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를 바꾸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서 문제가 되었는지 살펴보고 연구하여 더 견고한 집을 지어야 합니다.
지금은 전 세계가 기초 작업을 강한 재료를 개발하여 비도, 물도, 들어오지 않고 무너지지
않는
집을 짓고 살고 있습니다.
집은 견고하고, 웅장하고, 기업도 나라도 모든 실체가 경의롭다 할 만큼 탄복하고
모든 바다의
대교들은 또 얼마나 견고하고 아름답게 만들었으며 또 바다 속에 까지 길을
만들어 모든
사람들이 잘 다닐 수 있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말 신비롭다 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
이제, 우리의 생할속도 다르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어마어마한 집,
그 좋은 집에 비해 너무나 나약한 할머니. 할아버지가 집을 지키고 있습니다.
너무 절망적이고 실망적이죠.
이 땅에 먼저 와서 세월의 때에 묻혀 나의 모든 근본이
사라지고,
개울에 물이 바짝 말라 돌에 이끼만 말라붙어 있는 것처럼 하고 있죠.
우리 사람의 기초는 뭘까요.
사람의 기초는 하늘에서 내리는 비와 물, 흙에서 나오는
거름을 먹고 자란 곡식과 채소,
과일. 야생잡초. 야생과일, 야생뿌리, 야생동물, 집 동물 ,화 충,
들짐승, 조류. 물고기 ,
바다물고기. 이 모두가 사람 만드는 재료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재료가 있어도 문명이 발달되지 않았던 시절에는 몰라서 못 먹고,
뭐가 먹는 것인지 이런 저런 종류가 있어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이유가 전부가 몰라서
사람 만드는 기초 작업이 부실했고 그 부실한 뿌리가 빨리 소멸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은
영양실조란 병을 몰랐고, 구체적인 기초가 잘못 지은 집이었습니다.
가면 갈수록 내 몸 안에서 에너지개발. 기술은 많이 꺼내 쓰면서
몸에 쓴 만큼을 더
보충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원리를 몰라서 부모가 자녀들이 많고
식구가 많으면 내 몸에
에너지가 많이 나가는 것을 생각을 못해 지금까지
병이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몰랐던 것입니다.
또 자동차로 비유하면 기름을 50키로 갈 기름을 넣으면 50키로만 가면 멈춥니다.
사람이 만든 피동적인 기물이라서
그러나 사람은 기본적으로 내 몸에 비상 저장용이 있습니다.
그 비상용이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그리고 그 비상용이 떨어지려고 하면 제일 가까운
사람 몸에 들어가 훔쳐 먹고 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너무 멀리 있으면
비상 저장용을 먹습니다.
그것을 다 먹으면 죽습니다.
사람은 유동적이며 내 몸이 자동이라 몸에서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몸에서 생명이 자라면서 몸에 있는 벌레를 잡아냅니다.
내 스스로 잡아내지 못하면 병이 생기고 모든 질병이 생깁니다.
내 몸에 벌레가 들어오고 자체적으로 생기려고 하면 몸이 짜증나고, 몸에서 온갖
발작을 하고,
모든 것이 싫어지고, 아무에게 틱틱거리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되면 내 몸이 에너지가 없다는 신호입니다.
내 몸이 가르쳐 줍니다.
가르쳐 주기 전에 먼저 내 몸에 충분한 음식, 즉 기름을 공급해 줘야합니다.
기름이 떨어졌을 때는 모든 보이지 않는 온갖 병 세균들이 와르르 몰려 들어와
간이고,
유방이고, 뼈고, 위고, 맹장이고, 몸속에 들어있는 것 무엇이든지 순식간에
갉아 먹다가
들키면 또 그 옆 사람에게 들어갑니다.
이러한 세균이 몸이 약한 사람들의 몸을 수시로 순회하며 돌고 있습니다.
이래서 젊은 사람이 나이 든 사람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한번 두 번 봉사 하루 종일 강제로 봉사를 시키는 것은 그 사람에게 가서 병 세균
받아
오라는 것입니다.
지금 사람들은 병자 옆에 가면 다음 내가 죽기위해 병 세균 바이러스를 받아 옵니다.
결혼하면 다음 결혼식 하기위해 부케를 받아 오는 것과 같습니다.
내가 환자에게 문병을
가려면 환자의 바이러스를 받아오지 않을 수 있으면 가되
그렇지 않으면 함부로
갔다 오면 그 병원에 그 많은 병 바이러스가 병원 안에
안개처럼 뽀얗게 떠다닙니다.
떠다니다가 나보다 약한 사람 나타나면 잡아먹으러 들어옵니다.
병 세균은 아주 약합니다.
그래서 문병 온 사람 중에도 제일 약한 사람에게 들어가 갉아 먹습니다.
장례식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약한 사람이 장례식 갔다 와서 과일농사, 채소농사,
어업농사, 자식농사, 등등 들이 썩거나,
다치거나, 죽거나, 병들거나, 아프거나,
집안에 우환이 생기거나 합니다.
내 가정의 행사를 두고 조심해야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옛날에 아이 낳으면 부정 탄다고 금줄을 치고 그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한 것처럼
지금도 똑 같습니다.
장례식장, 병원, 이런 곳에 함부로 갔다가 낭패를 당합니다.
사람의 몸에 세포가 하나하나씩 소멸되면 아무리 많이 배우고, 철학이 높고,
경력이 많고 해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몸에 죽은 세포가 많아 젊은 세포로 부터
밀려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명예퇴직이 생기고, 40대에 명퇴를 당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쓰는 글 내용은 아무리 절친 이라도, 피를 나눈 형제라도,
부모 자식 간이라도,
안가면 입장이 난처하다 할지라도, 남의 입장, 체면 때문에
가는 일이 99. 9%인데
그것이 형식상 하는 일이라 갔다가 온 사람이 분하고 아이 괜히 갔다 후
회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살아야하는 우리 현실이 지금 가지고 있는 유전자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여자가 말하는 것은 새로운 유전자로 바꾸자는 것입니다.
기초가 부실하지 않는 유전자, 위의 글처럼 가식적으로 살지 않는 유전자, 없으면서
있는 척하고, 모르면서 아는 척하고, 반대로 있으면서 없는 척,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
유전자가 아니고, 모든 거짓이 없는 유전자로 바꿔야 합니다.
지금까지 가식적으로 살아온 원인은 사람의 기초공사를 부실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부실한 재료가 온전하지 못해, 사람이 전부 욕구불만인 사람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병이 들고 서로 잡아먹고 하는 이유 입니다.
새로운 유전자를 바꾸면 전 세계에 욕구불만이 없어집니다.
강혜선의<생명의거름 불로초>책 중에서
이 책은 전세계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이며 부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