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그 유명한 어린이 전도지 "글없는 책 전도지" 내용설명

[김상수]

글 없는 책 내용지

(글 없는 책을 보이며) 너 이런 책을 본 일이 있니? (없어요) 이 책은 아주 놀라운 책이란다. 이 책은 글은 없지만 이 색깔들이 아주 놀랍고 신기한 이야기를 담고 있단다. 선생님이 너에게 이야기를 해주려고 하는데 들어보겠니? (네)

(황금색을 보이면서)
이 색은 온통 길이 금으로 되어 있는 어떤 나라를 말해 준단다. 생각해 봐. 길이 금으로 되어 있다면 다른 것은 말할 것도 없겠지? 집은 아름답고 귀한 진주와 보석으로 꾸며져 있단다. 아마 너는 지금 선생님이 동화를 들려주나 주다 라고 생각하겠지? 아니야, 이 곳은 실제로 있는 나라야. 이 나라는 바로 너를 위해 마련된 곳인데 아픈 것이나 슬픔, 죽음이 없는 곳이야. 그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알고 있니? 그 나라는 바로 하나님 나라야. 그 나라를 누가 만들었는지 아니? 너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만드셨어. 너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아니? (몰라요) 하나님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야. 하늘에 있는 해와 달과 별은 물론이구, 각종 나무와 꽃 그리고 바다의 고기, 새 이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야. 그것만 만드신 것이 아니고 바로 너랑 나도 만드셨어. 그런데 그 분은 죄는 없으셔. 거짓말이나 악한 것이 하나도 없으신 분이시란다. 그 하나님께서 너에게 무어라 말씀하셨는지 아니? 여기 하나님의 말씀이 쓰여진 이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성경을 들며) "요한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누구를 사랑하신다고? (이 세상) 이 세상이 무엇이지? 바로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드을 가리키는 것이야. 바로 너와 나를 가리키는 것이야. 그래 하나님은 너를 사랑 하신단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놓으시고 네가 그 나라에 와서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살기를 원하셔. 그런데 그 아름답고 좋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게 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다음색이 말해 주지.

(어두운 색을 보여주며)
그건 바로 죄야? 너는 죄가 무엇이지 아니? (대답을 기다리며) 그래 그런것뿐 아니란다. 죄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말과 행동, 심지어는 생각까지를 말해. 너는 죄를 한번도 짓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겠니? (없어요) 무슨 죄를 지었는데? (친구와 싸웠어요) 그래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도 죄란다. 또 남에게 친절을 베풀지 않는 것, 부모님의 말을 듣지 않는 것도 죄란다. 그런데 죄를 지으면 어떤 벌을 받게 되는지 알고 있니? (지옥 가요) 그래.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떨어져 무서운 벌을 받게 되는 거야. 결국 하늘나라에 갈 수 없는 거야. 그것이 지은 죄에 대한 벌이야. 그런데도 우리가 죄를 짓게 되는 것은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죄를 짓는 성품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이야. 하나님은 성경에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고 말씀하셨어. 몇 사람이 죄를 지었다구? (모든사람) 모든 사람 속에 너도 들어가니? 그럼 너도 죄를 지었다는 말이지?
그런데 놀라운 소식이 있단다. 너를 사랑하는 하나님께서는 죄를 없앨 수 있는 한가지 길을 마련하셨어. 다음 색이 그걸 말해 준단다.

(붉은 색을 보이면서)
그것은 누군가 죄 없는 분으로 하여금 우리 죄를 대신하여 벌받게 하는 거였어. 그런데 죄 없는 사람이 하나도 없기에 하늘에 계시던 예수님으로 하여금 그 일을 하게 하신 거야. 예수님은 죄 없는 하나님의 완전한 아들이란다. 그 분은 이 세상에 어린아이로 태어나셨어. 그리고 어른이 되도록 자라나셨어. 그 분은 자라시면서 죄를 짓는 일은 한번도 하지 않으셨어. 죄는 모르고 사신 분이야. 그런데 어느 날 나쁜 사람들이 예수님의 멀에 가시로 만든 모자를 씌우고 십자가에 못박았어. 십자가에 못박힐 때 양손과 양발에서 피가 흘렀어. 하나님 말씀 히브리서 9:22에 "피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어. 예수님은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셨단다. 그 후 예수님은 다시 죽지 않으시고 하늘나라로 올라 가셔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단다. 그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 다시 오실 거야. 이제 예수님께서 너를 위해 해 주신 일 때문에 너는 죄를 용서받을 수 있게 된 거야.
그러나 이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못해. 네가 해야 할 일을 다음 색이 말해주고 있어

(깨끗한 색을 보이며)
영접 - 그것은 바로 여기 이 말씀대로 하면 된단다. 자 읽어봐 (요한복음1:12절을 펴서 한자씩 짚어 주어 읽게 한다) 여기 어떤 사람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조셨다고 했니? "영접하는 자" 영접하는 자가 뭔지 아니? 그것은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들이는 것을 말해. 그러니까 네가 할 일은 "영접하는 일"이고 하나님께서 하실 일은 "자녀 되게 해 주시는 일"이지? 두 손가락을 이렇게 세워봐. (조건과 약속을 가르쳐 준다) 자 네가 할 일(영접)만 하면 하나님은 자기일을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어. 하나님께서 거짓말 하실까? 아니지! 그러면 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겠니? (네) 어떻게 모셔들이는 지 알고 있니? 그냥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싶다고 말씀드리면 돼. 그래 그럼 이렇게 예수님께 말씀드려. 먼저 네가 나는 이런이런 죄를 지었다고 말씀드리고, 예수님께서 너의 죄를 위해 해 주신 일에 대해 감사드리고, 예수님을 마음에 들어오시라고 말씀드려. 이렇게 "하나님 나는 ○○○죄를 지었어요. 죄를 용서받고 싶어요. 예수님께서 내 대신 십자가에 죽으신 것을 믿어요. 아멘(영접기도 시간을 준다).

확신 - 너는 이제 누구의 자녀가 되었니? (하나님의 자녀예요) 그것을 어떻게 알지?(몰라요) 여기 한번 다시 읽어 봐 (요1:12을 다시 편다) 네가 예수님을 너의 구주로 영접했다면 여기 "자"라는 글자 대신 너의 이름을 넣어 읽어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네가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는 것을 어떻게 안다구? 좋아! 그런데 네가 또 죄를 지으면 예수님이 떠나실까?(떠나요) 하나님은 그 문제를 무어라고 말씀하셨니?(히13:5) "내가 과연(정말)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떠나신다고? (아니요) 그래 떠나지 않으셔. 그렇다고 죄를 자꾸 지으면 될까? 아니야. 예수님은 죄를 싫어하신단다. 그러므로 죄를 지었을 때는 다시 예수님을 모셔들이는 것이 아니라 떠나지 않고 계시는 예수님께 죄를 고백하면 돼. 그러면 용서해 주셔. "만일 우리가 우리죄를 자백하면 ... 우리 죄를 사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1:9)라고 약속하셨단다. 그러나 예수님을 더 기쁘시게 하려면 죄를 짓지 않는 것이야.
예수님은 너를 떠나지 않으시고 네가 옳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셔. 다음 색은 네가 하나님의 자녀답게 자라가는 방법을 말해 준단다.

(초록색을 보이면서)
성장 - 하나님은 네가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기를 원하셔. 네가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일이 필요해.
첫 번째는 하나님과 이야기하는 거야. 그것을 기도라고 한단다. 기도는 너의 모든 일을 하나님께 이야기하는 거야. 하나님은 너의 모든 것을 이야기해 주길 바라셔. 즉 어려운 일이 있으면 도와달라고 말씀드리고, 고마운 일이 있을 때는 고맙다고 말씀드리는 거야. 그분과 아무때나 어디서나 이야기 할 수 있어.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적혀 있는 성경을 읽는 거야.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책인데 하나님이 너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이 책에 다 기록되어 있단다. 이 말씀을 읽으면 하나님이 너에게 무어라 말씀하시는지 알 수 있어.
너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좋겠지? 그 사람들도 예수님을 믿도록 전하는 것이 전도야. 하나님은 네가 다른 사람들도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전도하기를 원하셔.
하나님의 자녀는 누구의 말씀을 들어야 하겠니?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너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곳이 어딘지 아니? 그곳이 교회란다. 하나님께서는 네가 교회에 나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하나님 말씀 배우기를 원하신단다. 너는 다음 주일날 어디에 가야 하겠니? (교회에요. 충무성결교회를 소개한다. 전도지, 선물을 준다). 그리고 예배참석 약속을 한다.)
하나님께서는 너에게 이렇게 놀라운 일을 해주셨는데 감사하다고 말씀드리지 않겠니? 너의 첫 번 기도일거야. (축복 기도해 주고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학교, 학년, 생일등을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