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앤디(andy) 입니다.^^
빅토리아 데이 (Victoria Day) 연휴를 맞아 휴식도 취할 겸 광역 밴쿠버에 있는 아름다운 공원 몇곳을 다녀
왔습니다. "캐사모" 6월 정모장소를 헌팅하러 갔었는데 오랜만에 여류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돌아본 곳들 중 한곳으로 결정을 했고 (회장님, 총무님과 상의 없이^^;;) 찍어 온 사진 몇장 올립니다.
다들 이미 알고 계시는 곳이라 찾아오는데는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 발카라 파크 (Belcarra Park)"
"번젼 레이크 (Buntzen Lake)" 와 함께 한인커뮤니티 사이에선 이미 잘 알려진 곳으로 넓은 잔디와 잘 꾸며진 편리한
피크닉 시설, 어린이 놀이터, 게잡이를 할 수 있는 데크까지 뭐 하나 부족함이 없는 곳입니다.
식사(바베큐)를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테이블은 해당 시청 담당과에 미리 예약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편리하며, 넓은 주차공간도
인상적입니다.
이번 모임의 예상 총인원은 30명 정도이며, 어린 아이들도 있어서 피크닉 에리어와 넓은 잔디 공간이 필요해서 번젼레이크 보단 이곳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번젼레이크는 이곳보다 좀 더 짜임새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지만 전체 공간이 발카라 보다 작으며, 초보 코스의 등산로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주차장 주변은 그야말고 꽉 꽉 차들어 갑니다.^^
몇장의 사진과 함께 파크 주변의 동영상은 "우리들의 이야기 게시판"에 올려 놓았으니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추후 다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퀴즈 퀴즈!!
아래의 사진 (글 바로 밑에 있는 첫번째 사진)에 보여지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은 정답을 쪽지로 저에게 보내주세요.
정답을 맞추시는 분에게 모임 당일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정답자가 많을 경우 어쩔수 없이 추첨 하겠습니다.^^;;
첫댓글 첫 번째 그림은 고기 굽는 곳 같구요, 두번째는 패스, 세번째, 네번째, 다섯번째는 모두 발카라 파크입니다. 특별히 4번째 사진은 발카라에 있는, 사람들 모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장소입니다.ㅋㅋ(우리교회 단골 야외예배 장소네요..ㅋㅋ)
폴님, 정답은 쪽지로 부탁합니다. 그리고 "같구요"는 정확한 답으로 간주하지 않겠습니다. ㅋㅋㅋ
모두가 즐겁게 지낼수 있는 좋은 장소네요.. 휴일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