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궁궐문화연구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문학광장 나도 예뻤다
신춘몽 추천 0 조회 56 19.07.20 09:4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7.20 14:44

    첫댓글 그 때는 다방 마담처럼 예뻤으니 그런 남자가
    끌어 안지 않았겠어요?
    아! Yesterday once more!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빛날 때 그대 영광 빛을 찾으소서!

    하지만 지금의 춘몽씨가 훨씬 낫다는건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 작성자 19.07.21 12:00

    에~고 ,,, 우리집에도 거울 있거든요,,ㅋㅋㅋ 그 때는 길거리 헌팅도 심심찬게 받았는데 ,,,ㅎㅎ
    추억이란 참으로 좋은것 같아요,,, 눈물나게 되색임질을 할수 있어서 오늘도 살 만한 삶 입니다., ㅎㅎ

  • 19.07.20 16:09


    크리스마스 이브.

    명동, 종로거리가 청춘 남녀들로 가득했지요.

    통금이 해제된 날. 마치 해방이 된듯 했지요.

  • 작성자 19.07.21 12:03

    이강선생님과 우리들이 어쩌면 통행금지가 해제된날 명동 어느다방에서 마주 쳤을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저는 청자다방이나 중앙다방에 자주 갔는대요?, ㅋㅋ 중앙다방 DJ가 "커피한잔" 노래를 잘 틀어 줬거든요. 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