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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골문은 이처럼 거북껍질에 새기어진 글자이다. | ![]() 금문(金文)의 사례(事例): 「형계유」에 새겨진 명문(銘文): 내용은 ●子王인 제곡 고신이 구축에게 돈을 내려 祭器를 만들었다는 기록 |
[산] 기원전 언제인지를 모르고 즉 기원전 1600년경인가?: 아니다는 것으로 이는 갑골문과 금문의 형태로는 古文으로 고조선문으로 이미 圖文이 아닌 즉 진서도 화서 룡서도 아닌 고조선문으로 고지전문으로 이는 諺文의 古文[고조선문]으로 기원전 2333년후의 고조선문으로 봅니다. 즉 "문자"로 우리가 문자라고 하는 것은 배달신시 개천배달로 기원전 3897년 ~ 기원전 2333년의 문자라고 하기에는 너무 제대로 된 문으로 이는 고조선문이다.
그럼 이에 맞춰어서 해석해야하고 내용을 전부 지멋대로 해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卜
上通天文
下達地理
中察人義 [●]
福 복의 복을 말하는 것으로 점 복이라고 이름합니다.
금문(金文)의 사례(事例): 「형계유」에 새겨진 명문(銘文): 내용은 ●子王인 제곡 고신이 구축에게 돈을 내려 祭器를 만들었다는 기록
무엇이 잘못인가? 마치 기원전 1600년이 아니고 제곡? 고신씨가 구축에게 돈을 내려 제기를 만들었다는 기록? 알자가? ●子로 天子 王으로 이는 태자로 왕은 천왕으로 도리어 단군왕검의 탄생을 기념하여 이 제기를 만들어서 천자탄생을 기념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에서 짱개는 帝곡으로 마치 五帝론으로 당시 곡, 고신씨 곡이 헌원의 증손자로 皇帝를 칭한 것으로 오도하고 오독하여 놀고 있다는 사실로 皇帝를 칭한 것은? 기원전 221년 진나라 始皇으로 그 전까지는 천자는 王으로 표한다는 것을 오도하고 왜곡한 것으로 제곡 고신으로 한 것 자체가 역사왜곡으로 짱개네가 "王"이상급 帝로 天帝라고 칭할 능력도 없다는 사실을 모르고 아니 알면서도 마치 짱개가 문자를 그것도 皇帝라는 개념을 만들었다고 놀고 있는 오독이다.
惟皇皇, 三神上帝在最高至上一位. 創宇宙, 主全世界, 造無量物, 蕩蕩洋洋, 無物不包, 明明靈靈, 纖塵弗漏.
惟明明, 桓國天帝桓因, 首出萬民, 庶物之上, 用御天宮, 啓萬善, 原萬德, 群靈諸嚞護侍, 大吉祥, 大光明, 處曰桓國
삼황오제론으로 이는 신관 신의 개념을 말하는 것이지 임금/상감이 아니다, 帝로 오제를 칠제로 칠성님으로 환국은 이미 하늘나라로 상고 시대, 문자발명후에 이는 이미 지나간 선사시대로 역사설정으로 하늘나라의 칠성님으로 환국 天國의 임금으로 오제대신 칠정님으로 칠제로 天帝로 桓仁을 天帝로 칭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설정입니다, 그래야 천제의 자가 천자로 桓雄이 天王이시고 天子다는 역사논리로 '언어/문자"논리가 정연하게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고서 아무데나, 제국 고신씨라고 하라는 소리입니다.
어얘 고신씨 곡은 이름만 쓰지 전혀 王등의 칭호를 쓰지도 않았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하찮은 남방의 원시야만인이다는 소리다.
己巳八年. 高辛氏名嚳卽軒轅之曾孫也, 擧兵侵境, 帝命力通拒守.
己巳(기사, BC2392) 8년. 高辛(고신)씨는 이름이 嚳(곡)으로 軒轅(헌원)은 증손자인데, 병사를 일으켜 변경을 침범하였다. 帝(제)는 力通(력통)에게 명하여 막아 지키게 하였다.
즉 皇帝의 개념이나 알고서 삼황오제를 쓰고 낙랑조선의 알자왕의 왕은 천자인 "환웅천왕"의 태자인 왕검 단군의 출생을 기념한 것을 말한다고 해야, 짱개네 역사 금문이 아니고 이는 고조선의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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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낙빈기(駱賓基)의 금문신고
“금문신고”는 중국인 문자학자인 낙빈기(駱賓基 : 1917-1994)에 의해 씌어져 지난 88년 중국에서 출간된 책으로 현재 중국의 강단학계가 신화, 전설의 시대라고 단정해 놓은 4500년 전 삼황오제시대인 서기전 2517년부터 서기전 2298년 까지 220년 간을 고대 청동기의 금문(金文)을 철저한 “문자인류학적 해석학”을 통해 확실한 역사시대라고 논증해 놓은 방대한 연구논문이다.
이 금문신고란 책은 크게 4개의 부분으로 나어어져 있는데 다음과 같다.
가) 전적집(典籍集) : 중국의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 까지의 방대한 역사서를 통해 삼황오제 시대가 역사 실제 시대라고 논증한 저술
나) 화폐집(貨幣集) : 이 시대가 청동으로 만들어진 화폐로써 실제 시장에서 유통되었음을 논증한 저술
다) 병명집(兵銘集) : 무기,농기구,제기(祭器) 등 청동기에 새겨진 글자를 가려내 실제 그시대에 사용된 기물(器物)을 통해 사회상을 조명한 저술
라) 인물집(人物集) : 신화나 상서(尙書)등의 간접(間接) 자료(資料)를 토대로 하지 않고, 직접 청동기에 새겨진 직접(直接) 자료(資料)를 통해 신농(神農), 황제, 전욱 고양, 제곡고신, 요임금, 순임금,우임금의 실제 사적(事績)을 규명한 저술
[산] 은국지지가 마치 중국의 西夷로 상국으로 보니 저런 헛소리를 하는 것으로 신농, 황제? 전욱 고양, 제곡 고신, 요임금, 순임금, 우임금 등 만들어진 신농, 그리고 黃帝 헌원으로 마치 오제로 추존된 황제는 5제로 즉 말단으로 그 전에 흑제, 적제, 청제 백제는 누구냐가 중요하고 이러한 추존의 예도 없이 헌원이가 黃帝다는 것이 "五行의 禍"라는 오제로 추존된 사항을 한국의 고려사 팔관회 잡기 등과 같이 그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즉 한국의 오제로 黃帝는 단군 왕검으로 黃帝로 추존된 오제의 한분이다, 삼황으로는 치화황으로 단군 왕검으로 이는 시조-교조 국조로 건국의 아버지로 시조로 국조로 치화황으로 군도로 다스린 분으로 삼황의 한분으로 니네 짱개말고 "우리 三古"의 예로 추존한 것임을 밝힌 것을 보여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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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에의 전래 경위와 한국 재야(在野) 학계(學界)에서 주목(注目)
이런 획기적인 인류학적 가치를 지니는 낙빈기의 저술은 중국 당국에 의해 800권의 출간 허락을 받고, 중국인 학자들의 냉담한 반응과 일체의 평가가 함구된 상태에서 그중 4 - 5 권이 서울의 중국서점에 들어와 소남자 김재섭, 청암 김대성 등의 재야학계에서 크게 주목하게 된다.
이처럼 한국 재야학계가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중국이 낙빈기의 저술을 숨긴채, 작년 11월 11일 주요 일간지에서는 북경 특파원발로 “하(夏)왕조 개국은 서기전 2070년” 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대서 특필되고 5년간 200여명의 학자를 동원해 지금까지 서기전 1600년에 개국한 은상(殷商)이 중국 건국의 시초라고 단정한 중국의 학계가 “가상의 나라 이름”일 뿐이라고 부정을 해온 하(夏) 나라의 건국을 서기전 2070년 때 부터라고 공식 선언을 하면서 그 원천(源泉) 지식(知識)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다.
학술(學術)을 정치적 이해관계에 종속되어서는 안된다는 관점, 또 자칫 중국(中國)이 낙빈기가 밝힌 자료를 근거로, 주변 국가 (주로 당시 고조선(古朝鮮)이라 칭해진 우리나라)등 에 패권주의적 사관(史觀)을 기정 사실화 하려는 경향에 대해 우려를 하는 학자적 양심이 그 근간이었다.
![]() 이 화상석(畵像石)은 중국 동안한리(東安漢里)에 있는 한 墓室의 벽면에 그려져 있는 것이다. 칠지도(七枝刀)를 쥔 신인(神人)이 있는데, 이는 한국문화( |
[산] 하나의 나라로 그 사고의 틀과 사상과 역사서가 있어야 함에도 전무한 장개 西夷가 마치 문자를 발명하고 요임금 요황제 순임금도 단군왕검 단군보다 단군천자 군자 위라고 개뻥을 깐 것은 학자로서의 양심이 없다지 양심이 있다가 아니다, 뭐라고 하면 칠지도의 神人이라고 할 경우에 이는 환웅천왕이다, 신인과 선인의 시대가 "신선'으로 신시시대를 의미하지 무슨 일변위칠로 부도의 내용하고는 칠지도는 오직 백제의 문화다? 웃긴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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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낙빈기가 해명한 실제 역사
낙빈기씨는 “금문신고”에서 이미
① 최초의 군주 신농이 서기전 2517년부터 43년간 제위에 있다가
② 서기전 2474년 소호금천(少?金天)씨에게 물려 주고, 또 소호금천은 7년간의 짧은 재위를 마치고
③ 전욱고양(?頊高陽)에게 재위를 넘긴다. 전욱고양은 47년간의 재위를 마치고
④서기전 2420년에 사위인 제곡고신(帝?高辛)에게 넘기고 55년간 톰치하던 고신씨는
⑤자기 아들인 지(摯)에게 서기전 2365년에 재위를 넘긴다. 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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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요임금(요(堯) : 서기전 2357-2321)
⑦ 순임금 (순(舜):서기전 2320-2312)
⑧ 우임금(우(禹) 서기전 2357-2321)
⑨ 그리고 삼황오제 시대 마지막 임금인 백익(伯益)이 통치하던 6년 만에 우임금의 아들인 계(啓)에게 도륙을 당하고 계가 아버지인 우임금을 시조로 세운 나라가 하나라이며, 하의 건국은 서기전 2297년이라고 이미 못박아 놓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정확한 연대 또한 청동기에 새겨진 글자에서 하나하나 찾아내 중국의 고대사를 완벽하게 재구성해 놓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삼황오제시대의 주역들이 바로 동이(東夷)족이라는 점이 특히 우리들의 주목을 끄는 점이 아닐수 없다.(금문의 비밀 258p).....사진18
己巳八年. 高辛氏名嚳卽軒轅之曾孫也, 擧兵侵境, 帝命力通拒守.
己巳(기사, BC2392) 8년. 高辛(고신)씨는 이름이 嚳(곡)으로 軒轅(헌원)의 증손자인데, 병사를 일으켜 변경을 침범하였다. 帝(제)는 力通(력통)에게 명하여 막아 지키게 하였다.
辛未十年. 高辛再侵, 帝遣吳將軍, 率薰鬻之兵, 西進, 迎擊, 大破之. 高辛不敢復侵, 軍民斥高辛氏, 而定界曰負辛.
辛未(신미, BC2390) 10년. 高辛(고신)이 다시 침범하여 왔는데 帝(제)가 吳將軍(오장군)을 보내어 薰鬻(훈죽)의 군대를 거느리고 서쪽으로 진군하여 저들을 맞아 격퇴하여 크게 이겼다. 고신은 감히 다시 침범하지 못하였으니 군사와 백성들이 고신을 물리친 것이다. 이에 국경을 정하니 負辛(부신)이라 하였다. .
辛丑四十年. 摯卽嚳之子也. 擧兵侵境, 帝遣兵拒守.
辛丑(신축, BC2360) 40년. 摯(지)는 곧 嚳(곡)의 아들인데 병사를 일으켜 변경을 침공하니 帝(제)가 병사를 보내 막아내었다.
癸卯四十二年. 陳克己上言曰.., 摯亂政諸侯請以可伐, 帝不許.
癸卯(계묘, BC2358) 42년. 陳克己(진극기)가 글을 올려 “摯(지)는 어지러운 정치를 하는 제후이므로 마땅히 벌하기를 청합니다”라고 하였지만 帝(제)는 허락하지 않았다.
甲辰四十三年. 唐堯伐其兄摯, 而卽位, 引兵來侵. 帝命橋牛遣于碣石, 練兵拒守, 堯軍自退.
甲辰(갑진, BC2357) 43년. 唐堯(당요)가 그 형 摯(지)를 벌하고 즉위하였으므로 병사를 이끌고 침략하였다. 帝(제)가 橋牛(교우)에게 碣石(갈석)에서 훈련된 병사로 막아 지키기를 명하니 당요가 스스로 물러갔다.
간단하게 제18대 단웅씨 거불단 환웅의 기사만 올려도 삼대의 예로 고신씨 곡, 지, 그리고 당요의 즉위년도인 갑지년 기원전 2357년으로 이를 탄소측정으로? 어디서 저런 갑진년을 보고 썼는가? 즉 금문으로 청동기에 '60갑자년호"로 이를 殷曆으로 해도 이는 古曆으로 고조선력으로 고조선의 역사서, 금문은 "고조선문"이지 짱개는 60갑자년호를 쓴 기록이 전혀 없다는 것을 지적합니다,즉 은국으로 만약 60갑자년호로 殷曆으로 적었다면 이는 천자국 고조선의 년호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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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舜)임금의 첫 번째 이름 호(護), 이는 한(韓)이란 글자의 시원(始原)이 된다. 그리고,, 공자를 비롯한 유생(儒生)들에 의해 이상적인 정치를 펼친 것으로 되어있는 요순(堯舜)시대는 칼로써 정권을 뺏고 뺏기는 전제군주 정치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 명백히 금문(金文)으로써 밝혀지고 있다. 이같은 역사 왜곡은 서구인들에게 정확한 동양고대사의 입문서로 유명한 사마천(司馬遷: 서기전 145-86?)이 쓴 “사기(史記)”로부터 이미 시작되고 있음을 신랄하게 꼬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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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낙빈기의 순 엉터리 갖다 붙이기 문자형성 문자발달로 짱개네가 문자가 있었다는 것으로 문을 만들어도 字는 모르고 있다.
舜이 왜 '무궁화"를 뜻하는지 순임금은 "고조선" 신하의 아들인데 당요에게 가서 벼슬을 하니 이를 "나라를 등진 이"로 대역천자라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癸丑四十六年. 高矢之親兄, 高臾有子容貌才質非凡, 故甚愛之命名曰舜【槿花】, 又曰重華,盖如國華之愛重也. 性之孝, 自幼受學於蒲衣子, 而耕歷山, 漁雷澤, 陶河濱所居, 一年成聚, 二年成邑, 三年成都. 其玄妙之化遠及四方. 是時堯聞之, 大加敬慕, 而致書厚幤, 舜遂不仕於檀朝, 欲仕隣邦堯朝. 由是父子意志相左, 高臾愛小子象欲殺舜, 舜知父意克諧以孝.
癸丑(계축, BC2288) 46년. 高矢(고시)의 친형 高叟(고수)는 아들이 있어 용매와 자질이 비범하였으므로 심히 그를 사랑하여 이름하기를 舜(순)【무궁화라는 뜻】이라 하였고 또한 重華(중화)라고 하였는데, 대개 國華(국화)의 愛重(애중)이라는 말이다. 효성이 있고 어려서부터 蒲衣子(포의자)로부터 배웠다. 歷山(력산)에서 밭을 갈고 雷澤(뢰택)에서 물고기를 잡고 陶河(도하)가에서 살았다. 1년이 지나 취락을 이뤘고 2년이 지나 邑(읍)을 이뤘으며 3년이 지나 都(도)를 이뤘으니 그의 현묘한 교화가 멀리 사방에 미치었다. 이때에 堯(요)가 이를 듣고 敬慕(경모)를 크게 더하여 致書(치서)하고 후한 禮幣(예폐)하니 舜(순)은 드디어 檀朝(단조)에서 벼슬을 하지 않고 이웃나라 堯朝(요조)에서 벼슬을 하려고 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부자의 뜻이 서로 맞지 아니하였으니 高叟(고수)의 사랑하는 작은 아들 象(상, 즉 유상有象)이 舜(순)을 죽이고자 하였다. 舜(순)은 아버지의 뜻을 알고 효도로 화합함을 이루었다.
韓을 모욕한 것으로 이는 아침해빛날 간(倝)은 "하나사람"의 우두머리 "ㅎ한"으로 간/칸인데 이는 하나가 "十日十"으로 마치 그림에서 상형한 것이라고 개뻥을 까고 있다, 이는 표상표의라는 사상과 뜻을 그림으로 표한 것으로 녹도문 "천부삼인"의 하나를 大日로 十日十으로 표상한 "하나" 韓을 의미합니다.
十十 으로 하라고 하고 나로 日로 표상한 것으로 "나" 일이다.
모든 태양들의 마루로 宗으로 이는 북극성을 상징하는 神으로 삼신 기[示]로 天一 하나 一의 "하나"의 나 일이다. 알의 음가인 이유는 무형 무언 무위의 하늘 무하늘 无로 ㅇ으로 無聲으로 소리가는 알[●]로 [일]로 같다는 이치다 一이 바로 음가로 "정운"으로 일[日]인 이유다.
녹도문 진서부터 알아야지 무슨 상형이라고 모양을 본 뜬 것이다? 아니다 중양지종으로 해를 포함한 모든 태양들의 마루[麻婁=三七로 三辰七聲] 北斗七星 북극성 마루 宗을 표상한 "나" 일이다.
이를 모아서 十十日로
十
日
十
이는 大日로 환인천제 = 大日天帝로 韓神이 바로 大日如來이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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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화적 종교적 권위에서 벗어나, 인류학(人類學)적 분석이 가능해지게 된 “고대 아시아사”
낙빈기로부터 시작된 이러한 “오제(五帝)-금문(金文)” - 삼황오제 시대를 금문(金文)을 통해 재규명하는 학술분야를 칭함 - 은 지금까지 유학(儒學)이라는 종교적 권위 혹은 정형화(定型化)된 신화(神話)라는 권위 아래 당연시 여겨온 고대 아시아의 역사 및 사회상에 내재된 패러다임(paradyme)을 전혀 다른 인류학적 시각으로 재조명하게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학술적 가치가 중요해 진다.
그 일례(一例)를 몆가지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① 문자(文字)의 시작은 지금 중국 산동성 곡부에서 나라를 열고, 그 문자를 만든 신농(神農 : 재위 서기전 2517-2475)이라는 이름 글자인 [ㅡ} [○] [ㅣ] 로부터 시작되고 있고, 한자가 단순한 상형(象形)문자로써부터 발달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제자(制字) 원리에 의해서, 만들어 지고 있음을 명확히 하고 있고, 또 이 시대 주역들의 이름과 관직의 명칭, 통치하는 봉읍(封邑)등이 이런 제자(制字) 원리에 의하는 만치 실제, 그러한 이름과 관직 등이 어떤 사회적 기능과 의미가 있었는지를 인류학적 관점에서 다양하게 음미할수 있는 시각을 던져 주고 있다.
이런 사실은 사실 한자(漢字)의 품위를 높이는 쾌거였다. 왜냐하면, 이집트의 신성(神聖)문자, 또 마야의 문자 까지도 단순한 상형(象形)이 아니라, 고도로 체계화된 제자(制字)원리를 포함하고 있음이 밝혀져, 지금까지 유독 한자(漢字) 만이 상형(象形) 문자로 낙후(落後)된 문자라는 오명(汚名)을 씻게한 큰 공로가 있는 것이다.
庚子二年. 時俗尙不一, 方言相殊, 雖有象形表意之眞書, 十室之邑語多不通, 百里之國字每難解. 是年春, 命三郞乙【博士】乙普勒, 譔正音三十八字, 是爲加臨土. 其文曰..,
![]() 「오제 금문」에 보이는 손 수(手)의 방향 : 이는 한자(漢字)가 독특한 제자(制字)원리가 있고, 낙빈기는 이를 해명하였다. |
② 이 시대는 푸나루아(punalua)라는 특이한 모계제(母系制)시대였음이 밝혀 졌다. 두 사람의 남편과 두 사람의 부인이 한 가정을 이루는 양급제(兩級制) 시대로 재위는 사위에게 넘겨주던 때였다. 즉 아들이라고 알려진 자(子)는 “사위”라는 뜻이며, 우리가 아들이라고 하는 것은 당시에 남(男)으로 불리워졌다는 것이다. 또, 서양의 “트로이 전쟁”에 비견할수 있는 “탁록대전”의 발단인 신농(神農)과 황제(黃帝)의 전쟁도 기실, 서로 누비 결혼을 이루는 당시 중국의 양대 세력 사이에 일어난 사건이었음이 들어난다. 즉 결혼은 양대세력인 신농과 황제계열이 서로 누비사돈이 되었고, 재위(在位)는 신농계와 황제계가 서로 바톤을 주고 받던 때였음이 들어난다. 이런 사실이 중요한 것은 역사의 시작을 철저하게 이(夷)와 하(夏)로 분리한 시각 자체가 후대 사가들에 의해서 조작임이 들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夷)와 하(夏)의 개념 규정 자체도, 하(夏)가 중국 정통이고, 이(夷)가 주변 세력이라는 동양고대사의 고정관념도 잘못되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산] 모계중심은 고대로부터 이 땅의 지신 성이 우선이다는 소리로, 아들 子라는 것은 아들이다 딸은 달로 女로 子는 꼬마라는 소리로 여성의 아이로 이 땅에서는 지신 성이 우선하고 남자는 바로 밖에서는 남자로 우두머리 등이나, 집안에서는 여성 이 땅에서는 처음이 바로 "엄지"라는 엄마다, 그것이 엄지, 검지[신지, 부지],중지, 약지 새끼지라는 五 우리 오가의 이치로 단순하게 모계사회가 아니고 혼인은 천손씨와 지신성의 결합으로 천손씨가 지신 성의 民에게 가서 사는 것으로 자란 후에 독립하는 것으로 이 땅의 지신성이 우선한다는 혼인의 예법이지 무조건 누비 결혼?이 아니다, 즉 혈통으로 특히 중요한 것은 천손씨로 선녀는 나뭇꾼과 혼인하는 것으로 이는 천손씨와 지신성의 결합 즉 족외혼보다는 천손씨와 지신성 9환족과 64민의 결합을 더 중시하는 것으로 모계가 우선하고 그렇다고 부계인 천손씨의 씨와 밭의 이치를 무시한 것이 아니다, 그것이 혼인제도의 천손씨와 지신성의 결합으로 일체가 되는 남녀의 도 등 혼인의 이치를 밝힌 것을 말합니다, 즉 족내혼으로 너무 가까운 촌수의 결혼은 기형을 유발하고 유전자의 파괴로 生理의 이치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원시인이니 무식하다고 생각하나 그렇지 않았다는 신인과 선인의 가르침은 상상을 초월하는 물리 생리 심리의 삼리의 이치는 상상하는 것 이상의 것이다.
③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한자(漢字)의 근원은 신농계의 언어인 “우리의 말(한국어)로써만이 그때의 글자를 풀 수 있는 열쇠가 된다.”는 중국고대 언어연구의 방법론이 도출된다는 점이다. 즉 문법(文法)은 중국어와 한국어가 다르지만, 그 발음(發蔭)과 개념(槪念)은 한국어에서 많이 투영되어 있고, 이는 그 시대에 한국인이 오제(五帝) 시대의 중국에 실제 핵심세력으로써 동거(同居) 했음을 전제로 하지 않으면 안됨을 여실히 들어내고 있다.
[산] 우리는 문과 자로 中文 10만자가 문이라고 하는데 전혀 아니고 문의 개념은 뜻글로 뜻이란 表象이고 表意로 사상과 뜻으로 訓이 있는 문으로 이는 만들어서 새로운 "사상과 뜻"으로 정하는 이름입니다 國定으로 舜이 重華로 國花의 愛重이다는 것과 같이 문의 발생이유와 뜻이 있어야 합니다, 즉 이를 공유하여 사용하는 國定으로 '나라"의 울타리와 그 문의 사용법 문자의 사용법으로 文法으로 국정 소리를 일통하는 것 등 가림토 정음 38자를 정해서 그 소리가 사맛도록 해야지 자기만 안다고 그것이 문자는 아니다, 모든 국가내 나라안의 사람이 일토앟여 異口同聲하여야 비로소 그것이 제대로 된 문자라는 소리로 한국의 문자로 諺文과 古文이 있었다는 것으로 無 없을 무와 너무 커서 모를 无로 무하늘 无로 無始無終의 無는 無가 아닌 무하늘 无다 짱개는 현재 簡體字로 無를 无로 쓰나 이는 无[天]이라는 무론 동양사상 불교의 무론의 무하늘 无다. 즉 하이덱거가 물어본 천부경의 無는 무하늘 无를 물은 것이다, 무형질 무단예 무상하사방 허허공공 무부재 무불용 무하늘 무라는 초월적 존재로 무형 무언 무위의 무로 무상일위 無始無終의 하나의 하, 하늘의 무를 물어본 것이다, 천부경과 함께 하는 삶에 자세히 설명한 바 있는 한국사상의 기본 "무하늘 무"란? 바로 무하늘 无다.
④ 이미 한자(漢字)가 단순한 상형(象形)에서 발달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제자(制字) 원리에 의해서 구성되어진 문자의 세계임이 밝혀졌기 때문에, 우리가 막연히쓰는 조선(朝鮮)이란 용어가 전욱고양(?頊高陽)이란 임금의 이름에서, 어떤 개념이 투영되었지, 또 한(韓)이란 이름이 바로 순(舜) 임금의 이름, 위(韋)에서 나왔음이 밝혀져, 이런 제자(制字) 원리에 함축되어 있는 개념으로부터, 고대의 조선(朝鮮) 및 한(韓)의 사회상(社會相)을 음미할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다시말하면, 지금까지 고조선 및 한(韓)의 문제에서 최대의 인류학적 문제는 오늘날의 국가의 개념을 원시시대로 퇴화(退化)시켜 한반도 내에 국한시키는 논리적(論理的) 오류(誤謬)를 범한 것이다. 주권,영역,국민이 국가의 삼요소인데, 과연 상고시대에도 국가의 영역이 상호 배타적이었는가? 중국 안에 조선이 있을수 있고, 또 조선 안에 중국이 있을수 없는가? 하는 국가의 기본개념을 검토하지 않은채, 영토분쟁(領土紛爭)을 고대사에 투영해 하는듯한 인상을 주어온 것이 사실인데, 이런 명칭이 주어지는 과정(process)를 통해, 재음미할 계기가 주어졌던 것이다.
[산] 전부 생구라다, 짱개의 적반하장 유분수로 전부 지네가 만들었다는 억측이다 즉 문자로 자도 모르는 즉 "자모'라는 알파벳도 없던 것들이 짱개가 장고라가 무슨 글자 字로 정말 子母를 알았냐고 물어봅니다, 전혀 그 개념이 없으니 똥째 외우기 광운으로 겨우 "성모와 운모"로 반절법으로 똥째외우기 하다가 겨우 라틴 알파벳을 쓰니 어떻게 되는가? 1자 초중종성합음이 깨집니다 이유는? 바로 "모음"이 다양한 모음에서 운에서 바로 '5모음으로 아에이오우"로 고정되므로 전부 에이로 아를 에이로 텬이 티엔으로 북이 베이/페이로 등등 전부 이중모음, 삼중모음으로 늘려서 해야하는 모음파괴현상으로 "字"가 아닌 언어 단어의 어휘로 언어로 이건 마이단라우로 맥당로가 마이단라우로 음으로 표음자로 마이? 단, 라우로 이삼중 언어 문자로 변질되고 주음부호로 2240자라는 말도 안되는 표의문을 표음자로 사용하겠다는 대만짱개 짱개석의 짱개문자론이다 완전 돌았다는 소리다.
![]() 좌(左)의 첫글자는 해돋을 간, 솟대 사이 해(일(日) 3개로 삼신을 표시하고 있고, 진시황 이후 문자통일이후 등장한 우(右) 두글자는 유난히 배(선(船))를 강조하고 있다. 중국이란 영토 속의 조선의 개념을 음미케 하는 중요한 문화-코드이다. |
[산] 아침해빛날 간(倝)은 十日十이 大日로 하나로 하나의 의미는 수도 없는 핵심어로 이에 대한 정의가 바로 천부경 하나경 조화경으로 366신기로 十의 일체로 一로 韓으로 이는 십일십으로 하나 日로 一로 그 의미의 문은 확대생산하는 역사과정의 의미확대입니다.
웃긴 갑골문과 금문해석으로 인해서 상형은 표상으로 "사상" 모양에 그 생각 보이기만 한 것이 아니고 그 민족의 사고와 사상을 표상하는 것을 글월 文이다 뭐라고 하면 배 船으로 舟라고 짱개네 생각을 강요하는데 하나는 十十日로 "하나"다.
북극성으로 표상하는 것이 日[⊙]이다,
둘은 지일로 이 땅의 도로 천일+지일이 乧이다 이것이 둘이다, 二란 소리다.
하나사람의 十日十人의 알[斡]은 斗로 北斗라는 북극성이다, 우리의 알[●]은 斗다 상두 북두로 북극성이다.
⑤ 또 신주(神主)라는 글자, 제사의 제(祭)와 사(祀)가 어떻게 만들어진 글자미며, 입만 벙긋하면 들먹이는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예(禮)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축하(祝賀)의 축(祝)이 내포한 의미, 차인(茶人)들이 죽고 못사는 차(茶)란 글자의 내력등 수많은 글자의 생성과정을 밝혀주고 있다.
[산] 문자의 문의 개념도 없는 짱개는 오행도 재앙으로 만든 족속이다. 짱골라다, 즉 낙랑조선 은국은 신라의 鄕札로 이 諺文의 형성 그 제자원리와 訓도 모르는 아이들이 떠든다고 될 문제가 아니다.
日 나〮ᅀᅵᆯ〮 衆陽之宗人君之表
月 ᄃᆞᆯ〮월〮 太隂之精隂不可抗陽故日圎月缺
星 별〯셔ᇰ
辰 별〯신 日月會次又北辰北極也又미르〮진地支屬龍
⑥ 특히, 중국인들이 멸시해 부르는 오랑캐 이(夷)가 한족(漢族)의 시조인 우(禹)임금의 이름이라는 사실, 그리고 이 글자가 바로 신농계에서 발음하고 있는 사람 인(人),임금이라는 임(任)이 변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산] 참으로 엿같다고 한다. 뭐라고 하면 한족의 시조 우임금의 이름이란다 웃기고 질엘하다 짱개똥이나 쳐먹다가 가라다. 정말 사이코패스다.
夷란 大弓 하나 一로 바로 韓人으로 하나사람으로 大人이다. 아침해빛날 간(倝)으로 卵生이 바로 북극성 저 大日 북극성의 水精子 皇極으로 ●子 알이 아리랑이 一郞으로 천지화랑으로 花郞은 일편단심 하나랑으로 하나 꽃이 천지화 무궁화란다는 소리다, 无弓이 大弓이니 韓郞이라는 소리다, 사상도 없는 짱개가 오랑캐 해봐야 그냥 그렇다, 仁人으로 왜 夷는 대궁 丸으로 알인데 桓人으로 仁人이다 즉 천신불이 환인의 사람이 삼신랑 삼랑 쓰리랑이 바로 三郞이 바로 仁人으로 仙人이다, 그 선인 仁人이 뿌리로 대궁이 대십인 本으로 柢로 바로 뿌리 하늘이 너의 뿌리요 太子 알자가 바로 알[●]이니 日의 大十이 뿌리 본으로 알생 日生이 태일 三이다.
⑦ 이처럼, 오제금문은 문자(文字)-인류학(人類學)의 보고이기 때문에, 인류학이 당연히 여기는 차원 - 기존의 인식체계를 윤리적 차원에서 선입관점을 가지고 조사하는 “에틱(etic)” 적 차원을 철저하게 배제하게 할수 있게한 중요한 학적 콘텐츠(contents)의 보고(寶庫)인 것이다. 즉 지금까지는 “고대중국이 이렇다.”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버리고, 오히려 한국인이 중국 문자의 개념과 발음에 영향을 많이 주었다는 객관적 사실로부터 , 이미 퇴행(退行)되어 그 원형을 잘 알수 없는 “솟대”며,세발달린 “삼족오(三足烏)”, 여자들이 시집갈 때 이마와 뺨에 찍는 “연지 곤지” 베일 속에 가려져 있는 “난생(卵生) 설화”의 비밀등을 저, 고대로부터 냉동(冷凍)되어 있는 “오제(五帝) 금문(金文)” 으로부터 신선하게 재음미할수 있는 것이다.
오제금문(五帝金文)이 중요한 것은 기존의 인식체계의 대전환을 할수 있는 합리적인 근거를 제공해주기 때문인 것이다.
![]() 이룰 성(成)이란 글짜에 솟대와 깃발이 있다. 이는 고대 동북아인에게 “이룬다”는 개념에 솟대와 깃발이 함축되어 있음을 뜻한다 | ![]() 축(祝)자는 제상(祭床) 앞에서 축을 읽는 제주(祭主)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
[산] 문과 자의 문자의 의미로 "문자발명"의 의미를 다시 찾아야 한다 그것이 중국문명하는 문자로 발명도 못한 것들이 짱개가 지절되어야 "짱개"다 문자의 자를 모르는데 子母 천지본음도 모르는데 무슨 문만 10만자 만들었으니 대단하냐? 똥쳐먹고 질엘하냐고?
6) 문명(文明)의 원형(原型)은 미래(未來)-기억(記憶)
오제금문(五帝金文)은 삼황오제(三皇五帝)의 시대를, 근본적으로 다시보게 만든다. 중요한 것은 고대사(古代史)는 하나의 문명의 원형(原型)을 품고있고, 이는 단순히 지나간 과거사(過去事)가 아니라, 미래를 꿈꾸는 패러다임으로 작용한다는데 있다. 다시 말해, 그것은 단순한 기억(記憶)이 아니라, 미래(未來)-기억(記憶)인 것이다.
이런 면에서, 오제금문(五帝金文)의 의의(意義)는 “미래(未來)의 기억(記憶)”에 대한 혁명(革命)이라고 할수 있다. 역사(歷史)에 발전법칙이 있는지는 알수 없으나, 분명한 것은 미래의 비젼(vision) 의 토대는 분명 과거를 성찰(省察)하는 시각에서 연원(淵源)하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산] 바로 나 我로 1. 판단의 主體로서 나, 2. 사상의 실체다. 3. 一身의 靈主로 나를 찾아야 한다, 그 하나겨레 하나는 천부로 古가 천부삼인 符命으로 문과 자는 고문/고자,언문/언자로 얼마든지 확대재생산 정신혁명이 가능한 무한한 창조의 힘으로 大力으로 태극으로 태을주로 바로 人一로 三으로 木지도로 바로 숫 雄으로 천손자손의 자부심을 갖고 살아라는 일신강충성통광명재세이화홍익인간이다.
셋으로 삼랑 쓰리랑이다 삼신랑이다 결코 미개하거나 누그러져야할 하나겨레가 아니다 바로 신한으로 신라인이다 백의민족 신의 민족으로 마고지나의 알자 太子다 이를 잊지말자 다시 찾아서 태극으로 무극이 태극이고 태극이 무극인 일즉삼 삼즉일 혼연일체 하나인 하나사상으로 보라.
청암 김대성 선생은 생(生)의 역정(歷程)가운데 한부분을 차지하는 기자(記者)생활을 특이하게도학술세계에서도 펼쳐 나가는 문화학자입니다. “기자정신(記者精神)이 살아 숨쉬는 문화학(文化學)”을 선생은 꾸준히 개척해 온 것입니다.
마샬 맥루한은 “미디어(전달매체)가 메씨지(콘텐츠)이다.”라는 혁명적 명제(命題)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문화-현상에는 미디어 자체가 이미 하나의 콘텐츠이기에 이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한 예(例)로 가옥구조에서 천정(天井)은 단순히 네 벽(壁)을 가로막는 덮게에 불과하지만, 이미 “하늘 우물(天井)”이라는 콘텐츠를 이미 함축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천정이라는 미디어를 보고 “하늘우물”을 연상케 하는 지적이 진정한 “기자정신이 살아있는 문화학”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런면에서 선생의 저술(著述)과 논문(論文)은 매우 특이한 형식을 취합니다. 차(茶)-문화를 이야기하면서 그것이 맞닿아있는 허황옥의 이야기를 하고 한편으로 남해(南海) 고각(古刻)을 이야기합니다.
[산] 바로 사상과 뜻이 담긴 것이 文으로 이 이름 소리가 문자입니다 문명의 메시지는 바로 내용 컨텐츠로 이를 "사상과 뜻"으로 표상표의로 文이다, 이는 기본 상형 300자, 지사 130자 회의 1000자, 형성 1000자로 形聲의 숫자는 97%이냐 우리는 이미 表音字로 다 쓰고 있기에 쓰레기문을 가져다 놀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문자의 원리로 상용 2000자만 알면 5000자는 껌값이다, 즉 그 내용 사상, 철학 문학과 학문의 이치를 알고서 깨달아서 확대 무한창조인인 태극인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 ![]() ![]() | 인도학자 「데세판데」가 규명한 남해 고각(古刻), 환단고기에는 환웅(桓雄)이 사냥하러 왔다가 삼신에게 제사(祭祀)를 드린 것으로 되어있는데, 그 내용이 흡사하다. |
![]() |
또 궁궐-이야기를 하면서 그것이 맞닿아있는 천문(天文)과의 상관성을 밝힙니다. 또 “한국문화는 한(恨)의 문화이다.”라는 통설에 “한국의 미소”를 기왓장에서부터 토우(土偶)에 이르기 까지 세세(細細)히 끄집어 내었읍니다. 이처럼 우리 이웃에 있으나, 그 내용이 낯선 수많은 문화소(文化素)를 그 내면(內面)에 있는 질적(質的) 의미를 규명해 친근히 느낄수 있는 것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꾸준히 온축(蘊蓄)해 온 것입니다. 이런 청암 선생이 학술적으로 크게 혐오하고 금기(禁忌)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오늘날 저널리즘을 타는 유명인사(有名人士)나, 전문가(專門家)입네하는 학자(學者)들이 흔히 취하는 “당의정(糖衣釘) 같은 짜집기”입니다. 깊이 그문제를 고민하고 연찬(硏鑽)하지도 않은 입장에서 통념(通念)에 달콤하게 들리는 식으로 논리(論理)를 짜집기하는 행위입니다. “붉은 악마”의 응원열기를 보고 “외래문화와 자생문화의 통합”이니 하는 따위의 소론(所論)이 그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짜집기”가 인식의 대전환을 하게하는 아무런 학적 진실성과 내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당의정(糖衣釘)적 짜집기”를 혐오하는 청암 선생에게 한국-문화의 시원(始原)을 밝혀주는 방대한 문헌(文獻)들이 쏟아졌습니다.
[산] 티우 천왕을 말하는 붉은 악마로 악마는 毒夫로 天毒으로 主毋로 군신족이라는 主刑족인 제4족 도개걸윷모의 牛加로 主刑에서 주병보다는 軍神족으로 쇠부족인 金天이다 小昊은 삼신하늘아래 三天里=三韓의 金天으로 祭天의 장의 후손 천손자손이 백의민족이다.
김 대문 낙빈기의 오제금문론의 짱개네 개똥소리다.
삼황오제로 추존이 예가 바로 고려사 팔관회 잡기로 삼성 삼황으로 추존은 알아도 "한국의 오제"로 흑제, 적제, 청제, 백제, 황제는 전혀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순서대로 "환인천제, 환웅천왕, 포희천왕, 티우천왕 그리고 왕검단군이시다, 즉 그 내용이 천하대장군으로 오방색으로 흑적청백황으로 그 자체가 전혀 다른 것이 紀異編이다, 즉 삼국유사 기이편으로 벼리가 다르다고 분명히 밝혔다.
황아(皇娥)가 궁상(窮桑)의 들판에서 놀다가 자칭 백제[30]의 아들이라는 신동과 정을 통하여 소호(小昊)를 낳았다.
우리의 소호 금천씨는 바로 황제 헌원이 아들 운운은 개똥소리다, 日 4. 白帝 9. 太金이다 누구야? 일월 수화목금토 火神으로 "화관지후"로 추존되신 빨강 화신 7정이 화요일로 티우의 데이, 티우즈데이 튜즈데이의 화관지후로 火神은 누구인가? 바로 천독신사이 천독 독부라는 독애비 도깨비 武神으로 이 땅을 지키는 군신족 티우씨족이 바로 소호 금천씨다, 바로 티우 천왕씨가 단군왕검씨로 그 직계가 소호 금천씨 신한 단군 조선이고 신라다. 日本으로 一이면서 白族인 이유다, 바로 백의민족이 白帝의 자손 소호 금천씨가 주족이기에 그리 말한 것이다, 독신사 천독신사로 천독도 毒島[纛島]가 바로 무릉도로 울릉도의 앞섬은 바로 无陵島로 天毒島다, 동해는 동방/동이의 바다로 오리엔탈 씨라는 오리지날 문명의 시원의 바다라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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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나는 천상열차분야지도(天象列次分野地圖)로써 별(성(星)로 쓰여진 방대한 “하늘의 문장”이고, 또 하나는 신화시대로 치부하던 삼황오제(三皇五帝)시대가 엄격한 문자학적 고증을 거친 금문(金門)의 형태로 갑자기 쏟아져 나타난 것입니다. 중화적 유학적 해석체계와 서구-문화이론에 질곡(桎梏)해 있던 한국-문화의 원류(源流)를 재해석할 거대한 보고(寶庫)인 것입니다. 청암선생은 외면(外面) 당하는 이 보고(寶庫)를 매장(埋葬)시키지 않고, 학계에 접목(接木)시키기위해, 해석학(解釋學)을 가(加)한 시원(始源)-학자들의 진실을 명확히 밝히면서도, 이를 더 넓은 차원에서 다양한 각도(角度)에서 조명할수 있도록 개방시키는 작업을 묵묵히 진행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지식-정보가 극히 적은 상고시대가 고스란히 냉동(冷凍)된 채로 이 두 보고(寶庫)에 나타나있음을 청암선생은 그 누구보다도 깊히 인식하였고, 이를 한국-문화와 역사의 가교(架橋)로 잇는 작업을 십여년간 꾸준히 해 오셨던 것입니다.
[산] 歲 日月星의 曆法에 대한 책력은 이미 수도 없이 강조한 것으로 개천기원절로 년호로 천자국의 년호로 바로 60갑자년호로 이는 殷曆으로 황하문명? 료하문명의 낙랑이면 이는 古曆=고조선력이다,
그 력원으로 개천기원력으로 기원전 3897년 상원갑자년으로 상달 음 11월이 갑자월로 초사흘 3일이 갑자일로 정자시가 갑자시로 말한 제천절의 의미 하늘의 시간이 이 땅에 있게 하라는 재세이화는 도대체 왜 까먹고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낙빈기는 거짓말을 한 것이 년호를 60갑자년호를 알아서 환산을 해야 저 오제금문의 년대를 탄소측정운운하지 않고 당요요임금의 즉위년도는 갑진년 기원전 2357년이라는 사실을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즉 한국의 년호법 천자국의 년호법이 천문력법으로 은력이 바로 낙랑조선력이고 우리는 古曆으로 고조선력이다. 夫餘의 은력 정월 동지섯달의 상달 음 11월이 정월로 초사흘이 개천절 제전절로 迎鼓는 寧古라는 개념도 다 아는 신라인 대한민국인이 신한 夫餘로 夫餘로 아사달문명 홍산문명의 주인이고 황하문명의 손님 客家족이 주인족 행세하는 것을 보고는 비웃어 주어라, 꼭 유태짱개들의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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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과정에서 청암-선생 고유의 해석학적 관점을 오히려 자제(自制)하는 안타까움이 있었으나, 본 강좌에서 부터는 이제 선생의 입론(立論) 역시 많이 소개될 계획이어서 다행스럽습니다. 그러나 이런 입론(立論) 자체도 선생의 학문하는 근본 궤도(軌道)를 벗어나지 않을 것이 자명합니다. 선생의 지론(持論)은 “오제금문(五帝金文)”에 대한 해석학은 그것이 “문자(文字)인류학”이니만치 이젠, 학제적(學際的) 인터페이스(interface)를 최대한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방되어 재정리(再整理) 되어야할 시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식-정보 자체가 부족 한가운데의 정통성(正統性)의 강요” - 바로 이것이 한국 문화를 질곡케한 문화-사대주의(事大主義)의 본질이라는 경구(驚句)를 선생은 한국 학계(學界)에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