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el: Le tombeau de Couperin, M.68
라벨 쿠프랭의 무덤 모음곡 M.68
Maurice Joseph Ravel (1875~1937)
Prelude
Fugue
Forlane
Rigaudon
Menuet
Toccata
Ravel: Complete Works for Solo Piano
음악가 F. 쿠프랭에게 바치기 위하여 고전양식에 따라 작곡된 음악으로 6곡으로 구성되었다. 1917년 작곡하여 19년 4월 파리에서 처음 연주되었다. 프랑스에서는 죽은 사람을 추모하는 작품에 통보(tombeau;무덤)라는 말을 썼는데, 이 모음곡은 곡마다 제 1 차 세계대전 중 전사한 라벨의 친구들에 대한 추모와 경의의 뜻을 담고 있다.<전주곡><푸가><포를란><리고동><미뉴에트><토카타>로 이루어졌고, 나중에 라벨이 전 4 곡의 관현악용으로 편곡하였다. 글. 데카 티보데 음반설명 중
이 모음곡은 프랑스의 위대한 바로크 작곡가인 프랑수아 쿠프랭의 모음곡 형식인 오르드르(Ordre)에 대한 오마주이자 18세기 프랑스 음악에 대한 경의를 표한 작품으로서 프렐류드, 푸가, 포를랑, 리고동, 미뉴에트, 토카타와 같은 고전적인 무곡과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https://jsksoft.tistory.com/7850 [想像의 숲]
알프레드 코르토는 이 작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묘사한 바 있다. “그 어떠한 영광스러운 기념물도 명료한 동시에 유연함을 머금고 있는 이 빛나는 멜로디와 리듬들보다 프랑스에 대한 추억에 더 높은 경의를 표할 수 없다. 우리(프랑스)의 전통과 문화에 대한 실로 완벽한 표현이다.”
출처: https://jsksoft.tistory.com/7850 [想像의 숲]
https://youtu.be/aah434cX6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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