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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P>
<P>저는 대구에있는 도시형 기독교 대안학교인 "꿈꾸는학교"를 섬기고있는 </P>
<P>김상신 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던중 선생이 아닌 스승이</P>
<P>고 싶고 학생이 아닌 제자를 키우고 싶은 열망이 너무 깊어 눈물을 머금고</P>
<P>학교를 사임하고 오랜 시간을 방황하였습니다.</P>
<P>그러다 모교인 계명대학교에서 불러주어 16여년 동안 강의를 하였으나 목마름은 </P>
<P>더욱 커져만 갔습니다. 오로지 대학을 목표로 달려와 대학에 입학한 대다수의 </P>
<P>대학생들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 하던중 대안학교의 비전을 품게 되었고 </P>
<P>하나님께서는 그비전을 쓰셔서 지금의 "꿈꾸는학교"를 개교하게 하셨습니다.</P>
<P>나에게 주어진 마지막 사명이라 생각하고 생명을 다해 달려가려고 합니다.</P>
<P>교육의 최전방에 계신 동역자 여러분께 기도와 깊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P>
<P>저도 공교육의 현장에서 애쓰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P>
<P>아무쪼록 협력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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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다음에서 "꿈꾸는학교" 치시면 홈페이지를 방문하실수 있습니다.</P><!-- --><!-- end clix_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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