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수는 제 값을 주고 산다--- 내땅은 25만원, 남의 땅은 5만원

[올댓]

안녕하세요

강원도 양양 남대천 아십니까??

유명한 곳이죠,   연어 축제를 하는 곳이죠

아주 아름답고   좋은 곳이죠, 물이 넘 깨끗, 대부분 하천들이 1급수 더군요

10월이면 천연산 송이가 나오죠 그 동네 분들은 수입이 좋더군요

일본 분들 단체 관광,- 송이 따기 체험(테마 좋고),  바다 좋고(먹거리와 경관),

송이따서 수출 하고(돈 되고),  상품값어치가 없는 것은 맛잇게 드시고- (웰빙이고)

그기서는 송이가 현금으로 통용 됩니다. 자연산 송이 1등급 한 송이면 소고기 한근 하고

바꿀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아시는 분이 계셔셔  송이를 내 생전 그렇게 많이 먹어 본일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습니다. 

참 좋더군요,````   송이랑 소고기랑, 소주한잔

아무튼 갑자기 배가 고파지는군요  지금이 밤 1시 10분이니까??

공매로 나왔습니다. 양양 남대천 주변입니다. 기가 막히게  좋은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펜션이 꽤 많이 있습니다.  굉장히 큰 강이죠

 지적도 상 남대천이 내려다 보일것 같더군요(추측)

 아주 좋앗습니다.

아무튼  가보지 않았습니다.-  사실 규모가 넘 작아서 , 게을러서, 핑계는 많죠

도로 있습니다.  500평 정도  논입니다.

관리지역입니다.  지적도상 도로가 존재

현황은 도로가 없는 것으로 기억(신경 쓰지도 않죠)

너무 싸게 나왔습니다.

평당 2만원 안돼게 감정이 되어 나왔습니다.(감평사가 넘 했죠)

욕심이 확 나더군요!!!!!!!!!    확~~~~~~~

근데 가보지 못했습니다.

음 고민이 되더군요!!!   조~~~금만

그래서 잘아시는 분이 양양분이세요 

그분 통해서  그 동네 이장님한테 전화 했습니다.

그분 도 욕심을 내더군요,  " 김사장이 안하면 내가 한다""

" 헉   안돼지요"   "음~~~~~좋긴 좋군"

이장님 왈

"음  5만원 이면 잘 팔리지"

"눈 깜작할 새에 나가지 "

하시더 군요  " 에게 5만원"  ' 좀 이상한데'

음 제가 알기론 그쪽 시세가  최소20  -30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만원 짜리는 없는 것 같았는데 

아무튼

들어갔습니다.

감정 최초가 에서   당당하게 ~~~~제가  120% 좀 넘겼습니다.

그래도 평당 2만원 몇천원 정도 였던것으로 기억(확실치 않지만)

"  와,,,, 이거  대박인데'''''   혼자 신나 있었죠

그 다음날   발표

입찰자  2명

물론 떨어 졌습니다.

해도 해도 너무 했죠,      땅값을 너무 무시했다고 생각

대박이 있을까요???????

대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1등한 사람은 대박이라고 봅니다.

1등한 사람이 얼마 냐고요???

그사람도 저보다 고수 이죠

그래도 그 분은   감정가의 150% 넘겼습니다.

그래도 3만원  정도~!!!!!!!   그래봐야  1500만원~`````  ( 배가 아프죠)

대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보는 견지에서)

아마 20만원 쉽게 매매되리라 봅니다.``

왜 ?  자신하냐 하면요``````

떨어지고 나서,   양양 갈일도 있고,  땅도 알아볼겸 해서 남대천 갔습니다.

그 이장님 만나죠

공매 나온땅  옆에 옆에    아무튼 비슷한 곳인데

자기땅 2000평  25만원에 팔려고 부동산에 의뢰

크~~~~~~~

자기땅 값어치는 25만원이고 남의 땅은 5만원~~~~   헉 컥~~~

작은 땅은 잘없고,  비싸죠  당연히  

그렇다면  500평 땅은  더 값어치가 나갈수 있겠죠??

음  그런데  그땅은   쉽게 매매가 어렵더라고요 

다른쪽은  펜션도 있는데  그 이장님 땅은 아직  ~~```````

500평에다 펜션혹은 소형 주택이라도 한동 짓고 나면  

나머지 땅 25만원에  매매 잘될것 같은데~~~~~

음  아무튼 실패 담 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실패 하지 마세요    적당한 가격을 주고 사야 됩니다.

대박은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우리 같은 서민들은 

다음은 무슨이야기 할까  고민중입니다.

제가  맹지 푸는 방법 이나 이야기 할려고 하니

이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수 회원분들한테만  공개 할까 생각중입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알면

잼이 없잖아요, 

아무튼 고민 좀하고, 다른 좋은 이야기 있어면 대신 하겠습니다.

제가 핑계 --- 요즘 제가 공부 중입니다. 시험공부중이라서,

천천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은]

맹지푸는방법...배우고 싶습니다. 부탁~~해요. 고민하지마시고..ㅎㅎ... ^.*

[열린맘]

오......제가 우수회원일까...........두근두근^^;

[김영수2]

갈춰줘요 ^^^^^

[재희]

ㅋ 조은 글 감사해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댓글 한번 다는것뚜 서툴러 망설이다가 그냥 가곤 합니다, 그래도 비싼 말씀인것 같아서 저도 욕심이 나네요~ 눈팅 하는 회원두 우수회원낑겨 주시나요?~~ㅋ 듣고픈데...ㅎ

[부자 아쟈!]

ㅋㅋ 저도 우수회원 하고 싶어요..

[우아미]

ㅋㅋㅋ 저요!! 저요!! 우수회원...

[Berich]

우수회원 기준이 뭔가여... 나도 되고 싶어라....

[디벨로퍼]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내게도행운이..]

잘읽었습니다..고맙습니다..

[오륙도]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깻잎(전북익산)]

감사감사 1번읽음

[하얀손(정현종)]

첫번째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