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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 주: 하늘의 뜻은 참부모님을 통해서 이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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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효정 천보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8월 2주)
2.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신한국가정연합 일본선교사회 특별집회
3. 2019 GTGY HJ천주천보수련원 교육 및 성지순례
6. 제1485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
천일국 7년 천력 7월 9일~10일(양력 2019년 8월 9일~10일, 금~토) 제1485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이 진행되었다. 특별히 2일수련 둘째 날에는 참부모님을 모시고 재한 일본부인선교사집회가 개최되어 4,000여 명의 일본부인선교사 식구들과 공직자들이 함께하였다.
제1485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 개회식에서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겸 HJ천주천보수련원장은 참석자들에게 <하늘의 뜻은 참부모님을 통해서 이루신다>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먼저 다음과 같이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였다.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핵심을 신·구약 66권을 통해 가르쳐 주었습니다. 하나님 소원의 핵심, 인간 소원의 핵심인 사랑의 이상세계, 천국 가는 직행길을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그 핵심이 하나님은 이미 계시지만 참부모는 없기 때문에 참부모를 찾는 것입니다. 세계 종교를 중심삼은 섭리의 결정권이 예수님은 신랑으로서 신부를 찾아왔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래서 신랑 신부로서 성경의 결론을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복귀해서 본연의 사랑의 동산을 찾아간다는 결론입니다.” (134-173, 85.4.7, 천성경 p.177)
“성경에 보면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라고 나와 있습니다. 창세기에서 이루려고 하던 목적을 인간의 타락으로 인해 못 이루었기 때문에 요한계시록에 가서 마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을 둘째 번 아담으로 지적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부여할 수 있는 참된 아들의 자리, 부부의 자리, 부모의 자리를 결정짓지 않고는 하나님이 계획하신 가정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이 지상에 나타나야 됩니다.” (54-108, 72.3.20, 천성경 p.176)
“조상을 해방해야 됩니다. 조상을 해방하려면 자기 일족보다, 자기 직계보다도 조상을 사랑하고 투입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영계, 천상세계의 지옥에 간 조상이 지상에 찾아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 가정들을 불러서 여러분이 중심에 서서 도와줄 수 있어야 하나됩니다. 보다 투입하는 자는 중심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307-190, 98.11.8, 천성경 p.806)
이기성 회장은 시작과 끝이 같으신 하늘부모님의 뜻은 절대적이라고 피력하며 지상에 참부모님 현현을 중심하고 천주대가족 세계로 복귀하여 하늘부모님, 참부모의 나라를 세우는 것이 섭리의 궁극적 목적이라고 밝혔다. 복귀된 본연의 동산, 본향땅을 찾아 참부모님께서는 청평 땅을 완성성지 삼으시어 세계복귀를 위한 정성을 들이시고 지옥해방을 위한 영인축복의 길을 여셨음을 알렸다. 조상해원과 축복의 은사는 지옥의 영인을 천국으로 끌어올리는, 죄를 청산하여 마귀의 자녀에서 하늘부모님의 자녀로 중생부활시키는 역사로서 지금껏 그 어떤 성인도 가져보지 못했던 권한을 오직 참부모님만이 유일하게 행사하고 계심을 강조했다.
그러한 권한을 상속받는 것이 축복가정 신종족메시아 사명으로서 지상인을 전도하여 축복하고 430대 조상을 해원하고 축복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함은 보석산과 같은 축복을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상에서 권한에 따른 책임을 하지 못하고 영계에 가면 고개를 들고 다니지 못한다고 전하면서, 지상인을 통해 같이 기뻐하고 책임하고자 하는 조상들의 메시지를 꿈으로 받은 간증을 공유하고, 지상에서 큰 직분이 있을수록 그에 상응하는 실적이 없으면 참소가 크다고 밝혔다.
축복을 전파하는 축복중심가정은 영육 아울러 구원받은 가정으로서 천보수련을 통해 악령을 분립하고 사심작용을 분별해야 하며, 모델가정의 본을 보여줌으로써 메시아의 자격자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하늘의 뜻을 이루는 방법은 영육합동작전으로 천일국 효정원을 중심한 가정교회와 신종족메시아 운동을 펼치는 것으로써, 참아버님께서는 생전에 가정교회를 통한 천국완성을 최우선으로 강조하셨음을 알렸다.
작금에는 현장에서 찾아가는 가정교회가 확대되어 기존의 교회가 교역으로 승격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타종교와 대별되어 이제는 모든 종교가 참부모님이 희망인 것을 보고 느끼는 시대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비전2020과 천주성화 7주년을 앞두고 더 강하고 담대하게 참부모님이 오셨음을, 독생녀 참어머님이 실체성신으로 오셨음을 전파할 것을 당부하면서 메시지를 갈음하였다.
이기성 회장의 강의 후 저녁찬양에 이어 ‘2019 충청권 효정, 참가정 희망 페스티벌’(2019.양7.21)에서 내려주신 참부모님 말씀을 시청하고 재차 찬양역사 시간을 가졌으며, 둘째 날 아침에는 효정투데이 영상 시청 후 조상해원식을 하였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들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 진화되어가는 찬양역사를 느꼈습니다
*간증: 찬양 중 위아래 흰옷을 입은 영인이 분립되었습니다
7. 제232차 효정 천주천보 40일특별수련 / 제139차 축복가정부인 40일특별수련 수료식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지난 6월 29일부터 시작된 ‘제232차 효정 천주천보 40일 특별수련 / 제139차 축복가정부인 효정 천주천보 40일 특별수련’ 수료식이 8월 7일, 친화교육관 A관 3층에서 열렸다. 이번에 수료하게 된 인원은 전체 40일 수련생 386명 중 한국 28명, 일본 75명, 국제 17명으로 총 120명이다.
수료식에서는 이수빈 수련생이 대표보고기도를 하였고 각 팀 별로 소감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신곡영애(한국), 호시 마나미(일본), 나카자 쇼고(국제)에게 효정장학금이 수여되었고, 박선우 한국학생장, 구리하라 창훈 일본학생장, 노무라 테츠야 국제학생장, 요네 마사타카 찬양팀장에게 봉사상이 수여되었다. 원리시험 우수자 시상은 염지원(한국), 후타츠기 모토카(일본), 유자와 아키후미(국제)가 받았다.
이명관 부원장은 오늘 말씀하고 훈독할 내용을 수련생 소감발표를 통해 다 듣게 되었다며 깜짝 놀랬다고 반색을 표했다. 먼저 참아버님께서 1970년대 당시 청평수련소 부근의 아름다운 경관을 묘사하시며 새로운 비전을 그리신 말씀을 봉독하면서, 이와 같이 창조본연의 이상세계에 가까운 아름다운 수련원 환경에서 수련받으며 느꼈던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의 심정을 깊이 되새기고 새로운 꿈을 그려볼 것을 당부했다. 40일수련을 받게 된 것은 하늘부모님 참부모님께서 자신보다 자신을 더 사랑하셔서 부르시어 임하게 된 것으로 믿고, 수련을 통해 얻은 깨달음과 사랑의 메시지를 잘 간직하고 꿈을 이뤄나가길 격려했다.
제233차 효정 천주천보 40일특별수련 / 제140차 축복가정부인 40일특별수련 개회식
제233차 효정 천주천보 40일 특별수련 및 제140차 축복가정부인 40일 특별수련 개회식이 8월 11일 오후 10시, 친화교육관 A관 3층에서 기존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40일 수련생들과 새로 입소한 수련생들 총 30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준 한국연수국장의 사회로 개회식이 시작되었고 이범석 일본연수국장이 대표보고기도를 올렸다.
이명관 부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40일수련을 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첫째,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알고 모시기 위해서, 둘째, 영분립의 은혜를 받고 하늘과의 종적인 관계를 확립하는 믿음의 기대를 세우기 위해, 셋째, 타락성을 정리하는 생활로 실체기대를 완성하기 위해, 넷째, 하늘 앞에 효자 효녀 충신의 길을 걸어야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참부모님의 업적을 8가지로 정리해 놓은 천성경 말씀을 훈독하며 참부모님은 하늘부모님, 사탄, 인간, 영계, 예수님을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고, 성서 및 종교경전의 핵심내용을 가장 잘 알고 인류역사를 가잘 잘 아는, 참가정 가치의 챔피언이라고 소개하였다. 참부모님을 무조건 맹신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생애를 제대로 알아야 하며 말씀을 통해 개인완성의 길을 어떻게 걸어가야 하는지 제시하신 내용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상생활은 영계로 가기 위한 영인체 완성의 준비기간으로서 영계로 가는 순간까지 참부모님을 중심한 후회없는 삶을 살기 위해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고, 위하여 살라는 참사랑의 전통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40일수련을 받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와 정성을 들이고 기쁘고 감사한 생활을 한다면 영적 문제를 정리하고 하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고 축원했다.
40일수련을 수료한 식구들의 간증을 일부 소개한다.
*간증: 장애판정을 받은 태중의 아이를 120일수련을 통해 건강한 상태로 출산했습니다
*간증: 나 자신을 새로 태어나게 해준 40일수련
8. 주요 수련 및 행사
1) ‘효정 천보 일본지구순회단 교구 훈련부장 21일 특별수련’ 진행 중
일본지구순회단의 순회집회를 강화하기 위한 훈련부장을 양성하는 목적으로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총 61명이 참석하고 있다.
3일째 오후부터 곧바로 진행된 찬양 연습에서는 찬양을 원활하게 또 은혜롭게 실시하기 위한 노하우가 일본연수국의 강사들과 훈련부장들로부터 전수되었다. 찬양 연습의 시간은 거의 매일 마련되었고 또 자유시간에 자주적으로 연습에 힘쓰는 모습도 보였다.
그리고 8월 9일 오후, 찬양의 중간시험이 거행되었다. 수련생 한 사람 한 사람이 단상에 서서 이제까지의 연습 성과를 선보였다. 이범석 일본연수국장 겸 일본지구순회단장과 요꼬이 토시아키 팀장이 채점했으며 엄격한 비평과 정확한 조언을 수련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달하였다.
다음 주는 찬양 연습을 비롯해 효정 천보 40일 특별수련생들과 합동으로 특별강의, 생활강좌, 효정특강, 그리고 찬양시험(최종 시험) 등이 예정되어 있어 성적이 우수한 자는 하계 대역사 때 찬양 스태프로서 참여할 예정이다.
2) 일본 초등학생 여름캠프(SUMMER SCHOOL)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인솔자들을 비롯하여 일본의 초등학생들 총 154명이 HJ천주천보수련원을 방문하여 섬머 스쿨을 진행했다.
이 섬머 스쿨은 일본의 세일관광이 주최하는 것으로, 이번에 제27회째가 된다. 8월 7일에 오사카에서 페리로 출항해 부산에 도착, 범내골 성지순례와 여수 청해가든 공관 견학, 계룡산 갑사 방문, 구 본부교회와 한남국제연수원 순례를 거쳐 5일째에 효정천원 성지를 방문하였다.
11일 저녁식사 전에 도착한 일행은 오후 7시부터 소성전에서 저녁 모임의 시간을 가졌다. 정심원 기도 후 다음날 12일 아침에는 반별로 다섯나무 기도회를 가지고 아침찬양에 참석하였다. 이어 오전에는 천정궁 순례, 효정 천보 특별강의(후카츠 강사), 오후에는 순결교육 특강, 천심호 보트 순례를 하고 저녁에 수료식의 일정을 가진 후, 13일 새벽에 기상하여 이른 아침 귀향하였다.
3) 세미나 및 성지순례
(1) 아우내 원로 천보특별수련회
8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간 이기성 회장의 고향이자 유관순 열사의 순국지이기도 한 천안 아우내 병천지역의 원로 72명을 모시고 친화교육관 B관에서 천보특별수련회를 열었다.
첫날 도착하여 오후 1시 30분부터 장윤정 사모를 중심으로 개회 인사를 하고 노래교실로 환영하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3시부터 김명옥 강사가 HJ천주천보수련원을 소개하는 효정 천보특강과 찬양특강을 이어서 하였으며, 배춘기 국장이 작금의 세계섭리 현황에 관한 특강을 하였다.
저녁식사 후 찬양역사에 참여하였으며 화동회를 갖고 친화교육관 B관 객실에서 취침하였고, 다음 날 아침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소자가 함께하여 참가정 다짐식을 진행하고 축도하였다. 이어 천정궁을 순례한 후 돌아와, 오후 천보원을 관람하고 효정카페에서 소감을 나눈 후 귀가하였다.
(2) 동두천교회 통일원리세미나
8월 6~7일, 2지구 동두천교회에서 윤경환 교회장의 인솔로 신천지 교단에서 5명, 새식구 8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 통일원리세미나를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C에서 개최하였다. 첫날 오전 12시경 도착한 일행은 오후 1시 30분부터 둘째 날 오후 5시까지 쭉 통일원리 전편에 대한 강의를 윤경환 교회장으로부터 집중적으로 듣는 일정을 보냈다.
동두천교회에서는 2~3달에 한 번씩 통일원리세미나를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10월에는 더 큰 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 효정천원 성지 효정 봉사 프로젝트 성지순례
8월 10일 오전, 천주성화 7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2지구 공직자 및 식구 200여 명이 함께 모여 효정천원 성지 환경조성을 위한 효정 봉사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했다. 오전 6시 50분에 청심교회에 집결한 식구들은 청소도구를 배부받아 팀을 나누어 각 청소지역에 도착 후 쓰레기를 치우는 청소작업을 하였다. 쓰레기를 모아 HJ천주천보수련원 외곽주차장에 모았고, 오전 8시 20분에 사랑나무 광장에 집결하여 소자를 중심삼고 프로젝트 폐회식을 하였다.
5) ‘참부모님 주관 2019 하계 효정문화예술 유스 캠프’ 수련
7월 30일부터 2019 하계 성화절 공연팀 준비를 위한 문화예술 전문 수련이 세계본부 주관으로 스태프 포함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여러 곳에서 8월 19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 무용, 노래, 연기를 집중적으로 지도하며, 헌신무, 효정문화론, 축복교육 등이 함께 이어지고 있다.
6) 효정천원 신타운 조성을 위한 어젤리아 아파트 설명회
8월 7일, 오후 2시, 친화교육관 B관 대강당에서 천원단지 공직자들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악면에 신축된 어젤리아 아파트 설명회가 열렸다. 행사는 조성태 세계본부 총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경배, 이기성 회장의 보고기도, 정원주 총재비서실장 환영사, 윤영호 세계본부 사무총장의 참부모님 메시지 전달, 김종관 세계유지재단 이사장, 맹학열 선원건설 부사장, 이인보 세계유지재단 자산관리국장의 보고, 광고,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관련 기사 보기 -> 선학역사편찬원
7) 천보원 순례
7월 27일~8월 3일 한 주간 천보원 순례는 병천교회를 비롯하여 아시아탑건, 효정문화예술유스캠프, GTGY에서 순례하였으며 자유 순례까지 포함해 총 1,310명이 순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