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시도하며, 영화음악, 국악작곡집, 무용음악,
드라마음악, 팔만대장경음악,86 아시안게임 음악,88 올림픽 음악, 2002 한일월드컵
개막식 등의 국제적인 행사음악 작곡과 음악 감독을 통하여 독보적인 그의 음악세계를 구축하여 온
김수철작곡가이자, 가수이자, 연주인이자, 음악감독이자, 문화위원이자, 국악인이기도 한 김수철 딱히
그 어느 하나의 명칭만으로는 묘사할 수 없는 음악인 김수철 그는 우리 음악사에
길이 남을 진정한 '작은거인'이라 하겠다.
내일 / 김수철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 드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내일 또 내~일
내일 또 내~일
첫댓글 대단한 가수.. 작은거인의 가슴 울리는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