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1-1) 명주댁의 겨울 일상
정선례 추천 0 조회 97 21.02.10 19:0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2.11 08:11

    첫댓글 선례씨의 일상은 늘 한편의 동화처럼 아름답습니다. 전에 초당슾길 걸어 본 적이 있는데 그 예쁜 숲 길을 정원으로 누리는
    선례씨 부럽습니다. 늘 씩씩하게 건강하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02.12 00:34

    순희 언니, 초당림 있는 동네가 제가 사는 명주 마을입니다. 근처 오시면 꼭 연락하세요. 우리 집에서 차 한잔 나누셔요. 천관산 동백숲도 근처에 있는데 자연분포 자생지로는 전국 제일 규모랍니다. 4월에서 5월 초 절정으로 붉게 피었다 뚝 떨어져 땅에서 또 한 번 피어나지요.

  • 21.02.14 13:57

    동백은 나무에서 한 번!
    땅에서 한 번
    내 마음에서 한 번
    세 번 핀다 하지요.
    초당림 부근에 놀러가면 저도 연락할게요.
    이름이 같은 특권으로 저도 차 한 잔 주시겠지요?

    아궁이 가마솥, 화목보일러, 굴 넣은 된장보리국...깊어가는 겨울밤의 동화 한 편을 읽는 듯 아름다운 풍경이 그려집니다.
    축사, 농사, 직장, 집안일까지 여장부시네요. 대단하셔요.

  • 작성자 21.02.24 11:10

    네. 연락 주십시요. 환영입니다.
    현재는 어디 좀 와 있어요. 오월 초에
    집에 갈 예정입니다.
    정선례 010 8733 7764
    제가 안내할게요.

  • 21.02.14 20:49

    멋진 곳에 사시네요. 저도 동백 보러 가고 싶네요. 좋은 글 잘 읽었어요.

  • 작성자 21.02.24 11:19

    재래종 동백, 군락지입니다.
    내비게이션 : 천관산 동백림
    휴양림 들어가는 도로 좌측 전망대 두 곳
    첫 번째 길 따라 아래로 내려가서 골짜기 따라
    위로 가는 길로 나오면 또 다른 풍경 감상

  • 21.02.16 18:37

    천관산 동백숲도 좋고, 초당림 백합나무숲도 멋지죠. 망중한의 겨우살이가 눈앞에 그림처럼 펼쳐지네요.

  • 작성자 21.02.24 13:32

    다녀 가셨군요. 초당림 백합나무숲도 울창해서
    보기 좋습니다. 시원하고요. 천관산 자연휴양림
    도착. 오른 쪽으로 난 생태 숲 탐방 산 길도 걷기 좋아요. 발 편한 신발 신어야 오래 걸을 수 있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