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려 산악회 2025년 4월 산행 공지 드립니다~~
1.ᆞ산행지 : 경북 청도 용각산 (697m)
2ᆞ.일 시 :2025년 4월 5일 토요일
3ᆞ.모임장소 : 검단 메가박스(5시40분) - 서구청(5시50분) - 신현동 이편한세상(6시00분)
- 부평시장 4번 출구(6시 15분) - 하이웨이 주유소(6시 30분)
4ᆞ.회비 : 4만5천원
5ᆞ.준비물 : 맛난간식, 방풍자켓, 식수, 여벌옷, 우의, 등등입니다.
6ᆞ.선입금 : 7979-36-87964 (카카오뱅크)
예금주 : 골때려 산악회(김진경)
7.ᆞ코스안내 : A코스 : 두곡리회관-‘두곡길 122번’ 집 갈림길-712.7봉-용각산·선의산
갈림길-567봉-501봉-526봉-용각산·용암온천·남성현재
갈림길-진달래 군락-용각산 정상-임도-임도 삼거리-느무지-
두곡리회관(원점회귀) (10.5㎞, 휴식포함 4시간30분)
B코스 :
신청은 김 진경 총무(010 5155 4496)폰으로 부탁드립니다~
청도군 청도읍과 매전면, 경산시 남천면의 경계를 있는 해발 692.9m의산으로 태백산맥에서 분지한 주사산, 단석산을 지나 사룡산, 구룡산, 반룡산으로 뻗은 지맥중의 주산으로, 여기서 분기한 곰티가 청도지방을 산동과 산서로 구분하는 기준이 되는 중요한 산이다.
청도읍의 북쪽에 위치한 용각산에 실비가 내려 운무에 덮이는 광경을 용각모우라고 하여 청도팔경의 하나로 꼽을 만큼 청도사람과 친숙한 산이다. 북쪽으로는 선의산(756.4m)과 능선으로 연결된다.
용각산 정상 부근의 바위에는 말 발자국의 형상과 바위에 말고삐를 맬 수 있는 기묘한 바위 구멍이 있어 옛날 장수가 용마를 매어 두었다가 용마를 타고 청도 앞산, 즉 남산의 지맥인 와우산까지 날아갔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정상부 밑에는 용샘이라 부르는 우물이 있는데 옛날에는 명주실 한 꾸러미를 풀어 넣어도 그 바닥에 닿지 않을 만큼 깊었다하나 지금은 메워지고 흔적만 남았다.
산 정상부를 발로 구를때 땅의 울림이 있는것으로 보아 큰 동굴이 있을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많은 참여와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