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를 통해 선정된 윤동주동시 열편을 가지고
주머니속 동시집 가제본을 해봤습니다.
판형은 우편엽서와 동일한 사이즈로 A6 크기입니다.
페이지는 총 32쪽이고 내지는 두께감을 주기위해 A4용지 기준 180g의 종이를 사용했습니다.
수작업으로 만들어본 책이라 부족한 면들이 많으니 그점 감안하시고 구경하세요~^^*
추후 출간되는 주머니속 동시집은 전문 편집자와 디자이너, 일러스트의 손길을 거쳐
업그레이드 될 겁니다.
주머니속 동시집의 판형과 두께감을 위주로 보아주세요~~
3월 28일(토요일 4시) '출판놀이 여는 마당'에 놀러오셔서
함께 만든 윤동주 동시집으로 즐겁게 놀아보아요~
첫댓글 아, 모두 예뻐요!
콩이님~~~ 짱입니다.
어머, 깜찍! 고생하셨어요
손안에 책 보기에 딱이네요.
결과물들이 생기기 시작했군요~~^^.출간팀 고생많으셨어요. 물개 박수 칩니다. 짝짝짝짝!
이쁘고 소중한 시집이 될 것 같아요. 주머니에 쏙! 손안에 쏙쏙!
손재주 예술이셔요.
어릴적 노트에 시를 지어 시집을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걸 친구들에게 선물도 했었는데... 저는 아이들이 자기시나 좋아하는 시를 모아 직접 시집을 만드는 놀이를 해 보는 것도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