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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심마니산약초 원문보기 글쓴이: 미사리
색소폰, 좋은 소리를 위하여 !!!
1. 풍성한 고음에 도전하자.
◆좋은 소리의 고음을 위해서는 좋은 소리를 기억해야 한다.
◆고음은 요령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감각을 찾는 것이 필요.
◆옥타브 키를 누른 높은 “도” 연습을 시작으로 고음을 잘 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높은 “도”를 내면서 오른손으로 파, 미, 레를 닫아 준다. 이렇게 하면 큰 소리를 낼 수 있는데, 최대한 목을 열어서 큰 소리를 내본다.
◆최고음 "레“에서 사이드 키를 사용하면서 악기가 흔들리지 않게 키를 밀지 말고 위에서 아래로 가볍게 누르는 연습을 하면서 소리를 다듬어 주면 좋다.
(사이드 키를 누르면서 왼손 운지를 키에서 멀리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최고음역대는 높다는 생각을 버리고, 더 열어준다는 생각을 갖도록 하자. 좋은 울림은 귀에서 먼저 느끼는 것이 필요하다.
2. 성공적인 축주 방법, 경험이 가장 좋은 무대이고, 반복이 가장 좋은 스승이다.
◆선곡에 힘을 기울인다. : 대중성 있고 자신이 가장 잘 연주 가능한 곡으로 선곡
◆연주 전까지 100번을 반복하여 연습한다. (외워라)
◆아주 좋은 리드를 골라 놓는다.
◆행사 장소의 음향을 사전에 점검한다.
◆당일 무대 연습은 동일한 장소에서 하지 않는다(연주의 감동을 떨어뜨림. 잠시 워밍업 정도)
◆무대에서 신랑과 신부를 대상으로만 연주한다.(하객을 보면 부담될 수 있다)
◆잘 하겠다는 마음을 버리자(대상자를 축하한다는 마음 정도)
◆틀리는 부분에 신경 쓰지 말자(청중은 기억하지 않느다. 실수해도 빨리 잊는다)
◆초보연주일 경우, 슬러로 연주한다.
◆첫 소리가 크면 집중도가 떨어진다.(작게 시작해서 클라이맥스에서 충분한 볼륨으로 연주)
◆긴장되면, 물을 한 잔 마신다.
◆프로연주자도 축하연주는 부담된다.(대상자를 축하해 준다는 정성과 몰입으로 극복할 수 있다)
3. 색소폰 연주시 침소리를 없애는 방법
◆피스 주변의 침소리, “부족한 압력 때문”이다. 특히 고음에서는 저음보다 두배의 압력이 필요한데, 바람의 세기가 약할 때 침소리가 난다.
◆연주전에 침이 많이 고이지 않도록 한다.
◆연주하면서 특히 고음처리시 입가에 바람이 새지 않도록 한다.
◆빠른 바람을 내는 훈련을 한다(압력을 증가시키는 훈련)
4. 기초 음악이론
◆Slur(슬러․이음줄) : 높이가 다른 2개 이상의 음에 연결하여 음을 부드럽게 이어서 연주
◆Tie(타이․붙임줄) : 높이가 같은 두음을 연결하여 두 음을 합하여 한 음처럼
◆Tenuto(테누토) : 그 음의 길이를 충분히 연주
5. 중음 “레, 옥타브키를 누른 레”를 잡아야 한다.
◆중음레는 다른 음보다 음정이 높게나온다.
◆튜닝점 ?
◆비하인드 포지션 ?
◆빠르게 날아가는 화살 ?
6. 빠른 테크닉을 공부하자.
◆빠른 테크닉은 연주자의 실력을 가름한다.
◆아르페지오(arpeggio)를 통해 빠른 손놀림을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도미솔도, 슬러로 연습, 솔도미솔 반복하여 연습)
◆항상 생각하는 연습과 반복적인 손놀림의 연습 필요
7. 악기를 잘 분다는 것은?
◆단순기술은 반복적인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스케일 연습, 테크닉 훈련 - 반복적인 훈련이 매우 중요
◆비브라토, 음정, 음색, 프레이징법, 앙부쉬어, 뉘앙스 - 교수의 도움이 필요
◆악기를 잘 분다는 것에 대해 테크닉에 두는 경향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좋은 소리이다. (좋은 소리는 좋은 생각, 긍정적인 자세, 평정심에서 나온다, 덧붙여 지속적인 훈련에 의해 완성된다.)
◆기교를 익히는 훈련도 게을리 해선 안 된다.
◆악기를 잘 연주하고 싶다면 (책을 많이 읽어라/사람을 사랑하라/ 부지런하라/항상 감사하라)
8. 텅잉(Tonguing)의 올바른 방법
◆좋은 텅잉은 명확한 발음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다.
◆발성체(목)를 통해서 올라온 바람이 혀끝을 “막고”, “열어줌”에 따라 구분되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호흡, 호흡은 계속 이어지고, 단지 혀를 사용해 리드의 진동을 “주기도”, “막기도”한다는 것이다.
◆텅잉을 잘 한다는 것은 단지 “빠른 텅잉”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명확성”
9. 앙부쉬어
◆싱글립(아랫입술을 말아서 하는 연주)의 경우, 심하게 입술을 말아 넣지 말아야 한다. (통증을 덜어주고,지속음에서 안정감을 주고, 좋은 음정을 낼 수 있다)
◆싱글립의 경우, 포인트는 아래 입술이 아닌, "턱과 입술“사이라고 말할다.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아랫입술에 힘을 주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목을 여는 훈련을 통해서 깊은 호흡을 유도하고 고르고 빠른 바람을 다스리는 반복 훈련이 필요 하다
◆앙부쉬어, 보기 좋고 편안하게...,
10. 복식호흡
◆복식호흡 필요(횡격막을 아래로 신축시키면서 하는 호흡)
11. 색소폰에 대한 복습
◆색소폰은 음정이 나쁜 악기가 아니라 조금 어려운 악기이다.
◆어택(Attack)을 하는 습관을 갖자.
◆텅잉은 명확한 소리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기초 주법이다.
◆음정을 맞춰 본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타이내믹을 훈련하라
◆테크닉은 자신의 음악을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다.
∘과녁을 향해 빠르게 날아가는 화살(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흔들리지 않는 직선)
∘성우의 좋은 목소리(음색 만들기, 긴장을 풀고 풍성하고 좋은 음색 만들기 훈련 필요)
∘아나운서의 명확한 발음(정확한 어택과 텅잉, 올바른 아티큘레이션 사용 필요)
∘구연동화의 감도(다이내믹 훈련을 통한 크기조절, 느낌 훈련 필요)
∘삐에로의 능숙한 저글링(실력있는 무기를 준비하라)
12. 색소폰 소리의 결정요인
◆소리의 원천 : 바른 몸관리, 바른자세, 긴장풀기
◆발성체(호흡) : 편안한 호흡유도(안정적인 주법 필요성)
◆진동체(리드, 피스) : 연주의 질에 가장 중요한 요소
◆공명체(색소폰) : 무대에서 잔향 감을 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
◆공기 파동 : 장소의 중요성
13. 15분 연습법
◆롱톤의 필요성을 알고 카운트 하는 방법을 통해서 연습
◆어택, 텅잉 연습
◆아티큘레이션 6가지 연습방법(텅잉, 슬러의 구분 및 조합)
◆옥타브 연습을 통한 음정 훈련
◆스케일의 중요성(C◆G#◆D##◆A###◆E####◆B#####순으로)
14. 내 몸의 수문( ) “혀” 사용법
◆혀의 위치를 생각하다 보면, 혀에 힘이 들어간다.
◆혀를 통해서 리드의 울림을 길게, 짧게, 부드럽게, 강하게 할 수 있다.
◆긴장감은 혀를 둔화시키고 더딘 움직임을 만든다.
15. 소중한 화살처럼
◆목표없는 소리는 좋은 소리를 낼 수 없다. 준비없이 소리를 내면 엉뚱한 소리가 난다.
◆과녁없이 허공에 화살을 날리지 않는다.
◆좋은 소리는 화살처럼 정확하게 과녁을 향해 날아가야 한다.
◆명쾌한 소리를 위해서는 포인트를 잘 잡아야 한다.
◆좋은 소리를 위해서는 에너지의 집중을 통해 가능하다.
◆항상 준비해서 마음 속 포인트를 잡고 음을 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16. 안정적인 호흡과 바른 자세
◆악기 소리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주는 것이 호흡이다.
◆지나친 근육의 긴장이나 목에 들어간 힘 때문에 소리가 나가는 길이 막혀서 풍성치 못한 소리를 만든다.
특히 몸에 힘이 들어가서 어깨가 올라가면 흉식호흡을 유도하기에 호흡의 양은 물론 질도 떨어진다.
◆허리를 곧게 펴고 호흡의 길을 유도함 해야 한다. 목줄의 길이도 중요하다. 목줄이 늘어지면 우엄지로 받쳐들어야 하는데, 힘이 들어가는 늘어짐은 좋지 않다.
17. 성공적인 색소폰 연주 위한 준비
◆연주전
∘충분한 연습
∘좋은 리드 준비
∘악기 컨디션 체크
◆당일
∘무대 리허설 보다는 간단한 워밍업
∘좀 더 정확하게 음정을 맞춰야 한다.
∘욕심을 내기 보다는 평정심을 찾아야 한다.
18. 악기 관리법
◆연주후 반드시 침을 제거한다.
◆악기의 패드가 붙은 이유는 음료 및 음식물 섭취 후 연주(연주전 구강 청결 필요)
◆악기의 패드가 심하게 붙은 경우, 파우더 페이퍼 또는 유아용 분가루를 조금 바르고 닦아 준다.
◆마우스 피스 물로 세척후 건조, 리드도 흐르는 물로 헹구어 준다(손으로 문지르지 말자)
◆가끔씩 케이스 통풍 건조 필요
19. 피스 사용기 파리 셀마
◆클래식 색포폰 전공자의 90%는 파리 셀마 사용
◆40대 : S90/180 : 릴렉스가 가능해지는 나이이므로 힘이 아닌 호흡으로 연주하는 법이 필요하다.
◆50대 : S80/C*
Soloist : 셀마 같지 않은 파워가 있고, 무엇보다 경제력이 있는
나이에 맞췄다. (C*, S80C*보다 표현력과 볼륨감이 매우 좋은 명품 마우스피스/ 리드는40대 남성 레드컷 2.5추천)
◆반도론 AL3도 괜찮은 듯.
20. 리드선택이 곧 실력이다.
◆색소폰 연주는 입에서부터 가까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연주자⇒리드⇒피스⇒리가춰(ligature)⇒악기)
◆어떤 리드를 선택해야 하는가?
∘첫 소리의 울림이 좋다
∘전체적으로 균형이 있다(고음◆중음◆저음부)
∘연주 시 저항감이 있다(받아준다 라는 표현을 쓰기도 함)
◆어떤 리드를 찾아야 하는가?
∘리드를 빛에 비추어, 결의 고른 것을 선택한다.
∘리드의 결을 보고 투명도를 확인하여 두께를 본다.
∘저항감과 탄력성이 잇는 리드가 수명도 길고 좋은 소리를 이끌어 준다.
21. 옥타브 연습을 통한 음정훈련
◆옥타브, 음정연습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옥타브 음정은 조금 빠른 바람이 필요하며, 입술을 아주 조금 조이는 것도 필요하다.
22. 색소폰, 좋은 소리를 만드는 법
◆효과적인 연습은 연습시간이 아니라, 생각을 어느 정도하면서 연습하느냐에 달려 있다.
◆시작부터 빠른 기교연습보다는 천천히 고른 소리로 중음역부터 시작한다.
◆옥타브의 균형을 그르게 만들어 가면서 연습한다(강조)
◆저음에서 옥타브 키를 눌러 고음을 만들 때, 입술에 무리한 힘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빠르게 호흡을 지속시키는 연습이 필요하다.
◆최저음부터 반음계씩을 슬러로 올라가는 연습을 한다. (한음, 한음 바람을 내는 것이 아니라, 고른 호흡으로 바람의 압력을 조금씩 증가시키며 손가락만을 바꾼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연습한다)
◆음의 지속적인 연결을 느끼고 생각하면서 반복하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레가토, 텅잉, 스타카토, 스타카티시모 등의 텅잉을 연습한다.
◆항상 변형되지 않는 지속음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다면 좋은 소리를 얻을 수 있다.
23. 색소폰 바른 운지법
◆나쁜 운지법(고치기 힘든 운지법)
∘손가락을 키에서 멀리 두는 것
∘손목이 꺽인 상태로 키를 누르는 것 왼손을 사용한 최고음역의 키(사이드 키) 사용할 때 손바닥이 펴지는것
∘왼손 새끼 손가락이 불필요하게 움직이는 것(덩달아 움직임)
◆좋은 운지법
∘자연스럽게 힘을 준 상태에서 근거리에 손가락을 두는 것
∘움직이는 손가락이 일정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
∘최고음역의 키를 사용할 때 손바닥을 감싸주는 것
◆좋은 운지법 연습
∘어개의 힘을 뺀 상태에서 손목을 가볍게 털어 준다
∘손을 악기 위에 가볍게 각자의 키위에 올리고, 손가락의 끝부분이 키에 붙도록 한다.
∘누르고 있던 키를 놓을 때 올라오는 키의 탄력에 손가락을 멀리하지 않는다.(키를 누를 때 뿐만 아니라놓을 때에도 손가락이 키위에 붙어 있도록 한다)
∘왼쪽의 손목이 꺽이지 않도록 한다.
24. 색소폰, 저음 잘 내는 법
◆저음을 불 때 창문에 입김을 불 때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바람을 내는 기분으로 분다.
◆파, 미, 레, 도, 시로 내려가며 분다.
◆소리가 퍼지지 않도록 모아서 고르게 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25. 색소폰, 초보자를 위한 연습방법
◆고음은 입술을 세게 조여서 내는 것이 아니고 충분하고 빠른 호흡을 편안한 주법을 통해서 낸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26. 롱톤
◆롱톤은 앙부쉬어를 익히는 목적 뿐만 아니라 올바른 호흡을 유도하기 위한 좋은 연습방법이다.
◆편하게 "솔“음을 내 본다.
◆“솔”음을 8박자 길게 불어준다(4분음표, 60템포기준◆8초), 비브라토 없이 고르게 소리내고, 한 박자 한박자 세는 느낌이 나타나지 않고 길게 내어 준다.
◆고른 음으로 8박자 지속시키고, 4박자 편하게 쉰다.
◆다시 옥타브 키를 올려서 “솔”음을 8박자 고르게 분다.(저음을 낼 때보다, 아랫배가 조금 더 전지할 수 있게 받쳐 주어야 하며, 입술로 리드를 누리지 말고, 아래턱이 바짝 당겨지게 한다)
◆반복적으로 8박자 후 4박가량 쉬고, 다시 옥타브 키를 가볍게 놓고 아래 “솔”음을 8박자 동일한 방법으로 연습한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솔◆솔#◆라◆라#◆시◆도를 고르게 연습한다.
◆큰소리가 필요한 것이 아니며, 메조포르테 정도 하면 된다.
◆롱톤 훈연을 통해서 고른 지속음을 훈련하는 것은 좋은 음색을 만들기 위한 기본 연습이다.
27. 색소폰, 좋은 음색(Tone color) 만들기
◆이상적인 음색이란, 연주를 듣는 사람, 연주하는 사람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소리”라고 보면 된다.
◆편암함=유쾌함=즐거움
28. 색소폰, 앙부쉬어(빠른 바람)
◆주법은 단시간에 습득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이 하면 익힐 수 있다.
◆깨끗하게 직선을 긋는 것처럼 소리가 일정하게 나도록 훈련한다.
◆즉, 빠른 속도의 바람을 낼 수 있어야 한다.
◆빠른 호흡을 하기 전에 어택을 반드시 해야 한다.(어택이란 바람을 내보내는 첫소리에 투후- 하고 혀를 사용하는 방법)
◆고수의 바람 소리는 정확성과 함께 상당히 빠른 바람이 지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29. 색소폰 선택
◆많은 종류의 색소폰이 있다. 셀머 야마하 야나기사와 등등 어떤악기가 좋다 나쁘다 단정할 수 없다. 악기가 셀마면 뭐하나 입이 셀마가 되야 한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악기가 악기를 연주하는것이 아니라 연주자가 입으로 연주하는것이다.
장인이 연장탓하랴... 맞다...
연장을 탓하기 전에 자기 입을 탓하라.......
30. 비브라토
◆훈련에 앞서서 알아두면 좋다.
∘곧은 바람을 낼 수 있도록 어택과 호흡의 속도를 훈련한다.
∘배, 목, 입이라는 상식이나 이론을 내세우기 보다는 “호흡에 의한 주기 변화”임을 기억한다.
∘목을 열어주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하품을 통해서 느끼는 방법도 있고, 눈을 크게 뜨는 훈련도 있다.
∘지나치게 목에 힘을 주지 않는 훈련이 필요하다.
◆위 4가지를 항목을 기억했다면,
∘눈을 감고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생각한다.
∘앞에서 아리랑 이야기를 했느니, 아리랑을 노래로 불러도는데
∘정말 작은 목소리로 한 음씩 정성을 다해서 노래를 해보자
◆작은 떨림을 경험할 수 있는데, 다시 반복해서 노래하면서 조금은 의도적으로 바이브레이션을 넣어 본다. 한약을 다리면서 은은하게 부채질을 하는 모습을 떠올려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공기의 흐름 일정한 주기와 세기로 흔들어 주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면 조금은 이해가 쉽다.
◆색소폰 소리를 돋보이게 하는 비브라토는 분명 비밀병기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그 비브라토에서 그 사람의 인격이 엿보인다는 것을 생각해서라도 남용하거나 오용해서는 안된다.
◆천박한 비브라토는 곧고 단아한 소리에 비해서 사용하지 않은 것만 못하기에 주의해야 한다.
31. 좋은 소리가 나는 색소폰을 추천해 주세요
◆첫째, 야나기사와 A◆992브론즈, 솔로이스트 C*마우스피스, 반도랜 리드 조합
◆둘째, 파리셀마 레퍼런스54제품, 솔로이스트 C*피스, 반도랜 자바 레드컷 2.5 추천
◆셋째, 파리셀마 시리즈 3, S80/C*, 반도랜 트래디셔날 3◆3.5호
◆넷째, 예산을 조금 낮추어, 야나기사와 A◆901, 반도랜 A6피스, 자바2호 이것도 최고의 소리를 낼 수 있는 우수한 조합이다.
32. 마우스 피스, 고급스럽게 경음악을 연주하려면...,
◆반도랜 V16 A5 모델 그중에서도 “S"(스몰 챔버)는 경음악에 아주 좋은 음색과 컨트롤을 자랑한다.
◆리드는 반도랜 자바 레드컷 2.5호
33. 마우스 핏, 세미클래식 연주 추천
◆반도랜 V5 A27, 파리셀마 S80/C* 제품처럼 다루기 쉽고, 셀마제품의 둔탁함을 개선시킨 제품이다.
34. 색소폰 음정◆튜너(TUNER)를 사용하자, BOSS,TU◆12BW
◆튜너 - 초보자에게 꼭 필요한 기계입니까? , 당연히 초보자에게 더 필요한 아이템 이다.
◆자신이 내고 있는 음의 높이를 알아보고 문제점을 찾아가면서 고른 음색을 훈련해야 한다. (튜너를 보고 꾸준하게 훈련하면 튜너없이 높낮이를 느낄 수 있다. 듣는 귀가 좋아진다)
◆CALB를 442Hz에 맞춘다. 단위는 CENT,음정이 낮으면 (-), 높으면(+)쪽으로 바늘이 가르킨다.
◆주의점
∘자신이 소리를 튜너에 맞추어 부는 것이 아니라
∘편안하게 소리를 내고 그 음정을 측정하고
∘넥과 마우스피스 위치를 조정하므로 정확한 위치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
35. 색소폰 앙상블(Ensemble)
◆연주자 인원에 따라, 듀엣, 트리오, 콰르텟, 퀸텟, 식스텟...,
◆색소폰 앙상블의 일반적인 구성 : SATB(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그리고 AATB(알토1, 알토2, 테너, 바리톤)
◆요즘, 반주기 앞에서 2부 정도로 구성된 악보를 연주하는 팀도.. 그냥 앙상블이라고 한다. 어딘가 부족함.
36. 색소폰을 잘불려면 얼마나 걸리는가?
◆색소폰을 시작하면서 멋있게 연주하는 상상을 해본다. 얼마나 멋지지 아니한가!!!
◆악기 한 가지를 잘 불려면 10년(악기다운 소리를 낼 수 있는 기간)은 걸린다.
◆색소폰도 1만 시간의 법칙이 존재한다(1만 시간을 채운다는 것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꼭 1만 시간을 채울 이유도 없다), 다만 길게 내다보면서 즐기는 자세를 갖으라는 말이다.
37. 앙상블의 매력에 앞서서
◆앙상블 연주를 잘 하기 위한 몇 가지 기억해야 할 것
∘음색과 음정이 중요하고,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는 훈련이 필요하다.
∘자신의 연주기량과 상대방의 연주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더 나아가 상대 연주에 맞추어 연주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음정 : 앙상블 연주에서 개인의 음정이 상당히 중요하다. 기본 주법을 잘 배우면 큰 걱정 없다. 악기를 오래 연주했다고 해도 음정이 좋은 것이 아니다. 기본기를 어떻게 했느냐에 달려 있다.
∘음색 : 마우스와 리드의 선택이 중요하다.
∘많이 듣고 연주하는 훈련을 통해 균형을 익혀야 하고, 마음가짐도 중요하다. “나”아닌 “우리”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 서로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항상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연습하고, 부족부분을 점검하면 좋은 앙상블을 만들 수 있다.
38. 색포폰, 기초가 전부이다.
◆색소폰을 잘 연주하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마우스피스와 리드의 선택이다. 그리고 초기 주법과 호흡인데, 이때 잘 못하면 평생후회하기도 한다.
◆항상 거울을 봐라
∘입모양이 좋은 음정과 음색을 만든다. 소리를 내는 것 보다 더 중요한 한 것이 편안한 입모양과 입가로새지 않는 바람이다.
◆일정한 바람의 세기를 연습하라
∘곧은 바람을 만드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항상 빠르게 뻗는 소리부터 훈련해야 좋은 음정을 낼 수 있다.
◆최소한 G메이져 스케일과 D, E 스케일을 외워서 연습하라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 것처럼 스케일의 연습을 통해 일정한 간격을 만들어야 하는데, 특히 외워서 연습해야 효과적이다.
◆자신의 소리를 들어가면서 연습하라
∘녹음을 통해서 점검하는 방법도 좋고 연습하면서 벽을 통해서 자신의 음색과 음정을 느끼는 것도 좋은방법이다.
◆애정을 갖고 최소 하루에 한 번 악기를 만져보라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더라도 간단한 직선 긋기 연습 정도는 해주자.
◆항상 점검을 받아 두고 좋은 리드를 보유하라
∘악기의 상태가 최상이 되도록 청결 상태를 유지하고 주기적인 점검을 받아야 최상의 연주를 기대할 수있다. 또한 좋은 리드가 그 사람의 실력이라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다.
◆좋은 연주는 애정과 관심 그리고 열정을 통해서 가능하다.
∘단 한곡이라도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외워보라고 말하고 싶다. 다양한 리듬으로 변주를 할 수 있 정도로 노래를 하는 습관부터 갖는다면 늘 발전하는 연주가가 되리라 생각한다. 천천히 꾸준하게 노력하기를 당부한다.
39. 입술 통증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
◆아랫 입술을 조금 덜 말고 입술 아래 턱 부분을 밀착 시키는 주법을 만들어야 한다., 입술이 아닌 턱으로 포인트가 옮겨져야 한다.
◆단련을 통해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간단하게 좋아지는 방법
∘피스와 리드의 사이즈가 본인과 맞아야 한다.
∘연주를 하면서 입술을 놓아주는 시간이 필요하다.
∘∘아래 입술을 과도하게 말지 말자.(클래식 주자의 ‘싱글립’도 과도하게 입술을 마는 것이 아니라 아래턱을 바짝 붙이는 것이 포인트이다.
40. 색소폰 레슨 알고 받자.
◆색소폰을 처음 시작하는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
∘누구에게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매우 중용한 부분이다.
∘체계도 없이 반주기를 틀어주고 곡을 익히는 방식은 결코 바람직 하지 못하며, 시간이 지나도 발전이 없다.
◆색소폰을 배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법”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에 맞춰서 소리글 통해서 잡아 주어야 한다.
◆악보 보는 교육은 필수이다.
∘악보를 잘 보는 훈련은 색소폰을 얼마나 오래 즐길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룹레슨이 필요하다.
41. 악보 보는 훈련.
◆색소폰을 조금 더 빠르게 습득하기 위해서는 악보 보는 능력과 리듬감이 필요하다. 시간과 노력이 중요하고,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히 초견이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은 악보를 집중해서 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인 음계의 자리를 더듬어서 읽고 기초적인 박자도 대충 보려는 모습을 접한다. 노력 부족이다.
◆먼저 음계 이름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자리를 바로 찾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 그렇지 못하면 0.1초안에 계이름을 맞출 수 있도록 반복해서 익히는 것에 힘써야 한다.
◆잘 알고 있는 노래의 악보를 보면서 입으로 계이름을 부르는 계명창을 한다.
◆계명창이 가능한 노래의 박자를 잘 보면서 다시 불러본다.
◆쉬운 노래를 단 번에 소리 내서 노래하는 것이 가능해지면 직접 연주를 해본다.
◆악보를 잘 보는 사람이 연주도 잘 한다. 악보를 잘 볼 수 있어야 연주가 쉬어지고 표현력도 생긴다.
◆항상 노력하고 조급하지 말아야 하며, 늘 자신을 돌아보면서 겸손하게 배우는 자세를 갖자.
첫댓글 참! 유용한 정보네요
열심히 연습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