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대 아래의 고목나무
▲연암정
▲연암정에서 본 소동리
▲멀리 둔포 팽성의 공단들이 희미하다.
▲봉수대. 연암산 봉수대가 있는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소동리, 동암리, 쌍룡리를 주변에 둔 연암산에는 가장 높은 두 개의 봉우리에 봉수대로 추정되는 흔적이 있으며, 서쪽 봉우리와 동쪽 봉우리는 동일한 능선으로 간격은 약400m정도이다. 서족 봉우리의 가장 높은 곳에 봉수대로 추정되는 흔적이 남은 곳의 유물은 산성 동벽과 남벽 그리고 봉수대로 추정되는 주변에서 삼국시대 및 고려시대로 추정되는 토기편과 고려시대청자 및 조선시대 기와편 소량이 발견되었다. 동산성에 매장되어 있던 유물에는 토기, 자기, 기와가 있는데 대부분 남문지 부근의 지표와 봉수대 주변에서 발견되었고, 이들 유물의 대부분은 조선시대 것으로 추정된다. 연암산 봉수대는 2000년 7월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정비 및 복원하였다.[네이버지식백과]
▲봉수대 동쪽 봉우리 또한 서쪽 봉우리와 전망이 비슷하다. 서봉과 달리 동봉은 원형의 봉수대 터가 남아 있는데, 동산성 내의 북쪽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석축으로 된 지름20m의 타원형 방화벽 내부에 5기의 불을 피우는 시설인 연조가 세워져 있는데, 1홰는 평상시, 2홰느ᅟᅳᆫ 적이 나타남을 알리는 신호, 3홰는 적이 가까이에 왔음을 알리는 것이며, 4홰는 적이 쳐들어옴을, 5홰는 적과 싸움을 표시한다.
▲연암산성
▲봉수대 방향으로 우틀 지점봉수대를 되돌아내려 산불감시탑 방향의 연암산으로 향한다.
▲뒤돌아 본 영인산성
▲산불감시탑 방향의 연암산으로 향한다.
▲넓은 임도 길따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