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은 어버이날이에요.
그동안 엄마, 아빠께 듬뿍 받은 사랑에
보답하려 친구들과 깜짝 선물을 준비했답니다.
꽃보다 아름다웠을 부모님의 청춘에
우리라는 꽃을 피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꽃대신 제가 왔어요~
엄마, 아빠 사랑하는 마음 담아 찰칵!
카네이션으로 변신한 튼튼열매반 친구들 정말 사랑스럽죠?
얘들아~
오늘 엄마아빠께 깜짝 선물 드리러 가자!
아이들과 서프라이즈로 부모님 사무실에 찾아갔어요.
효도로켓 갑니다 :D
친구들이 "엄마!"하고 외치자
반갑게 맞아주신 부모님들.
인내로 키워내신 부모님께 드리는 인내상!
한아름에 달려와 안아주시는 어머님~
감동의 눈물과 박수로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함께 준비한 노래 선물도 드렸답니다.
친구들을 발견하고 다시 사무실로 들어가신
윤성이 윤지 아버님도 몰랐다는 듯
아이들을 반갑게 안아주시네요^^
다함께 부모님께 노래 선물도 불러줘요.
주변에 사무실 분들이 많이 나와계셔서 떨렸을텐데
열심히 노래불러주는 친구들도 대견해요!
큰목소리로 "아빠!"하고 불러봅니다.
단번에 아빠품에 안긴 윤아!
우리 윤아 이전에는 잘 불러줬는데
아빠앞에 서니 부끄러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씩씩하게 아빠를 바라보는 윤아!
서하가 엄마를 크게 외쳤는데
글쎄 어머님이 출장을 가셨다고 하더라고요.
속상한 서하 다시 마음을 달래고
낮잠 자고나서 다시 엄마의 사무실을 찾아갔답니다.
더 씩씩한 목소리로 엄마!!!
사무실 분들이 나오셔서 같이 박수도 쳐주셨답니다.
친구들이 드린 깜짝 선물 잘 받으셨죠?
엄마, 아빠 사무실에 몰래 찾아가니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었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아이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D
부모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너무 사랑스러운이벤트였어요❤️❤️
윤아아빠가 감동적이였다고 하더라구요
특별한 이벤트를 위해 친구들과 함께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님께서 감동받으셨다니 두배로 더 기쁘네요^^아이들도 엄마아빠께 선물 드린다고 기대한가득이었는데 이벤트 성공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