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수급자 재 조사가 필요하다/은향 정다운
기초 수급이란 살기 어려운 사람들이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다.
처음엔 살기가 어려워 기초 수급을 받았지만
세월이 흘러 경제적으로 좋아지고 돈도 많이
버는데 지금까지 혜택을 받고 있다.
세월이 지나면 다시 재 조사를 해야 되는게 아닌가.
친했던 친구가 예전에 알고 지낸 사회 친구이야기를 해줬다.
남편이 행방불명이 되어 살았는지 죽었는지 소식도 없어 이혼도 안 되고
몇년을 힘들게 혼자 살다가 몇년 후 남편의 소식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혼 처리가 됐는지는 모르겠으나
나라에서 해주는 기초 수급 신청을 해서 임대아파트가 되 애둘이서 살았다고 한다.
혼자 벌어 애키우기 힘들 때엔 가스도 끊겨서 2002년에 친구가 이십만원도 빌려주고
직장 다니면 수입이 많으면 안되서 인가 그친구가 통장을
빌려 달라고 해서 빌려 준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 친구가 어렵다해서 빌려 주긴 했었는데
그렇게 2년 정도 되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마음에 걸려 돌려 달라고 해서 돌려 받았다고 했다.
통장을 보니 직장 다니면서 몇백만원씩 입금이 들어와 있었다고 한다.
그 뒤로 시계 가게를 하는 하는 남자를 만나 재혼을 했는데
계속 해택을 받으려고 혼인 신고도 하지 않고 애들은
다 커서 성인이 되어 같이 살지도 않고 임대 아파트에
그대로 애들을 살게 하고 있는 거 같다고 한다.
남편이 백화점에 가게 얻어 잘 사는데 기초 수급을 계속 받고 있다고 한다.
양심도 없는 사람들이다.
잘 살면 이제 기초수급도 헤지가 되야 하는데
어려운 사람이 혜택을 받아야 하는데
우리나라 공무원들은 뭐하냐 싶다.
몇년에 한번씩은 다시 제조사를 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정작 혜택을 받아야 할 사람들은
방법을 몰라서 혜택을 못받고 머리 좋은 사람들은 그 방법을 알아서
다 타먹고 임대 아파트에 가보면 주차장에 좋은차들이 정말 많이 주차
되어 있다.
내 주위에 아는 아줌마가 정말 혼자 어렵게 사는데 몸이 너무 아픈데도
길 거리에서 두부장사를 하신다. 하루 벌어 하루 산다는데 병원비가
없어 병원도 못 가신다고 기초수급 신청은 해놨는데 언제될지 모른다고 서류를 다시 내야
될거같다고 하신거 같다. 나라 돈정말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어떻게 하면 나라돈을 빼먹을까 하는 사람들이 많다.
철저하게 관리하고 재 조사해야 할거 같다.
어느 곳 할거 없이 정말 부정부패가 너무 많아 걱정이다.
나라에 세금이 꼭 필요한데 쓰여져야 하는데 헛되게 쓰여지는 것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