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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杓閑集 이맘때 꺼내듣는 최고의 음악 Autumn Leaves
권표(상민23) 추천 0 조회 85 16.10.09 18:1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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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10 02:25

    첫댓글 대박! 대박! 이곳 LA는 가을이 느끼지 않았는데, 표의글을 읽고 음악을 들으니 가을을 느끼네.오늘 주일 아침에 "기러기 울어데는 하늘 구만리.... " 내가 좋아하던 가을노래도 흥얼거려보았네.
    조만간에 권표로부터 걸작이 나올것 같구만.. 성제 카페에 첫 주인공이 누구일지 인제 알거 같다.
    큰 그림을 그려보기 바란다.

  • 16.10.11 22:34

    음악은 원체 문외한이라 잘 이해를 하지 못해도
    표의 글을 읽으면 감미롭고 매끄러움이 어릴 때
    술독에 위에 앉은 맑은 술을 어른 몰래 한 종지
    입에 부으면 혀를 한 바퀴 돌아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형용할 수 없는 그 맛 같다고나 할까!
    표의 글을 읽으면 나도 모르게 입에서 흥얼거리는 소리가 난다.
    꼭 음악이 아니더라도 자주 글을 올려 즐겁게 해 주기 바란다.
    지금 손자 손여 3명이 고3인데 하나가 음대 트럼펫과를 지망하고
    수시 모집 두 곳을 시험을 쳤는데 3명 모짐에 70명이 왔다고 하니
    낙타가 바늘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 만큼이나 어렵지만
    좌우간 그 길로 나갈 모양이니 표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 작성자 16.10.20 01:17

    아재요. 과찬에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트럼핏이 관악기 중에서 가장 어려운 악기라고들 하는데 대단한 손주 두셨습니다. 감히 조언을 할 처지는 아니지만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 작성자 16.10.20 01:19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고 용기를 주시는 종손아재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분발하여 참으로 아재께서 기대하시는 경지의 근처에나마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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