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마송팀들 언니한명은 오데로갔나 오데로갔나??
눈빛이 따뜻한 언니들 반가웠어여~~^^
지리산(원래는 지리망산398m) 정상표지석에서~~
가마봉 옥녀봉가는길과 대항가는 갈림길쉼터에서 잠시 목축이는 Time~~내가 준비한간식 첫 개봉~
내가 좋아하는 암릉구간에만 오르면 나의 인증샷 포즈
불모산 정상표지석 달바위(400m)에서~~사량도산은 지리망산과 불모산으로 나뉨 그중 이곳이 젤루 높은곳
에드몬드님과 찰칵^^
언니들 고생많았어~~특히 은이언니 뭔말인지 알쥐??
사량도야 담엔 멋진 풍광보여줄꺼지 못내 아쉬움의시선 보내고계신듯..
진흙범벅이 된 등산화 오늘의 산행이 어땠는지 알만하다
대항에서 바라본 옥녀봉과 출렁다리 저길 오르고 내리고 건너고 마치 우리네 인생과도같은...
우리가 타고갈 12시30분 삼천포행 여객선 사우산악회는 우리 마송팀 외 몇몇땜시 맨뒤에 줄서고있고>>죄송ㅠㅠ
대항으로 하산길에 빗물 잔뜩 머금고있는 이름모를 꽃이 눈에 들어오네..
사우산악회의 번창을 기원하며 회원님들의 안전산행또한 기원합니다~~ 얼머나 많은 산객님들이 발도장을 찍고갔을지...
이곳지형은 70%이상이 이런 형상이다 300m에 불과한 산이지만 웬만한"악"자 붙은산에 버금감
유격 유격 ㅋㅋ
옥녀봉에서 내려다보이는 대항~
사량도 명물 출렁다리 이런 출렁다리 두개를 지나야 옥녀봉을 갈수있다 이 다리가 놓이기전엔 직벽을 밧줄을타고 올랐다는..
궂은날씨임에도 많은산객님들이~~
바위틈을 비집고 자라난 소나무 자연의 신비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이곳은 돈지항이래요
잠시만요 어렵게 유격훈련??하는중에 잠시한숨돌리고 개인컷 하나 남기고 갈께요ㅎㅎ
사량도의 벗꽃엔딩...더 쓸쓸하게 느껴짐은 날씨탓이리라
짙은 연무탓에 몽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있는 소나무는 어딜보구 있는걸까
울언니 산행 첫 경험 지대로하고있다 언니왈 두번다시 오고싶지않은 산이란다 담엔 둘레길로~~
아무리 힘들어도 인증컷은 하고가야지 씨이익
절벽에 피어오른 진달래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저 진달래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ㅋㅋ
마치 절편을 썰어놓은듯한 암벽들
첫댓글 좋은사진 찍느라 고생 많이하셨네요..그래서 더욱 멋지고,예뻐보이네요.감상 잘하고 갑니다.
5월 산행에서 다시 만납시다.
별 말씀을요 오히려 잘 챙겨주신 덕분에 무사히 잘다녀왔으니
저희들이 감사했어여^^사진찍느라 지체되는바람에 맨뒤에서 승선하게해드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구여ㅠㅠ시간에 맞춰 일정대로 움직여야하는
단체산행은 첨인지라... 담에가게되면 그 점은 참고할께여~~
그날다시회상되녜요
함께라서즐겁구 좋은산행였어요 시간이츨러도기억에남음듯
다음산행때도 꼭나오세요
사진 넘 잘보고 가요 첫 산행에 고생 많이하고 멋진 과 산행기 잘보고 가요 담 산행에도 꼭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