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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
(2011년 35호)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 복제동물의 자손에서 생산한 고기와 우유의 판매가 허용될 전망이다
영국식품표준청 (FSA)이 소비자가 복제동물 및 그 자손에서 나온 생산품을 구매하도록 허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에서 마지막 의견을 발표했다. 지난해 말, FSA는 복제동물의 고기나 우유를 먹을 때 안전하지 않다는 어떤 과학적 증거도 발견할 수 없었다고 보고한 바 있다. 그리고 최근의 공식적인 언급은, 소비자들이 논란이 되고 있는 이 생산품들을 필히 먹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올해 초 짐 파이스 장관은 정부와 유럽위원회가 복제동물의 자손에서 유래한 음식을 금지하는 것은 불필요하며 비실용적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장차 정부는 복제동물의 자손을 식용으로 사용하는 데 제한이 없어야 한다는 유럽의회의 시각을 공유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http://www.telegraph.co.uk/foodanddrink/8512810/FSA-meat-and-milk-from-offsprings-of-cloned-animals-will-be-allowed.html
■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 마침내 우리는 유전자공학 덕분에 모든 사람들에게 풍부한 식량을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유전자변형식품은 인류의 미래이다. 여기에는 많은 이점들이 있다. 토양에 뿌려지는 살충제와 살균제는 심각한 오염원 중 하나인데, 무엇보다도 우선 유전자변형식품은 그러한 약제의 살포를 대폭적으로 줄일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최근 유전자조합으로 만들어진 쌀의 경우에서 보듯이, 유전자 변형식품은 제3세계 국가들의 국민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비타민의 중요한 공급원이 될 수 있다. - 라엘의 저서 ‘Yes ! 인간복제’ 중에서 -
● 위 박테리아는 행동과 관계있다 : 분노는 어쩌면 당신의 머리가 아니라 위에 있을 수 있다.
McMaster 대학의 과학자들은 위에 존재하는 박테리아가 두뇌의 화학반응과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발견했다. 이 발견은 중요한데, 왜냐하면 과민성 장증후군과 같은 몇몇 위장질환은 종종 분노나 우울증과 관계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자폐증과 같은 어떤 정신질환은 위장내의 비정상적인 박테리아 양과 관계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흥미로운 연구결과는 행동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미생물의 연구에 자극을 준다."고 Michael G. DeGroote 의과대학의 스티븐 콜린즈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결과는 저널 Gastroenterology에 게재되었다.
■ 관련기사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1/05/110517110315.htm
● 호킹 : '천국은 없다'
영국의 유명한 과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는 가디언 지와의 인터뷰에서 천국을 "요정 같은 이야기"라고 언급했다. 21세에 근위축증으로 진단받은 69세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죽음의 공포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면서 천국에 관해 언급했다. "나는 지난 49년 동안 조기사망을 생각하며 살아왔다.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 그러나 나는 죽음을 서두르지 않는다. 나에게는 먼저 하고 싶은 많은 것들이 있다."고 그는 말했다. "나는 두뇌를 컴퓨터로 간주하는데, 그 구성요소가 고장 나면 기능을 멈출 것이다. 망가진 컴퓨터를 위한 삶 이후의 천국은 존재하지 않는다. 천국이란 어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요정 같은 이야기이다."고 그는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cosmiclog.msnbc.msn.com/_news/2011/05/16/6654463-hawking-there-is-no-heaven?GT1=43001
■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 어떤 종류의 신이나 영혼의 존재를 지지하는 논의도 우주의 무한성을 상정할 때 그 근거를 상실하게 됩니다. 천국이 어느 특정한 장소에 존재할 수 없으며, 우주가 무한하기 때문에 그 중심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 이미 말한 바와 같이 무한대의 존재와 무한소의 존재로 된 우주사이의 질량의 엄청난 차이가 시간의 흐름에 결정적인 간격을 만들기 때문에 일체의 커뮤니케이션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 라엘의 저서 ‘지적설계’ 중에서 -
● 사회적 박탈과 무관심은 어린이들의 염색체를 노화시킨다
새로운 연구는 사회적 박탈과 무관심 상황에서 보낸 시간의 길이는 아이들의 낮은 아이큐 및 행동장애와 관련 있음을 보여준다. Tulane 대학의 스테이시 드루리 박사 연구팀은 루마니아 어린이 (62명의 소년과 47명의 소녀)들의 구강 샘플로부터 DNA를 분석했다. 이 연구결과는 5세 이전에 보호시설에 보다 오랫동안 노출된 어린이는 6~10세에 이르렀을 때 텔로미어가 나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염색체 끝부분인 텔로미어가 짧아지면 세포의 노화를 재촉한다고 알려져 있다. "인생의 초기를 보호시설에서 보낸 아동은 조로증 등 신체건강의 노화를 야기할 수 있다."고 찰스 넬슨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결과는 저널 Molecular Psychiatry에 발표되었다.
■ 관련기사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1/05/110517091937.htm
● 단식을 자주하면 당신의 심장에 좋다
Intermountain 의료센터 심장연구소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일상적으로 행하는 일정기간의 단식은 건강과 심장에 좋다고 한다. 즉, 단식은 관상동맥질환과 당뇨병의 위험성을 낮출 뿐만 아니라 혈액 콜레스테롤의 양을 현저하게 줄인다는 것이다. 당뇨와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심장발작질환의 위험요소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결과는 4월3일, 뉴올리언즈에서 개최된 연례 미국심장학회에서 발표되었다.
■ 관련기사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1/04/110403090259.htm
● ‘속기 쉬운 마음’이 설명되다
어떻게 사람들은 공식적인 정보에 그토록 쉽게 속고 받아들이는가? 그리고 어떻게 그들은 정보의 사실성이나 신뢰성에 상식적인 의문을 제기하지도 않고 그토록 완전하게 받아들이는가?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소위 "속기 쉬운 마음(The Gullible Mind)"이라 불리는 것이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심리학적 과정의 기능불량상태인데, 정보의 완전함보다는 그 출처에 근거하여 판단하는 것이다. "속기 쉬운 마음"이 작용하는 사람들은 정부, 제도, 주요 언론사 네트워크, 의사, 과학자, 또는 분명한 권위를 보여주는 복장을 한 사람 등에 대한 엉뚱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 ‘속기 쉬운 마음’은 사회에서 분명한 권위를 가진 당국으로부터 나온 것이라면 어떤 정보라도 사실로 받아들인다. 반면에 정상적이고 지성적인 사람들은 그들이 받은 모든 정보에 대해 상식적인 의문을 떠올린다.
■ 관련기사 : http://www.naturalnews.com/032293_gullible_minds.html
■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 중요한 것은 일체의 선입감 없이 우리 자신에게 진실을 알리는 일이다. 무엇보다도 스스로 질문을 던질 만큼 용기가 없는 사람들의 중상에 가득 찬 비판을 무시해야 한다. 이들은 지금보다 더 불행해지지나 않을까 하는 공포심 때문에 더 이상 알기를 두려워하고 비웃고 싶어지는 것이다. 요컨대 깨어 있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행동과 반응의 모든 것을 의미깊게 질문해 보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 것이 교육받은 결과에 의한 것인지 어느 것이 진정한 우리들 자신으로부터 우러나온 것인지를 구분하고, 교육받은 요소들 중에서 우리들의 참된 기호와 이상에 어긋나는 것들을 제거하는 일이다. - 라엘의 저서 ‘감각명상' 중에서 -
● 공감에 관한 연구
Cambridge 대학 정신병리학 교수인 사이먼 배런코헨 박사는 거리의 패싸움부터 대량학살을 저지르는 정신병적 살인에까지, 다양한 폭력행위들을 이해하기 위해 수십년 동안 인간의 잔인한 행동에 대해 연구해왔다. 그는 인간의 잔인한 악마성은 공감의 부족으로 이해해야 하며, 이러한 공감은 측정될 수 있고 관찰될 수 있으며 또한 치료에 의해 영향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배런코헨 박사는 공감을 두 가지로 정의한다. 하나 타인의 생각과 느낌을 자기와 동일시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타인의 생각과 느낌에 적절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그는 공감의 부족이 사회공동체, 가족 및 국가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 세계적인 이슈라고 말한다. 만약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더 많이 사용하고 그 가치를 이해했더라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의 수십년에 걸친 폭력과 같은 갈등은 해결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공감은 두 사람에 관한 것이다. 두 사람이 만나 서로를 알아가며, 다른 사람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다." 박사는 그 예로 1990년대 초 남아프리카의 클레르크 대통령과 넬슨 만델라의 마음이 만남으로써 인종차별정책이 종결된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저서에서 사이코패스와 나르시스트 같은 사람들은 경계성 인격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공감의 정도가 제로라고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mobile.reuters.com/regional/article/idAFLDE7430U720110505?edition=af
● 당근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열쇠를 가지고 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당근과 고구마에 있는 영양소가 초기 유방암에 대항하는 중요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레티노산은 비타민A에서 생성되는데, 얼굴 주름을 없애는 크림에 쓰여져 미약하나마 피부를 젊어지게 한다. 또한 세포를 성장, 증식시키고 생존하게 하는 화학적 효능도 가지고 있다. 올랜도와 플로리다에서 열린 미국 암학회의 연례회의에서, 레티노산이 초기단계의 암을 저지하여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음이 발표되었다. 이번 새로운 연구에서 정상세포가 유방암세포로 바뀌려고 할 때 레티노산이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다시 되돌려 놓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필라델피아 Fox Chase 암연구소 샌드라 페르난데스 박사는 "암이 상당히 진행되었을 때는 레티노산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다."고 말한다. 하지만 현재 실험중인 어떤 약은 레티노산의 효과를 증가시켜 유방암이 진행된 후라도 치료가 가능 할 것이라고 박사는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www.express.co.uk/posts/view/238960/Carrots-may-hold-key-to-killing-off-tumours
● 어린이 교육과 명상의 효과
명상이나 요가와 같은 전래의 수행을 매주 실행하면 아이들의 집중력이 향상되는 것이 밝혀졌는데, 이는 4세 때부터 적용될 수 있다. Southend 소재 Bournemouth Park 초등학교 교장 안젤라 허친슨은 요가수업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우주를 어떻게 발견할지를 가르치는 것이라고 말하며, 아이들은 명상을 매우 멋지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Thorpedene 유치원 부원장 헬렌 리더는 명상수업이 아이들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2009년 Rotherhithe 소재 Riverside 초등학교에서는 영어, 수학, 과학 능력시험 전에 요가 교사가 아이들에게 호흡법을 가르친 결과 100퍼센트 통과한 사실도 있다.
■ 관련기사 :
http://www.dailymail.co.uk/health/article-1376003/Meditation-yoga-classes-primary-school-pupils-improves-grades.html#
■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 엘로힘이 준 가르침은 너무나 자주 당시 원시적 신앙과 혼합되어 종교들을 만들어 냈으며, 이러한 종교들이 일부 우수한 명상법을 보존해 오긴 했지만 불행히도 강압적인 신비주의와 퇴행적인 의식주의에 의해 뒤범벅이 되어 왔다. 엘로힘이 최근 메시지 덕분에 재발견된 본래의 명상교육은 원점으로의 회귀를 의미하며 우리들로 하여금 모든 동양적 기법의 확고한 근거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은 바로 우리들의 창조자들이 그들의 창조물이며 친자식처럼 사랑해 온 인간의 심신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태초부터 끊임없이 우리들을 도와 왔다는 사실을 명백히 증거하는 것이기도 하다. - 라엘의 저서 ‘감각명상’ 중에서 -
● 조직화된 종교가 9개 국가에서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
지난 100년간의 통계자료 분석을 통해 수학자 연구팀은 조직화된 종교가 서구 민주주의 체제의 9개 국가들에서 결국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물론 종교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아일랜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와 네델란드 등의 국가들에서는 소멸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한다. 또한 오스트리아, 체코, 핀란드와 스위스에서도 쇠퇴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의 주된 원인은 교회에 다니는 소수가 되는 것보다 다니지 않는 다수가 되는 것이 더 매력 있게 보이기 때문이다. 이 연구의 리더 다니엘 아브람스는 이것을 “다수효과”라 부른다. “사람들은 더 많은 구성원이 있는 집단으로 쉽게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소셜네트웍이 이런 경향에 크게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종교에 가입하지 않은 몇몇 사람들과만 연결되어도 이런 효과가 충분히 가속될 수 있다.” 또 다른 중요한 예측으로, 종교가 쇠퇴하는 국가에서는 종교에 가입하지 않는 것이 사회적, 경제적 및 정치적 이득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을 아브람스는 “이익효과”라 부른다.
■ 관련기사 :
http://religion.blogs.cnn.com/2011/03/23/religion-to-go-extinct-in-9-countries-experts-predict/
■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 당신이 교회와 그 허위를 철저하게 부수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스스로 소멸되어 갈 것입니다. 이 소멸은 벌써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교회의 잘못은 큽니다. 그들은 너무나 많은 초자연적인 요소들을 진실에 덧붙였으며 원래의 성서에 있는 구절들을 틀리게 번역했습니다. 그들은 창조자들을 지칭하는 ‘엘로힘 (Elohim)’이라는 용어를 단수어인 ‘하느님 (God)'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실제로 히브리어에서 ’엘로힘 (Elohim)'이라는 단어는 ‘엘로하 (Eloha)'의 복수형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교회는 창조자들을 이해할 수 없는 유일신으로 바꾸어 버린 것이지요.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전기자동차는 경유차 못지않게 공해를 유발한다
무공해차로 알려진 전기자동차가 구형 경유차만큼이나 공해물질을 내뿜는다고 소비자 감시단체는 주장한다. 보통의 자동차들이 공해물질을 배기관을 통해 배출하는데 반해, 전기자동차는 전기자동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발전소에서 공해물질을 배출한다는 데 주요한 차이가 있다. 이 사실은 유럽의 충돌테스트를 통과하고 최고 안전등급 바로 아래인 별 4개를 획득한 최초의 전기자동차로 보도된 미츠비시 i-MiEV 수퍼미니를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전문가들이 전기자동차를 충전시키기 위해 만들어지는 이산화탄소 양을 가장 효율적인 경유차 모델과 비교해본 뒤 ‘이 둘은 별로 큰 차이가 없다’고 결론지었다. 게다가 ‘전통적인’ 자동차들이 공해물질을 줄이려고 노력함으로써 그 차이는 더 줄어들고 있다. 전기자동차가 ‘무공해’라고 주장하는 자동차회사들은 전기자동차가 사용하는 전기가 결국 화석연료를 태움으로써 만들어지며, 그로 인해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
■ 관련기사 :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1360062/Watchdog-says-electric-cars-dirty-diesel.html
● 의사의 연민은 환자의 긍정적 치료결과와 관계있다
Thomas Jefferson 대학교 제퍼슨의대 연구팀은 의사의 연민과 환자의 긍정적 임상결과를 정량화할 수 있었는데, 이 사실은 의사의 연민이 임상능력에 중요한 요소임을 암시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환자의 임상결과와 관련하여 의사의 연민이 임상적으로 중요한 요소라는 과학적 증거를 찾는 데 있다. 우리의 연구결과는 높은 수준의 연민을 가진 의사는 낮은 수준의 연민을 가진 의사보다 환자에게 보다 나은 임상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정신및행동의학과 모하마드레자 호자트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결과는 2011년 3월, 저널 Academic Medicine에 게재되었다.
■ 관련기사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1/03/110307124824.htm
■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 사랑은 지구에서 가장 부족한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인간의 두뇌가 올바로 기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발산하지 않는 두뇌는 고장 난 두뇌입니다. 미움과 폭력을 만들어내는 두뇌는 호르몬 대사와 전기화학적 작용에 이상이 있는 두뇌입니다. 더 이상 사랑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두뇌는 의식이 점차 약해지고 심지어는 의식이 완전히 사라져버리기도 합니다. 의식 또한 두뇌의 물리화학적인 작용입니다. - 라엘의 저서 ‘각성으로의 여행’ 중에서 -
● 신은 아내가 있었다
신에게는 '아세라 (Asherah)' 라는 아내가 있었고, 이스라엘의 사원들에서 야훼와 나란히 경배되었다고 열왕기에 기록되어 있다. 1967년에 최초로 역사학자 라파엘 파타이는 고대 이스라엘인들은 모두 아세라를 경배했다고 발표했는데, 이 학설은 Exeter 대학의 프란체스카 스타브라코푸루 박사의 연구에 의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스타브라코푸루 박사에 따르면, 아세라는 야훼와 관계가 있으며 성경에 기록되어 있고 시나이 사막 Kuntillet Ajrud 지역에서 발견된 B.C 8세기경의 도기에 새겨져 있다. 라파엘 파타이의 학설은 고대도시 우가리에서 발굴된 문서, 부적 및 입상들에 근거하고 있는데, 이런 모든 고대 유물들은 아세라가 강력한 풍요(출산)의 신이었다고 묘사하고 있다. "결정적인 증거가 된 기록들에는 '야훼와 그의 아세라'를 축복하고 있으며, 야훼와 아세라를 신성한 한 쌍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스타브라코푸루 박사는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www.msnbc.msn.com/id/42154769/ns/technology_and_science-science/?GT1=43001
● 2020년 : 인공인간두뇌의 실현
Blue Brain 프로젝트의 책임자 헨리 마크램은 인공인간두뇌의 실현이 10년 앞으로 다가왔다고 말한다. Blue Brain 프로젝트는 2005년에 개시되었는데, 실험실 데이터를 역으로 이용하여 포유류의 두뇌를 구축하는 연구이다. Swiss 정신두뇌연구소는 10,000개의 프로세서를 가진 IBM 수퍼컴퓨터 블루진을 사용하여 쥐의 두뇌 신피질을 흉내 내려고 시도했는데, 그들은 그 프로젝트의 첫 단계가 성공적이었다고 발표했다. 마크램은 "우리는 동물실험만 계속할 수는 없다. 지구상에는 정신질환을 앓는 20억의 사람들이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길을 열어줄 것이다."고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www.dailygalaxy.com/my_weblog/2011/02/2020-are-we-only-10-yearsaway-from-an-artifical-human-brain.html
● 태양의 이상한 방출물들이 갑작스럽게 물질을 변화시키고 있다
태양에 관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태양으로부터 방출된 어떤 것이 이상한 미지의 방식으로 물질과 상호작용하여 지구 자체의 성질을 급격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무서운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탄소연대측정법은 유기체에서의 탄소-14의 양을 측정하는 것이다. 탄소-14는 5,730년의 반감기를 갖는데, 물리학자들의 수세기동안에 걸친 관찰과 실험에 의해 탄소-14가 붕괴하여 안정적인 질소-14로 변화하는 데 5,730년이 걸린다는 것이 밝혀졌고, 이 수치는 불변이라고 알려져 왔다. 그런데 이런 방사성 동위원소의 붕괴율이 태양으로부터의 알려지지 않은 효과에 의해 영향 받을 수 있다는 확실한 증거 때문에 과학자들은 당황하고 있다. 방사성 동위원소의 붕괴율이 가속화 되고 있는 것이다. 물질의 붕괴율에 변화가 생긴다면 생명을 구성하는 물질을 포함하여 지구상의 모든 물질이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과학자들은 방사성 동위원소의 비정상적인 붕괴율이 33일을 주기로 반복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33일은 태양핵의 자전주기와 같다.
■ 관련기사 :
http://www.projectworldawareness.com/2010/10/terrifying-scientific-discovery-strange-emissions-by-sun-are-suddenly-mutating-matter/
■ 라엘 논평 : 36년 전 엘로힘의 메시지는 “우주에서 불변하는 것은 없다”라고 분명히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과학자들"은 그 가르침을 비웃었지만, 이제 그들은 메시지가 사실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엘로힘의 영광을 인정하고 메시지를 이해하며 그들을 맞이하든지, 아니면 인류의 파멸을 목격해야 하는 시간이 가까이 왔다. 단지 우리의 창조자들만이 우리를 도울 수 있다.
■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 빛은 우주의 각 층 속을 항상 같은 속도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시간과 공간 내에서 일정불변한 것은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오늘날 과학자들이 범하고 있는 가장 큰 실수 중의 하나다. 그들은 한정된 시간의 관찰로부터 과거 수천 년간 또는 미래의 시간에 대한 결론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또 제한된 공간에서의 관찰에서 무한한 공간에 대한결론을 이끌어내고 있다. 인간은 언제나 자신의 지식에 의해서 판단하려는 똑같은 잘못을 저질러 왔다. 이것은 <탄소 14> 또는 칼륨-아르곤, 우라늄-납-트리움등의 방사성 원소에 의한 연대결정에 대해서도 똑같이 말할 수 있다. 관심있는 과학자들에게 이러한 것을 매우 진지하게 설명해 주는 흥미있는 책이 있는데, 그 제목은 <진화냐 창조냐>이다. 짧게 말해서 이러한 연대추정의 오류는 현재의 원자 운동이 항상 일정하다는 원리에서 출발하는데 있다. 실제로 시간과 공간 내에는 일정불변한 것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그릇된 원리에 입각해서 계산한 결과가 정확하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인구 제로 성장 : 유일한 해결책
인구학 전문가인 제이슨 브렌트는 인구과잉으로 인해 미국과 전 세계에서 일어날 불행할 결과에 대해 설명하며 독자들에게 심사숙고하고 행동해야 할 현실적 선택지를 제시한다. 현재 추세라면 인류의 수는 다음 40년 내에 20억 명 내지 30억 명 더 증가할 것이다. 다음의 세 가지는 인구증가를 멈추거나 또는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들이다. (1)지구가 수용할 수 있는 인구수를 초과했을 때,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한 전쟁, 기근, 질병, 강간, 살인, 인종청소, 정치범 수용소 등을 통해 인구를 줄이는 끔찍한 방법. (2)지구가 수용할 수 있는 인구수를 초과하기 전에, 인류의 자발적 행동을 일으키는 방법. (3)지구가 수용할 수 있는 인구수를 초과하기 전에, 강압적으로 인구수를 조절하는 방법... 이것들은 인구성장이 제로지점으로 감소될 수 있는 방법들이다. 어떤 이성적 인간도 위 1번 항목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2번이나 3번 항목만이 선택 대상이 된다. 저명한 인구학자 폴 엘리히는 "인구제한 없이는 모든 목표들이 실패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www.rense.com/general93/zero.htm
■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 인구과잉은 지구에서도 그 중요성이 급속히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그도 상당한 인구라서 이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우선 피임법을 개발하고 한 여성에 두 아이만 인정하는 엄격한 법률을 제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두 사람이 둘만 낳으면 인구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 점에 도달합니다. 당신들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지 우리들은 역시 지켜 볼 것입니다. 이것 또한 당신들이 우리들의 유산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를 보여주는 지성의 증거가 되겠지요.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과학자들이 발견한 획기적인 암치료법에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캐나다 알버타 대학 연구팀이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발견했지만 제약회사들은 전혀 관심을 갖지 않으며 신문이나 TV에도 거의 보도되지 않고 있다. 그것은 대사장애의 치료에 사용되는 이염화아세테이트(DCA)라는 기초 약품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이 약품은 특허와 무관하기 때문에 누구나 싼 값에 이용할 수 있다. DCA를 인간 종양세포에 적용한 결과 건강한 세포에는 아무 영향도 주지 않고 폐암, 유방암 및 뇌종양 세포들을 죽였다. 말기 종양을 지닌 쥐에게 DCA를 섞은 물을 먹이니까 종양세포의 크기가 줄어들었다. 인간의 몸에는 미토콘드리아라는 항암물질이 있는데, DCA는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 시켜 암세포와 싸울 수 있게 만든다. 그리고, 미토콘드리아는 자살기능이 있지만 암세포에서는 이것이 작동하지 않아 종양이 무한증식하게 된다. 그러나 DCA가 미토콘드리아의 자살기능을 회복시킴으로써 암세포도 죽게 되고 종양의 크기는 줄어든다. DCA는 특허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제약회사들은 이 연구에 투자하려 하지 않는다. 돈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학연구실 및 독립 연구실들이 이 연구를 진행시켜 값싸고 효과 있는 암 치료약을 개발해야만 할 것이다.
■ 관련기사 :http://www.sott.net/articles/show/228583-Scientists-cure-cancer-but-no-one-takes-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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