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U-TUBE에서 우연히 배나 TV Interview 영상을 보았는데 인상적이 었어요.
본인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잘 풀어 나가면서도 detail한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시더군요. 북에서의 어려움으로 인한 김지영씨와 가족의 탈북과정 또 남한에서의 적응과정이 내게 특히 인상적인 이유는 혼자 미국에 와서 정착 하면서 겪었던 19년전 내 모습이 떠올라서 였을것입니다. 탈북과 이민을 같은 선위에 올려 놓기는 어렵겠으나 전혀 다른 사회에서 적응 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분명 비슷한 점이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저는 Interview 영상을 보면서 김지영씨가 북과남 두 사회를 매우 균형있게 바라보면서 적극적으로 남한 사회에 적응하고 있는것으로 느꼈고, 아마 그점이 보기 좋았던것 같읍니다.
김지영씨 미래에 행운과 행복이 같이 하기를 바랍니다.
늘 용기를 잃지 마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꼭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덕분에 김지영님도 잘 적응하고
지성적으로 더 발전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힘 내세요
감사합니다
팟팅
힘 내십시오
좋은 말씀 지영씨도 힘이 되겠어요.
고마워요.
해외생활 적응에 노고 많았습니다.
인생은 또 고생한 만큼 열매도 따는 것같습니다.
복 누리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해외생활 적응에 노고 많았습니다.
인생은 또 고생한 만큼 열매도 따는 것같습니다.
행복하세요
네~고생해 본 사람이 고생한 사람의 심정을 알게되지요. 이심전심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