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함께 즐겁고 보람되고 행복한 학교-청량중학교
본교 중점과제로는
1. 면학분위기 조성을 통한 학력 증진
2. 자유학기제 체험활동을 통한 인성 함양
3. 독서교육 활성화 등이며
특색사업으로는
1. 학생 오케스트라 운영
2. 학생 자치활동을 통한 주인의식 함양
3. 학부모 참여 기반의 학교문화 조성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7월 14일 삼락회 소속 인성교육강사 6명이 1,2,3학년 전체 6개반을
대상으로 2,3교시에 걸쳐 인성교육을 실시하엿습니다.
조 미옥교장선생님과 김 광명교감선생님의 배려와 김태경부장님과
박은희 선생님의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학교 전경
수업 장면
제 10회 창의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청량중학교 3학년 1반 천혜진
강사명 : 윤태목
오늘 2,3교시 실제로 교직에 계셨던 분들이 오셔서
인성교육을 해주셨다
요즘 많은 언론들이 인성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사건들을 비춰주다 보니 인성교육을 더 강화시키는 것 같다
이러한 인성과 관련된 좋지 않은 사건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오늘오셔서 교육 해주신 것 같다
오늘 우리를 교육하주신 분들에 대해 더 설명하면
삼락회에서 오신 전 학성여중 교장 선생님이 셨다.
오늘 수업주제는 효 였다
사실상 효라는 개념이 지금 현재 사회에서 잘 지켜지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예시로 보여주는 효의 예시는 너무나도 우리가 할수 없는 예시라 효라는 것이 너무 멀게 다가 왔는데
오늘 삼락회에서 오신 선생님께서 현대사회에 걸맞는 효의 예시를 보여주시고 효의 기준도 시대따라 변화한다고 말해 주셨다.
나는 그말을 듣고 아주 공감하고 감명받았다
이때까지 받은 효 교육은 조선시대에 있던일
몸이 좋지 않은 어머니를 위하여 식량이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어머니를 간호하기 위해서 자식을 버려 먹는 입을 줄여 어머니께 식량을 더드린다는 일
나에게는 너무 먼일이다
하지만 오늘 교육은 너무 현실적이고 나도 할수 있을것만 같은 일들을 예시로 보여주시니까 효라는 개념을 더
마음에 와 닿게 이해할수 있었던 것 같다
이런 효를 교육하는 제도가 폐지되지 않고 쭉 이어졌으면 좋겠다.
제 10회 창의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청량중학교 3학년 2반 최찬아
강사명 : 김익근
저기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는 선생님이 오셨다. 그리고 그는 우리에게 김익근 이라는 이름을 듣고 그는 우리에게 하나의 꽃이 되었다.
그리고 김익근 선생님은 우리에게 ‘꽃‘ 이라는 김춘수시인이 지은 이 시를 우리에게
가르쳐주었다.
우리는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지만 선생님께서 각자가 이름을 불러줄 때
우리는 꽃이 된다고 하셨다. 이 시에 대하여 꽃은 빛깔과 향기가 있다고 한다. 즉 우리에겐 빛깔과 향기를 가지고 있다고 하셨다.
또한 그 빛깔과 향기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셨다.
또한 빛깔은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우리의 모습 즉 생김새이며 잘 가꾸어 나가야 한다고 하셨다.
빛깔엔 아우라가 있다고 하셨다. 예시로 넌 찬아 부모님 아들아 청량중학교 최찬아 라는 수식어가 아우라의 예시라고 볼 수 있다. 그러니 우리는 잘하든 못하든 우린 그 수식어까지 칭찬과 욕을 먹는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 빛깔을 잘 가꾸어 가야하는대
화장실을 가거나 어디서나 거울을 보여 자기의 모습을 잘 가꾸어 나가라 하셨다.
두 번째로 우리는 향기를 가지고 있는 대 이는 마음 다른 의미로 인성이라 볼 수 있다.이것은 물려받은 것이 아닌 만들어 가야하는 것이라고 들었다. 악하고 성격이 안 좋음은 향기 나쁜 꽃,성격이 좋고 마음씨가 고음은 향기 좋은 꽃이리 말씀하셨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어떤 꽃을 가지고 싶을까 당연히 향기 좋은 꽃일 것이다. 그러니
우리도 향기 좋은 꽃이 되기위해 마음,인성을 가꾸어 나가야 한다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선생님께서는 우리는 하나의 몸짓에서 눈짓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오늘 이런 이야기를 들어며 나의 꽃을 가꾸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또한 김익근선생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어 참좋은 시간이 된것 같다
제 10회 창의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청량중학교 2학년 1반 남서영
강사명 : 권대우
오늘 창의 인성교육을 받았다. 우리의 진로를 위한 노력과 부모님에 대한 효도에 대해 강의하셨다. 먼저 현재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직업은, 기우학자, 지진학자 등이 있었다. 나는 이 직업들이 나의 직업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꿈에도 몰랐는데 오늘 강의를 들으며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미래에는 로봇관련, 인공지능과 무인자동차 관련 직업들이 인기를 끌며 생길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사람이 하는 일보다 이제는 로봇이 하는 일이 더욱 많아질 것이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나도 이 직업에 조금은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강사님께서는 우리가 진로를 결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 직업을 선택하고 이루는 것에도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
그 다음으로는 우리의 인성과 부모님께 효도를 하는 것들에 대해 배웠다. 이에 관련된 동영상을 하나 보았는데, 그것은 한 교수의 가족 이야기였다. 자신이 어머니의 뱃속에 있었을 때의 이야기이다. 그 교수님은 일본 히로시마 주변에 살고 계셨다. 그러다 원자폭탄이 그 주변으로 날아왔는데, 아버지께서는 숟가락을 ‘탁’ 놓으시면서, 혼자 달아나셨고, 만삭인 어머니께서는 끝까지 자식 둘을 감싸며, 보호하셨다. 그 장면을 본 아버지께서는 앞으로 자신 혼자 달아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셨다. 나도 이런 부모님의 자식 사랑이 보여 어머니께 잘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또 그 교수님께서 5살 때 한국에 왔는데, 마침 교수님 가족 쪽으로 날아왔는데, 아버지께서는 또 자신 홀로 달아나셨다. 그렇지만 어머니께서는 세 자식을 감싸 안으시고 계셨다. 이 이야기에 대해 교수님께서 한 말씀을 하셨는데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영어단어는 mather이고, 두 번 째는 passion(열정) 세 번 째는 smile(미소) 네 번 째는 love(사랑)이었다. 그리고 한참을 지나 70번째 father 이 나왔다. 이 말은 즉 아버지의 자식사랑이 어머니 보다 적다는 것이다. 이로써, 나는 이런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이 차이 나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다. 오늘 강의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라서 좋았다.
제 10회 창의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청량중학교 2학년 2반 김민서
강사명 : 김기표
인성 교육은 1학년 때도 받아본 적이 있어서 올해도 다시 듣는다고 할 때 내용이 어떻게 될지 궁금했다.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선생님의 글씨체인데 세계로, 미래로 라는 제목을 적으실 때 글씨체가 너무 특이해서 처음에는 잘 못 알아봤는데 다 적고 나니까 알아볼 수 있어서 놀랐다.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의 붓글씨를 보고 싶다.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대해 들었는데 어느 한 학교의 비어있는 교실 사진이 있었다. 책상에는 학생들이 없고 꽃만 올라가 있었는데 그 사진만 보고도 ‘아, 저기는 단원고구나.’라고 짐작할 수 있었다. 세월호 얘기를 하면서 그 때 다른 사람의 탈출을 도와주고 자신은 끝내 탈출을 하지 못하신 분들의 얘기를 들었는데 듣는 동안 우리나라에 이런 분들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되었다. 다음으로는 나의 고장인 울산에 대해 얘기를 들었다. 울산이 여러 도시들 중에 1위를 하고 있는 분야가 많고, 이런 도시에 태어나서 정말 다행이다 싶었다. 우리나라, 우리고장, 그 다음으로는 학교의 얘기를 들었다. 내가 1학년 때 밴드부가 2학기 때 개설되었는데 나는 그 때 처음으로 밴드부가 개설된 줄 알았다. 그런데 선생님께 이전에도 밴드부가 있었는데 그 밴드부가 매우 유명했다고 하셨다. 나도 한 명의 밴드부원으로써 실력을 많이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다음으로는 아버지, 어머니의 예화를 하나씩 들었는데 예화를 들을 때 나도 반성하게 되었다. 아빠한테는 용돈만 받는 것 같고 엄마한테는 짜증만 내는 것 같아서 지금부터는 그런 습관들을 고치기로 마음먹었다. 마지막으로 2개의 동영상을 봤는데 첫 번째 영상은 너무나도 유명한 닉부이치치의 영상이었다. 오빠가 그런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집에 닉부이치치 자서전이 2권 있는데, 심심할 때 그 책들을 본 적 있다. 영상이 짧아서 그 책의 내용들을 다 담지는 못했지만 우리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주는 영상이었다고 생각된다. 두 번째 영상은 한 새의 영상이었는데, 그 새는 수명이 70년이지만 40살이 되면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한다. 부리가 길어지고 발톱이 무뎌져 사냥을 할 수가 없고, 깃털이 무거워져 날 수도 없다. 그 부리와 발톱, 깃털을 그대로 둔다면 그저 죽는 날을 기다리지만 산의 정상에 올라 부리와 발톱, 깃털을 반 년 동안 재정비 한다면 30년의 수명을 얻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 과연 나였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그저 죽는 날만을 기다렸을까? 아님 나를 재정비해서 새 삶을 살았을까?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저 죽는 날만을 기다리지는 않기로 결심했다. 앞으로 아무리 힘든 일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야겠다.
제 10회 창의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청량중학교 1학년 1반 노아란
강사 : 구덕상
오늘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하였다.
지금은 퇴임하셨지만 다른 학교에서 교장선생님을 하셨던 ‘구덕상’ 강사님이 강의를 해주셨다. 맨 처음 선생님께서는 인성의 정의에 대하여 알려주시면서 ‘인성이 곧 실력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요즘은 인성을 중요시 하는 세상이라고 말씀 하시면서 본격적으로 강의를 시작하셨다. 그러면서 말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 하셨다. 갓 지은 밥을 두고 실험을 하는 내용 이였는데, 한쪽 밥에는 나쁜 말, 한쪽 밥에는 좋은 말만 하여 변화를 보는 실험 이였는데 나쁜 말을 한 쪽에는 이상한 검은 곰팡이가, 좋은 말을 한 쪽에는 구수한 하얀 곰팡이가 피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영상을 보고 사람의 뇌도 비슷할 것 같다고 생각을 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내가 욕을 하면 나에게도 안 좋고 상대방에게도 안 좋다고 설명을 하셨다. 그래서 나는 말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자신감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는데 팔과 다리가 없는 ‘닉부이치치’ 라는 분과 관련된 영상을 보여 주셨다. 닉부이치치는 팔과 다리가 없어도 항상 자신감 있게 행동 하였다. 항상 자신감을 갖고 행동하자 닉부이치치는 장애를 극복하고 더 멋진 삶을 살고 있다 하셨다.
나는 그게 참 대단한 것 같았다. 팔과 다리가 없는데도 나보다 훨씬 멋진 삶을 살고 있는 것에 대해서 말이다. 그래서 나는 나도 자신감을 살고 멋지게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 외에도 많은 말씀을 해주셨지만 나는 미국의 20대 대통령 ‘갓필드’의 이야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갓필드는 기숙 생활을 하고 있었다. 갓필드는 항상 기숙사를 같이 쓰는 친구보다 항상 성적이 낮았다. 자기와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가 어떻게 항상 자신보다 성적이 낮은지 의아했던 갓필드는 하루는 그 친구의 생활을 관찰해보기로 하였다. 하지만 별다른 일이 없었다. 실망한 갓필드는 자려고 불을 껐는데 그 친구는 갓필드가 불을 끄고 조금 더 공부하다 불을 끄는 것 이였다. 그래서 갓필드는 앞으로 그 친구보다 5분더 많이 공부하겠다고 결심하였다. 그러자 갓필드는 그 친구보다 성적이 더 좋아졌다고 한다. 나도 앞으로 어떤 일을 할 때 5분만 더 하고 끝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솔직히 이 강의가 지루 할 것이라고 생각 하였다. 하지만 막상 들어보니 나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강의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또 이런 강의를 들을 기회가 생기면 인생의 팁이라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제 10회 창의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청량중학교 1학년 2반 손승진
강사 : 안중환
나는 2교시에 효에 관한 동영상을 보여주셨는데 눈 한쪽이 없는 어머니와 아들에 관한 이야기였다. 이 아들은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감사함을 커녕 눈 하나 없는 어머니를 부끄러워했고 성공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결혼도 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다. 이 가정에는 어머니가 없는 가족이었지만 아들은 행복하게 살았다. 어느 날 아들은 동창회를 하러 갔는데 문득 어머니가 생각나 어머니 집을 들렸지만 어머니는 편지를 나두고 쓰러져있으셨다. 아들은 편지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왜냐하면 눈이 없는 이유가 어렸을 때 아들이 사고가 나서 눈을 잃었지만 엄마가 한쪽 눈을 아들을 위해 이식 해준 것 이였다. 나는 이 영상을 보고 나도 앞으로 부모님께 잘하고 효도하는 착한 아들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3교시는 김세진 이라는 사람의 강의를 보았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입양을 해서 세진이를 키웠다. 세진이는 다리가 없다. 하지만 어머니는 병원을 돌아다니며 세진이 다리를 고칠 려고 했다. 세진이는 다리를 깎는 수술을 하면서 로봇다리가 되었다. 세진이가 한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주겠다.’ 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다. 나도 나의 다리가 아무 문제없이 자란 거에 감사하다고 생각 해야겠다. 좋은 강의를 해주신 강사선생님께 감사하고 앞으로 효도하고 착하게 사는 사람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