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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레슬링협회에서 레슬링의 저변확대를 위해
만들어진 밴드레슬링!!
시합장소는 양구~
먼길이지나 초등부 시온, 시연, 선우 출전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협회에서 지급해준 시합복 착용 후 계체량
시합복이 상당히 깔끔했습니다.^^
아이들도 만족해했습니다.
1996년 애틀란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2연패의 신화 심권호 선수!!
당일 학생레슬링선수권 및 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도
함께 치뤄졌습니다.
심권호 선수가 해설을 맡고 계셔서 뵐 수 있었습니다.
레슬링 꿈나무들과도 사진촬영 해주셨습니다.
밴드레슬링은
다리 4개, 허리 1개, 팔 6개 총 11개의 밴드를 부착
포인트는 다리 2점 나머지는 1점입니다.
부착된 밴드를 모두 제거하거나
경기시간동안 포인트가 높은 선수가 이깁니다.
스탠딩 1분, 그라운드 1분으로 각각 경기를 진행합니다.
시합을 마치고 시상대에서 아이들과 기념 촬영^^
초등부 -40kg 3위 곽시온
첫 시합임에도 좋은결과 축하^^
초등부 -60kg 3위 김선우
자기보다 큰형들을 상대로 열심히해 얻은
결과 축하햐^^
시상대에서 다시 심권호 선수와~
초등부 -50kg 2위 곽시연
조용조용한 시연이
그래도 할건 다하는ㅎㅎ 좋은결과 축하^^
시상 후 아이들과 모여서 기념 사진^^
고생했어 우리아이들^^
너무도 멋지고 자랑스러운 우리 아이들
입사 축하해~
시합전 시간이 남아 아이들과 주변 관광지에서
신나는 눈싸움도 하고 경치 구경도하고^^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