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대목골-도화리-형제봉삼거리-속리산 천왕봉정상-형제봉-도화리 산행완료
장마기간이라 개인산행으로 속리산 천왕봉 산행을 하는데 날씨가 덥고 습도도 높아 숨이 콱콱막힌다.
도화리는 대간꾼들이 하산지점으로 많이 찾고 일반 산악회는 잘오지 않는 곳이다.올은 친구도 넘 힘들어 하구 살방살방 쉬면서 여유있게 산행후 마무리한다.
속리산은 충청북도 보은군과 경상북도 상주시의 경계에 걸쳐 있는 산이다. 해발 1,058m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관음봉·비로봉·경업대·문장대·입석대 등 해발 1,000m 내외의 산봉우리들이 있다.그 중 문장대는 속리산의 빼어난 경치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경승지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속리산 일대는 예로부터 우리 나라 8대 경승지의 한곳으로 전해져 오는 곳으로 소백 산맥의 명산으로 꼽히며,제2금강 또는 소금강 등으로도 불린다.옛문헌에 따르면 속리산은 원래 아홉개의 봉우리가 있어 구봉산 이라 하였으며, 신라 때부터 속리산이라고 불렸다 한다. 이 산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정이품송·망개나무 등 670여 종의 식물과,딱따구리·사향노루·붉은가슴잣새· 큰잣새 등 340여 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2015년 7월 11일
#천왕봉 #형제봉 #윗대목골 #한국의산하100
#속리산국립공원 #도화리 #산림청100대명산
#100대명산 #산림청
등산지도
도화리에 도착하여 마을을 가로질러
편안한 임도를 지나고 시원한 계곡옆을 따라서
너덜길이지만 아늑하이 좋은 길이네요
도화리 갈림길에 올라서고 대간길입니다.우린 좌측으로 진행하며 오름길을 오르고나면
속리산 천왕봉 산마루 도착하고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함께한 친구들~~
속리산의 주능선 멋지네요
문장대와 비로봉. 입석대 전경
멋진 조망을 감상하고
하산길에
형제봉쪽 능선
돌무덤 지역도 지나고
도화리가 가까워지고
편안한 길을 따라 하산하며
산림욕장이네요
마을 어귀에 도착하여 족욕을 하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