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로를 벗어나 금강 억새숲으로 간다.
▲제방둑에서 고수부지로 내려가 우측의 논산천이 금강에 합류하는 지점으로 내려간다.
▲억새 숲을 지나 합수점에서 금강에 황산대교와 좌측으로 흐르는 논산천이 보인다.
▲논산천과 금강이 만나는 합수점. 좌측 논산천, 우측 금강
▲금강 뒤에 보이는 원진지맥 합수점이 보인다.
▲논산천과 금강이 만나는 합수점. 좌측 논산천, 우측 금강
▲금강과 황산대교 줌인
▲유유히 흐르는 합수점을 바라보니 마음마저 평온해지는
심정이다.^^
▲논산천(좌)과 금강(우)이 만나는 합수점에서 지맥 마무리 한다.
▲고수부지 갈대 뒤로는 옥녀봉이 보인다.
▲전면으로 보이는 강경의 명소인 옥녀봉(43m)을 바라보며 강경시장을 거쳐 강경역을 갈 예정이다.
▲이로써 사실상의 노성지맥을 끝마치고 다리 건너 너머로 보이는 옥녀봉을 찍고 가기로 한다.
▲금강은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에서 발원하여 서행하여 군산만으로 유입하는 한국6대 하천의 하나로서 유역면적이 988평방킬로미터이고 유로연장 401km로 남한에서 한강과 낙동강 다음으로 큰 강이다. 논산천은 길이 약57km에 유역면적이 667.16평방킬로미터로서 공주시 계룡산 서쪽과 논산시 연산면 산지에서 발원하고 논산시 북서부를 남서쪽으로 흘러 강경읍 서쪽을 횡류하여 금강 본류에 흘러든다. 논산천은 그 지류인 성평천 및 방축천과 주변에 펼쳐진 논산 준평원을 관개하고 호남선의 일부가 이 하천과 평행하게 달린다.
▲다리에서 바라본 옥녀봉 풍경
▲논산천과 금강이 만나는 합수점
▲도로 건너 옥녀봉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