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불알풀→봄까치꽃, 며느리밑씻개→가시모밀… 새 이름 얻었다
[BY 국민일보] 학명에 비속어가 섞여있거나 잘못된 맞춤법이 쓰인 우리나라 자생식물들이 새 이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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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피는 꽃 (4). 누린내풀. 고마리. 며느리밑씻개. 며느리배꼽. 부추. 산부추.
▲ 누린내풀 산행을 하다보면 어디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 싶어 주위를 둘러보면 영락없이 이 '누린내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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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에 비속어가 섞여있거나 잘못된 맞춤법이 쓰인 우리나라 자생식물들이 새 이름을 얻었다.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는 우리나라 자생식물과 외래식물 5392종류의 학명과 우리말 이름을 정리한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 한반도관속식물목록'을 2019년 3월 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하는 식물목록은 속식물지, 국가생물종목록, 국가표준식물목록을 기초로 작성했다. 우리나라 자생식물 4,420종류와 귀화종, 식재종을 포함한 외래식물 972종류의 학명과 국명을 담고 있다.개불알풀 → '봄까치꽃'며느리밑씻개 → '가시모밀'소경불알→ '알더덕'중대가리나무 → '구슬꽃나무'족도리풀→ '족두리풀'
개불알과 며느리밑씻개…‘창씨개명’된 꽃이름들
아직 일제 못 벗어난 식물용어 국어사전 설명도 일본말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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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풀꽃은 정말 '창씨개명' 됐을까
[시골에서 인문책 읽기] 이윤옥 <창씨개명된 우리 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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