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km, 2시간 소요 산행, 날씨는 춥고 바람은 쎄게 불어 땀은 안 났음. 미소한우 등심구이에 육회로 소진된 에너지 100%충진.
700여년를 수했으나 어느곳 하나 흠집 나지 않은 안수산 귀목처럼 몸도 마음도 닮아가길 바람은 욕심일까?
첫댓글 가파른 길을 힘겹게올라 사방을보니 우로는 대둔산 중으로는 계룡산 좌로는 미륵산과 익산시가 멀리 보이더이다.암자앞 사진속 정자나무는 700여년을 그 높은 곳에서 너른 세상을 내려다보며 아직도 젊고 당당한 모습으로 산과 암자를 지키고 있더이다.70여년을 살아가는 우리도 그렇게 젊고 당당하게 삽시다 그려..허허 오뚜기
그러합시다. 쌩쌩하게 당당하게.
첫댓글 가파른 길을 힘겹게올라 사방을보니 우로는 대둔산 중으로는 계룡산 좌로는 미륵산과 익산시가 멀리 보이더이다.암자앞 사진속 정자나무는 700여년을 그 높은 곳에서 너른 세상을 내려다보며 아직도 젊고 당당한 모습으로 산과 암자를 지키고 있더이다.70여년을 살아가는 우리도 그렇게 젊고 당당하게 삽시다 그려..허허 오뚜기
그러합시다. 쌩쌩하게 당당하게.