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타파)부는날 저녁, 공연하시느라 단원분들 너무 힘드셨으리라 생각되네요.
많은 준비와 수준높은 공연이였지만 찾는분들(관객)이 작아 공연내내 힘이 않났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중국, 일분 연주자의 협연을 기획하시느라 너무 수고가 많앗으리라 생각됩니다.
중국연주자의 이호(얼후) 공연이 너무 인상적이였으며, 일본 연주자의 절도있는 일본피리 연주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단원들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너무나 좋은 공연 보게되엇고요 총 감독님의 지휘와 앵콜송 까지 모든부분 많은준비와 세심함, 수준높은 연주 정말 감사하는 밤이 되엇습니다. 태풍만 아니였어도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새로운 모습 시민들께 공감하는 연주였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는 덕분에 연주회 너무나 잘 보고 왔습니다. 연주에 참여하신 모든 단원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연주 부탁드리며, 참여하신 국악연주자 모든분들의 건강을 빌어드리며, 앞으로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첫댓글 좋은산님! 태풍을 거스르고 와주신 정성에 감동입니다.
타파의 영향으로 공연장을 찾아주신 분들이 적었지만 그 비바람을 뚫고 와 주신 분들의 정성에 저희들은 커다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들 모두는 열과 성을 다 해서 공연에 임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공연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25일에 있을 공연 준비도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젊은 예인들의 힘있는 공연에도 참석해 주시어 같이 흥겨운 시간을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집 가까운 곳에서 하는 공연이라 많이 기대하고 기다렸는데 태풍으로 장소 변경과 개인의 사정으로 많은 이들의 노력을 보지 못 해 안타까웠습니다. 다음에 시민공원에서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