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1988.03.29 다른건 까먹어도 삼삼둘하나넷넷오아홉 군번은 안잊혀집니다.
87년 전영혁 음악세계를 통해 처음 접했던 매탈리카의 맛스타옵퍼펫의 감동.... 여자친구와 이대앞 거리를 거닐다 귀에 익은 멜로디에 저도 모르게 음악이 흐르는 곳으로 가보니 니어카애서 칼라빽판을 팔고 있네요. 당시 데이트비용도 모자란터라 쭈빗쭈빗하고 있으니 여친이 사줄까 ? 그렇게 구한 칼라빽판 ㅡ 한동안 마르고 닳도록 들었었죠. 입대의 슬픔보다 칼빽과 해어짐이 더 아쉬웠던 기억이 나는 3월 29일 입니다.
Metallica - Master Of Puppets [Live Shit: Seattle 1989]Master Of Puppets en la presentacion de 1989 de Metallica en Seattle, por el DVD Live Shit: Binge & Purge.Recuerda visitar:http://metallica-cf.es.tl/www.youtube.com
#일상
Jason newsted 헤드뱅잉의 최적화된 옆머리삭발 ㅡ 저게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