
제가 하나님 인도하심에 방을 얻을 것이라는 뜻을 주셨습니다.
또, 집에서 키우는 매 한 마리를 보여 주셨는데
그 매를 풀어주자 밖에 나가 참새 한 마리를 사냥하여
잡아서 집 안으로 가지고 들어왔고 그 참새를 주인에게 주는 모습을 보여 주시며
참으로! 새롭게! 하나님께서 저를 도와주실 것이라는 뜻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욱 많은 시간 기도하게 되었고
심지어 24시간 동안 잠시 쉬는 것도, 잠자는 것도 아까워
쉬지 않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내게 또 다른 훈련이었고
이렇게 기도 할 때에 하나님의 임재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정말 좋은 체험이었다 여겼고
늘 이처럼 늘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다짐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나님께서 빵셔틀로 보여 주셔서
제 기도 제목이 “방셔틀로 내게 집을 주옵소서!” 가 되었고
큰 도움을 주신다는 뜻에 큰 집을 내게 주시기를 간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큰 방에 주차가 가능한 집이 매물(월세)로 나왔기에
제가 하나님께 이 집이 맘에 들어 이 집에 가기를 원하였으나
하나님께서 뜻을 주시기를 끈끈이 쥐덫에 4마리 쥐가 잡혔는데
한 마리는 새끼 쥐였고 그 새끼 쥐가 발버둥 치는 장면을 보여 주심에
3마리는 저와 저의 누님들처럼 보였고
새끼 쥐는 저의 아들처럼 보였기에 포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 하나님께서 기도 가운데 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식빵 2개가 나란히 펼쳐지고
다른 식빵 하나가 반으로 갈리더니 그 밑에 깔리는 장면을 보여 주시며
방 셔틀과 같이 제가 가야 할 집을 알려 주셨는데
반지하에 작은방 2개가 있고 그 밑에 좁은 통로로 주방이 있는
그러한 집을 보여 주시며 제가 가야 할 집이 이 집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제가 본 지하 월세방입니다)
그래서 제가 깨달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라는 뜻에 제가 요사이 무척 교만해졌고
심지어 하나님께 방 셔틀 해 달라고 간구하며
하나님께 함부로 요구하고 간구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광야 시대에 이스라엘 민족은 그 광야에서 방이 없었고
화장실도 없었으며 냉장고나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도 없었는데
저에게는 아들과 함께 따뜻하게 누울 수 있는 방을 주시고
광야보다 좋은 집을 주심을 감사하며 기도를 멈추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수많은 뜻을 주시며
제가 얼마나 교만해 질 수 있는지 시험하심에
참으로 내가 큰 집을 원하고 큰 방을 원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방 셔틀 하시는 하나님으로 만들었는가! 회개하며
지금까지 아들 문제로 메시지를 전달해 드리지 못해 죄송함을 알려 드리며
내일부터는 다시 우리에게 주실 메시지를 받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레미야 13:15]
너희는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
그리고 양평 집이 팔리면... 모두 둘째 누님을 주기로 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모두 아프시고 병간호 할 때에
늘 둘째 누님이 가장 고생했고 늘 부모님 옆에 있었기에
어제 둘째 누님과 통화를 하며 다 주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새벽에 주신 뜻과 같이
반지하 작은 월세집으로 허락하심에 거처를 옮겨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지낼 것이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그곳에서 기도하여 뜻을 전하며
가장 낮은 자리에서 주님을 맞이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최근 아들 이사 문제로 많은 뜻을 주시며 저를 시험하시고
제가 얼마나 교만해 질 수 있는지 보시고 뜻을 주시며
작은 집 작은 방을 주심에도 모든 것에 감사를 드리며
주님 오시는 그날 가장 낮은 자리에서 주님을 만나 뵙기를 원하며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