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정식
뉴욕 도착
박바우 동지는 매주 수요일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시위를 벌이고 있다.그는 우리일행(이래경선생과 필자)이 뉴욕에 머무는 동안 호텔 대신 자신의 집에 묵도록 초청했다.
그의 부인 박지나님의 헌신적인 도움이 컸다.
수요일 3일에는 함께 시위를 한 후 저녁에는 뉴욕동포 황미미(우측2번째)의 초청으로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4일(목)에는 뉴욕시민사회의 리더인 소니아 장(오른쪽 두번째) 님과 귀중한 만남이 있었다.
박바우님과 벽보를 붙이는 등 한인사회에 홍보활동을 함께 한다.
박바우동지 부부와 함께
5일저녁에는 뉴저지한인동포의 모임에서 필자의 핵오염수STOP세계시민행진 설명과 이래경후원회장의 설명이 있었다.
필자가 설명한 일본정부의 핵오염수문제 관련 자료는
뉴욕한인동포가 가장 많이 구독하는 뉴욕일보에 크게 보도되었다.
7월6일 오후 2시 맨해튼 일본총영사관 앞에 집결하고 있는 한인동포들.
50여명이 모였다.
맨해튼 시가지를 힘차게 행진한다. 맨앞의 리더는 정영민목사님. 그리고 풍물패가 앞장서서 시민들에게 어필한다. 마주 손을 흔들어주고 엄지척을 하는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올들어 가장 무더운 날이었지만 행진하는 동안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행진한다.
이 사진을 게재한 기사는
한국시민단체∙한인들 “일본정부는 핵오염수 방출 당장 중단하라” > 시사 · 오피니언 | K-GOODNEWS
한국시민단체∙한인들 “일본정부는 핵오염수 방출 당장 중단하라” > 시사 · 오피니언 | K-GOODNE
한국에서 온 시민단체 '핵오염수STOP세계시민행진'은 6일 뉴욕과 뉴저지, 워싱턴DC 100여 한인들이 동참한 가운데 일본의 핵오염수 방출반대 거리시위를 펼치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핵오염수
k-goodnews.net
유엔본부앞에 도착하여 구호를 외치고 기념사진.
집회장소인 함마슐드 광장에 모인 후 비전트럭을 보고 있는 일행들.
일행에게 보여준 자료는
이춘범선생이 행사 전반을 비디오로 촬영했다.
핵오염수STOP세계시민행진(만하탄 한 폭판에서), 2024년 7월 6일 (youtube.com)
https://youtu.be/BDDwRgK7X7g
뉴욕주의회 피트 하캄 상원의원의 메세지
https://youtu.be/-xW3gWJlWVs
추미애의원의 메세지
https://youtu.be/LbF2Qu_AIXA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의 메세지
교토에서 성안된 세계시민선언서를 이 자리에서 낭독하고 채택하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이래경후원회장이 기조발언을 하고 있는 장면.
행사사진과 함께 보도된 뉴욕일보 기사
7월6일 저녁시간에는 이래경선생의 명강연이 있었다.
한반도 상황과 시민(동포)사회 역할
https://www.youtube.com/live/76hciwtJbqk?si=2ddBkmEIbTzwkgAJ
미주한국일보에도 보도되었다.
GLOMA,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출 반대 맨하탄 가두행진 - 미주 한국일보 (koreatimes.com)
GLOMA,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출 반대 맨하탄 가두행진 - 미주 한국일보
‘핵오염수 STOP 세계시민행진’(GLOMA 대표 이원영)은 6일 맨하탄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유엔 본부 앞 함마슐드 광장까지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출 반대 맨하탄 가두행진을 펼쳤다. GLOMA는 이날 ▲
www.koreatimes.com
그동안 유엔본부과 서신을 왕래했지만 이번에는 선언문을 직접 전달하지는 못했다.
이번에 전달하지 못한 선언서는 족자를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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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6일 행진 및 그 전후의 이번 행사들은 한인동포들의 뜨거운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