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12월11일부터~12월15일까지 3박5일
날씨 : 3박 5일간 화창한 날씨, 최저영상10도 최고28도(5일간 평균온도)
누구와 : 금촌앞골 붕알친구 10명이 함께
어디로 : 태국 치앙마이
코스 : 황금사원관광~물소마차관광~코끼리관광~땟목래프팅~
치앙라이로 이동중~청색사원관광~온천휴게소경유~숙소호텔2박
파주,인천,연천,포천,안양,
인천공항으로 모두모여 단체사진도 찍으면서
즐거운 여행되리라 얼굴엔 미소가 가득이다,
기내식 대신에 인천공항에서
고등어구이 백반으로 맛있다
12월11일 오후6시30분 인천공항 이륙
12월11일 오후11시50분경 치앙마이 공항도착,
한국보다 2시간 늦기때문에 비행시간은 6시간20분정도 소요된듯
제주항공 승무원포함 300여명이 탈수있는 작은비행기
많이 불편하다,
치앙마이공항은 활주로가 짧아 점보기는 이착륙이 안되어서
소형비행기만 운행됨,주변에 큰활주로 공사계획이라니까
몇년후엔 점보기도 운행할듯,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하니 현지가이드가 피켓을 들고
우리와함께 인증샷을
40인승버스에
붕알친구10명과
한국인가이드1명
현지인 가이드1명
버스기사1명
총13명이 이버스로 이동을 한다
그랜드뷰 치앙마이호텔 도착하여 회포를
처음 비행기를 타본다는 친구 선도를 위하여
발랜타이40년산 양주와 17년산 양주,그리고 소주를
마시며 첫날밤을 보낸다,
룸메이트 (회나무)경식이와 함께 있었던 객실
1박후 호텔앞에서
1박후 오전6시기상
조식(호텔내 부폐식당) 향신료가 많이 안들어가 먹는데는 괜찬다
오전7시30분 호텔을 나와
온통 황금색인 황금사원을 먼저 관람을 한다,
태국은 불교를 믿는이들이 많아서 인지
멀지않은 시내주변에 있다,
한국에 교회가 집근처에 있듯이...
황금사원앞에서 인증샷
친구들과 함께
조각이 예술
다시 이동하여 덜컹대는 소달구지도 타보며
등에 혹이난 물소란다,
소몰던분이 사진찍어 준다며 앞에 않아 보란다,
어떤지요 소달구지 모는폼이....?
이번엔 난생처음 코끼리도 타본다,
몹시 흔들려서 안전대를 꽉 붙잡았는데
코끼리 조련사는 아주 편하고 능숙하게 코끼리를 리드하네요,
조련사 월급주고
남는 수익금은 모두 코끼리한테 쓰여진다고
오전에만 여행객을 태우고
오후에는 모든 코끼리에게 휴식을 준다고 합니다,
코끼리 관광후
대나무로 만든 땟목관광 이것이야 말로 힐링이지요
땟목관광중
무슨나무인지는 모르겠으나 뿌리가 엄청나군요
땟목관광중에
다른일행을 태우고 가는
코끼리의 거지기가 엄청크네요
거시기가 이렇게 큰것은 처음봅니다,
대략4km 거리를 땟목으로 이동
두곳의 수상매점이 있는데
상당히 허술함,
캔맥주와 몇가지 음료수 과일을 판다,
캔맥주와 코코아도 맛보구
코코넛
달~~~다
어기야 디야~~~
현지식 먹을만 하다
맛나게 식사중
푸른지붕으로 유명하다는
"왓반덴"청색사원도 관람을 하지요
실제 있었던 스님의 모습 너무나 똑같이 만들어서
놀라지 않을수 없다
머리카락,솜털,눈동자,주름살,혈색,핏줄까지
마치 살아 있는듯
여러형태의 부처님이 즐비합니다
태국엔 싸움닭이 유명한것은 알겠는데
닭신도 있는지... 기도를
치앙라이로 이동중에
"메카짠" 온천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온천물에 익힌 삶은달걀도 맛보고요
고속국도옆에 있는 온천휴게소
뜨거운 물이 콸콸콸
휴게소 주변의 건물들
코코넛과 망고를 맛보니 달달합니다
저녁은 삼겹살 무한리필
술은 이곳 태국의 전통주
쌍솜으로 40도로 독함
맛난 저녁식사 끝난뒤
전신맛사지도 받고
팁으로 100바트를줌
우리돈으로 4000원정도
"초팔래스" 치앙라이 호텔에서 2틀째 밤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창문밖 시내를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