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공사 설계실력
동서로는 7도 정도 이고 남북으로는 50m 정도 나는 전형적인 남서향 지형입니다.
시공사는 그냥 일단 용량 채운다고 집어 넣습니다.
"아직도 예내들 3D캐드를 못한다는게 신기하다"
전지판 간격이 얻 박자가 나있습니다.
전지판간 이격거리가 제각각이 되서 1년 365일 내내 그림자 간섭이 발생합니다.
배치 수준이 그냥 남북이 가파르면 쫍게, 완만하면 넓게 단순히 배치만 해서 이꼴이 납니다. 이대로 했다간 폭망입니다.
"그냥 견적내는데 열심히 할사람이 없다만~"
그러나 신기하게 만들구나면 용량차는 크지 않습니다.
"동서로 꺽끼면 차지면적이 줄어서 동서로 공간이 생겨~"
해당시공사에서 동서 남북 균일 경사도로 지형토목을 할껀지와 이 토목비까지 합쳐서 견적을 받아야 합니다.
2. 시공사 시공능력
융용아연도금 4m짜리 말뚝 박기를 합니다.
2m 정도만 남겨두고 그 구조물에 조립을 합니다. H빔이다보니 각관보단 내구성이 좋습니다. 융용아연도금이고 흙과 공간이 없어서 지하수에 접하는 부분이 적습니다. 단단하게 박혀서 40년까지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요건 쫌 튼튼하겠다."
그러나 걱정은 시공사에서 경사지에 때려 막을수 있는지는 쫌 의문입니다. 어떤 장비는 수평을 못 잡으면 제대로 작업이 안되기도 합니다.
"궁금한데 경사지에 장비로 제대로 박아보고 하는 거지?"
3. 어떻게 얼마로 배치 했나?
현대 360W입니다. 표준 72셀입니다. 가끔 괘상한 회사가 있습니다. SS? 전지판은 바꾸세요~ 이유는 서로이웃에게만
전지판 비율을 측정하면 1대 2.25입니다. 만약 가변형이면 최대 투영면을 보여야 해서 1대 2가 됩니다. 그 이하면 동서로 틀어진 배치가 됩니다.
결론적으론 동서경서지라서 고정형으로 진행한다는 의미이고, 동서 경사는 무시한 배치한 배치도 입니다.
전지판에서 추정하면 남북 기둥간 간격은 5m입니다.
전지판 비율로 추정하면 전지판은 20도 경사로 배치되 있습니다.
반드시 전지판 경사는 이보다 높아야 합니다. 추천은 30도 이상입니다.
4.적정 이격거리인가?
(1)동서레벨을 맞추는 경우
남북경사는 15도입니다. 15도로 맞춘다면~
한쪽에 30m정도 시멘트 수직벽을 만든다고 가정하면 동서레벨을 맞출수 있습니다.
20도 경사지 시공시는 동지날 해질때까지 가리지 않습니다. 오버해서 벌린 겁니다. 그냥 있는거 가져다 붙인 케이스입니다. 경사지 10도정도되는 곧 설계도를 붙인듯?
전지판을 30도로 올려도 동지날 3시20분쯤 간섭이 발생하니 발전량에선 큰 무리없는 배치간격입니다.
(2)동서 삐딱하게 설치시
실재로는 동서로 꺽어버려서 관절부분에 문제가 생깁니다.
동서경사지 배치시 문제점은 다음 글에
일단 배치를 했다고 가정합니다.
20도로 시공시 그림자가 가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너무 벌렸습니다.
30도로 시공시에는 동지날 오전 10시19분까지 간섭이 발생 합니다. 결론적으로 28도정도론 해야 합니다.
실재 설치된 전지판은 살짝 서향으로 되는데
경사도를 추적해보면 20도로 시공후 동서로 7도를 꺽으면 실재 존지판은 20도 미만으로 되고
30도로 만든 전지판 신기하게 30도에서 살짝 더 경사가 올라가는 걸로 나옵니다.
"신박한 태양광 끝판왕이 오토케드구나!"
5. 현실적으로 짓는다면
"제대로 할려면 동서레벨 맞추고, 수평맞춰!"
현지형그대로 설치는 그냥 말아먹는 일입니다.
1.동서레벨을 못맞추면 전체지형을 특정각으로 균질하게 맞춰서 남북이격 거리를 균둥하게 맞추세요.
최악은 전지판끼리 365일 가려먹는 일입니다.
2.고정형에 하부는 무건건 튼튼하게 해야 지판 침하로 기울어지는 걸 막을수 있습니다.
구조물은 경사에따른 넘어짐을 막기위해 구조물당 4개씩 박아야 합니다. 3X5도 괜찮고 3X6도 괜찮습니다. 기둥만 4개면 됩니다.
3.전지판 경사각도는 25도 이상으로하세요.
욕심으로는 30도이상이고, 실재시공할때는 360W가 아니라 380W가 매인이 되기때문에 30도로해도 충분히 이격거리를 벌릴수 있을 걸로 예상합니다. 차라리 380W넣는 걸로하고 진행하세요. 이격거리는 항상 충분히 벌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