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초청하면서,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고 명령하셨다. 그러면 삶과 영혼의 쉼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말씀하시는 멍에는 무엇인가? 바로 하나님의 뜻과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다. 쉬지 않고 전심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믿고 그 뜻대로 살려고 애쓰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교회는 주일성수와 교회 봉사로 대표되는 신앙행위를 성실하게 하면, 구원받은 천국 백성이 되어 이 땅에서 축복을 누리며 살게 될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그런 종교 행위들은 성경에 없다. 그러므로 먼저 전심으로 기도하여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려고 애써야 하지 않겠는가? 예수님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는 자들을 제자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예수님이 명령하신 멍에를 메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종교 행위를 하는 자들이,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는 제자가 되겠는가?
첫댓글 아멘아멘
아멘!
예수님이 명령하신 멍에/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종교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