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 파고라가 있으면
손자들과 함께 놀기가 좋습니다
바베큐 와 간이 수영장 등등...
파고라가 없으면
파라솔이나 텐트등기타로 대체 하게 되는데
많이 불편하고
햇빛과 바람에 영향을 받고 풍화로 쉽게 파손이 되지만
파고라는 한번 만들면 거의 반 영구적이라 좋습니다
헌데 이번에 목재를 구입해 보니 엄청나게 목재가 오랐습니다
거의 일이년 전보다 백프로가 오른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수입이 어려워 져서 그렇다 하는군요
세상에! 별것이 다 코로나 영향을 받습니다
이번에 목재 구입은 예산을 훨씬 뛰어 넘는 금액이었습니다
170만원이 넘었으니까요
주춧돌이 필요 합니다
옥상으로 올려야 하니까
비용이 필요 합니다 8만원!
이제 자재는 모두 옥상에 올려왔습니다
여기까지가 모두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목재구입 주춧돌 구입 사다리차 예약!
시간이 딱! 맞아야 목재가 도착 하면 바로
사다리차로 상차할수 있어야 하니까요
아무튼 더운날 그렇게 움직여서
옥상까지 무사히 올려 놓았습니다
이제 부터 서서히 계획대로 작업을 진행하면 됩니다
옥상 바닦은 이렇게 깨끗 합니다
옥상 바닦이 지저분 하면 신경이 많이 쓰이더군요 ㅎㅎ
추춧돌 위치를 맞추고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목재를 재단하고
목재 기둥하나가 약 29000원 하니까 실수 하면 안됩니다
기둥으로 90*90 각 4개를 구입해 왔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기둥을 세운다음
이런 모양이 되었습니다 ㅎㅎ
날씨가 정말 덥습니다
가슴이 답답할 정도입니다
찬물과
쉬어가며서 해야겠습니다 ㅎㅎ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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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진도가 나갔습니다
아직 마루도 놔야 하고...
이번에는 마루를 놓을 계획입니다
손자들이 마루에서 마음놓고 뒹굴수 있도록 말입니다
좀 일찍 계획을 잡았더라면
좋았을것을 그랬습니다
봄쯤! 말입니다 ㅎㅎ
그냥 쉬엄쉬엄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너무 더워 현재 오후 1시 인데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ㅎㅎ
다음 진도가 나가는 대로 추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